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라는 티비물을 처음엔 꺼리게되었습니다..
요즘 피범벅 추리물들이 난무하는데
양들의 침묵따위는 보고 싶어하지 않았거든요...
연쇄살인마가 주인공인 티비물이라니..세상 말세다..라는 생각과함께
멀리하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흠흠;;
덱스터의 장점은 모라고 해야할까요..그런 범죄물보다는...
현대 대중사회에서 소외되는 개인이라고나 할련지...
전에 제 주위 사람들이 전부 주몽얘기만 해댈때기 있었죠..
전 주몽은 본적도 없고 미드들만 봐서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고..
너무 가만히 있다 싶으면 별관심도 없는데 괜히 애써 물어가면서
관심있는 척 굴었었죠.,...
극중의 덱스터도 사진찍을때 전혀 웃고 싶어하지만 억지로
웃어서 주위에 맞춰가는 모습들이이 나오죠..
<그런 소소한 일상부터 살인까지 (- -;)...>
남들과 다른 덱스터가 그저 주위에 눈에 안띄게 평범하게
어울려지내는척하는 노력들 - -..
집단 사회에 개성(?)을 억누르고 주위에 맞춰가며 살아야하는
우리네 모습을 담은 드라마라고나 할까 ㅎㅎㅎㅎㅎ
그런 공감대를 이끌어내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