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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어제 11시20분경 고속터미널역에서 돈뺏기신 여자분

버들구름 |2007.10.06 07:50
조회 628 |추천 0

때는 어제 후배의 소개팅에 헬프쳐주고 집에가는길 왠걸

 

잠원으로 가는 곳에 내려갔어요..

 

나는 교대로 가야하는데; 그런데 옆에서 아저씨가 한 여자분에게

 

말을 걸고 계시는거에요 뭔가 봤더니 돈구걸하는거 있죠?

 

그걸 하고 있길레 막으려하다가 여자분이 너무 쉽게 천원을 주시길레

 

하.. 또 한명당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저씨왈 가까운것도 아니고 이천원만더..

 

제 머리에는 이녀석 꾼이구나!!

 

여자분께서는 없다고 하셨고 아저씨는 다른쪽으로 갔습니다

 

더이상 못참겠어서 저는 아저씨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여자분께서 보시더군요;ㅁ;

 

그래서 계단을 올라가니 그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순진한 사람한테 하지말라고 하고

 

돈은 솔직히 못받았고 아까 본 천원짜리 신권을

 

제 지갑에서 빼서 주었습니다.

 

공항용 가방을 가지고있던 그녀!

 

나름 저 톡톡에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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