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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해운대 똥사건...

나도톡한번... |2007.10.05 00:02
조회 1,690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건강한 남자 창원에 사는 OOO 입니다.

 

1년전 해운대 똥사건을 소개해볼려고합니다.

 

아 아직도 그기억만하면 너무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ㅋㅋㅋㅋ

 

아^^ 이제 1년전으로 빠져봅시다ㅋㅋㅋ

 

때는 2006년 7월말쯤...

 

고등학교 2학년때 입니다. 친구들과 해운대에 2박3일로 휴가를 떠낫습니다.

 

무려...10명이라는 인원;;....

 

무척 들뜬 마음으로 친구들과 해운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매년마다 가는 휴가이지만 동네친구들과 가니까 더욱재밌었고 설려였고요...

 

해운대 도착하니까 앞에서 어떤 이상한 외계인 비슷하게 생기신아저씨가

 

"동생들아 방잡아~싸게해줄게" 이렇게 외치면서 저희쪽으로 걸어오고있었습니다.

 

저는친구들에게"저색이는 언제봤다고 동생동생거려..."중얼중얼 거렸습니다.

 

친구들이 속이는샘치고 한번가보자고 해서 5분정도 걸었나?

 

팔XX 오피스텔이라는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 외계인 닮은 아저씨가...손짓을하면 여기라면서 한명씩 들어가바라고하더니

 

애들표정이 꽃처럼 활짝 ^_^*피면서 나오던구욘

 

방은 33평에 에어콘있고 드럼세탁기에 까스렌지에 머..머..다있었습니다.

 

저희는 2박3일로 28만원에 싸게 방을잡고 짐을풀고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막 이리저리 친구들과 물장난치면서 여자구경도하고 해가저물자 방으로들어와서

 

씻고 저녁을 기달리고있었습니다~한 7시쯤되니까 친구들 손길이 바뻐지더군요ㅋㅋㅋㅋ

 

8명친구들이 나가서 딸래미들을 꼬셔가지고 술을마시자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친구들 다같이 "좋타 2박3일동안 뇌가흔들릴때까지놀아보자" 화이팅을 외치면 나갔습니다.ㅋㅋ

 

저는 너무피곤해서 티비보면서 애들이 올때까지 뒹굴뒹굴거리고 시간만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1시간이지나도...2시간....3시간....4시간....5시간....까지 흘러갔습니다...

 

벌써 시간은 새벽1시...그래서 방에있는 제친구랑 막 이야기를하였습니다.

 

"이색히들 여자구하러 간다면서 여자들에게 납치당한거아냐 ㅡㅡ??""

 

"아 몰라 이색히들 진짜 웃긴놈들이네 당당하게 화이팅까지 외치고 가는놈들이..."

 

그때 현관을 두드리는소리 반가워서 달려나갔습니다...근데...

 

남자들 8명이 우르르르...역시...헛탕쳤구나....생각했습니다....그래서 우리들끼리 술이나먹자

 

하였습니다...소주2박스...맥주1박스...에휴..보고있으니 눈물이났더군요 ㅜ.ㅜ

 

그런데 친구한명이 친누나 친구들이랑 놀자고하면서 말을꺼내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OK를 외쳤습니다...

 

한 10분지낫나...20대 후반 정도에 누나 3명이 저희방으로 오더군요...

 

친구친누나(몬스터)

 

친구누나1(골룸)

 

친구누나2(외계인)

 

아오....친구들  누나들얼굴을보자 오만상을 다썻습니다....

 

그래도 즐거운마음으로 먹자고 하면서 술을 먹기시작하였습니다..

 

1시간쯤지나자 친구들 한명씩 뻗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구석쪽에서 친구한명이 쪼그라가지고 바지를 벋더니...앉아서...똥누는자세를하고있었습니다.

 

저희는 그걸보면서"점마 왜그러는데 ㅋㅋㅋ웃었습니다"

 

그런데...갑자기 갈색액체가 하나씩 뚝뚝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디서 구수한냄새가 나더니..그쪽을보니 똥전쟁이였습니다...아오...

 

더욱...짜증이났던것은 나에 소중한...반바지에...똥이묻었다는거...

 

저는 그자리에서 쌍욕이라는 욕은다하면서 똥싼친구를 원망하였죠...

 

저는 제바지를 씻을시간도 없이...친구들과 똥싼친구를 비판하기 시작하였죠...

 

그리고 우리는 기겁을하고...

 

누나들은 안전한곳으로 대피시키고 애들이랑 ㅡㅡ 그똥을 피해다녔습니다...

 

그리고 그똥을 아무도 치울사람이없어서...

 

결국 다음날 저녁까지....똥과 같이...생활하였습니다....

 

일어나보니 4시쯤인데...

 

똥싼놈과...똥들은 33평중에 30평을쓰고

 

저희는 딸랑3평에서 생활하였습니다...똥은 에어콘바람을쐬어서 얼음처럼꽝꽝얼어버리고

 

똥싼놈은 당당하게 자고있고...사람자는곳이아니였습니다...

 

저희는 짜쯩이나서 똥싼친구를 깨우고 난리났습니다....

 

그놈은 정말...끈질겼습니다...

 

1시간 동안 일어나지 않아...

 

저희끼리 내기를 하였습니다 ㅋㅋㅋ

 

30초동안 똥싼친구를 깨우는사람에게 한명에게 만원씩 몰아주기를 하였습니다ㅋㅋㅋ

 

8번친구들이 차례대로 번갈아가면서 구타 또는 고문시켰습니다...

 

하지만...쪽팔리는건지 진짜로 못일어나는건지...일어날생각을안하였습니다...

 

드디어 제차례가왔습니다........................

 

제바지에 똥은묻힌 괘씸함에....저는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저는 에프킬러 와 라이터라는 무기로 그녀석을 엉덩이를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엉덩이를 지져버리고...그래도 일어나지않아서...

 

얼굴에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지지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그때 깜짝하고 일어낫습니다...

 

드디어 똥싼친구가 1시간20분정도의 싸움끝에...일어나서 상황을보더니...

 

오히려 저희에게 화를내더군요...

 

저희는 얼척이없어서...한마디했죠...

 

"XX새끼야 너때문에 우리는 33평중에 3평쓰고 XX끼야너는 30평쓰고있자나"

 

라면서 폭설과 흥분상태로 친구들이 변신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친구는 상황판단을하고...똥파편들과....똥을치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은 안전하게 저희들끼리마시고...편안한밤을 보냈죠....

 

 

 

 

그때는 그친구가 얼마나 밉던지...지금생각하면 너무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이비밀 평생 가져가자고 했는데 퍼트려서 미안하다 ㅋㅋㅋㅋㅋ

 

재밋게 보신분들 추천꾸욱!!!

 

나도 톡한번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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