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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오는 여자. 벗는 여자. 술취한 여자

겁많은 남자 |2007.10.06 19:23
조회 1,796 |추천 0

판 게시판을 읽기좋아하는 풋풋한 예비역 입니다.

게시판을 보니 여자들 이야기중에

쫓아오는 변태남 이야기가 만터군요

으슥한 골목 술먹고 쫓아오는 남자들.

물론 무섭습니다.

하지만 . 저는 그 반대 이야기였어요;

본이야기를 하자면

자랑할껀 아니지만, 저는 군대를 의경으로

그것도 서울로 가게 되었었지요.

이병 일땐 상상할 수 없지만  병장[수경]이 되고 나선,

근무 이탈을 종종 했었드랫습니다. 종로 미국대사관을

근무 하러 가면 종로 1가 쪽에 가서 놀곤 했죠.

물론 걸리면 영창 생활.

그러던 어느날이었어요.

친한 쫄병이랑 종로를 즐기?고 있는데.

술취한 여자들이 저희를 조용히 부르는 겁니다

경찰오빠~  경찰 아저씨~

저희는 괜시리 문제 생기면 안되니까 무시하기로 하자.하고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분들이. 계속 걸어오면서  [그것도 또각또각 압박의 하이힐소리]

오빠 ~ 아저씨 ~ 이리좀 와봐요.

이러는 거에요... 저희는 발걸음을 제촉햇죠. 하지만 빨라지는건 귓가에 들려오는

하이힐 소릭 또각또각또각또각 결국 뛰엇습니다. 하이힐소리도 더욱 빨라지며

뒤에서 이러케 왜치더군요 야이 ㅅㅂ아 애기좀 하자는데 .

걸리면 ㅡ 저흰 죽으니까요.

이것도 웃긴 이야기지만.

몇 주뒤에 다시 갔을때

더 웃긴건  종로에 이순신 동상 아시죠?

그 높디 높은 동상을 옷 다 까고 올라가시는 누님들 보았습니다.

끌어 내리라는데. 저흰 구경만 했습니다.

무슨 수로 거기에 올라간건지..

결국 소방차 와서 내렸어요.

 

물론 변태같고 덮칠려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정신아닌 여자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셧으면 해서 올렸어요.

남자들도 이런 여자들 무서워 한다고요.

꽃뱀에 낚여서 팔다리 내어주는 세상이에요.

밤길에 여자조심하세요~ 따라가면 덩치들 3명이 있을수도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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