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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잘하고 싶은데.....

칭칭 |2003.07.03 20:50
조회 916 |추천 0

4년을 만나오던 앤과 헤어져 무지무지 힘들어하다... 울오빠 저에게 다시 돌아왔어여....

오빠 지금 졸업반이라 이래저래 취업걱정도 되고, 또 임용고시도 볼 생각이기에 공부도 하고

이래저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어질때도 그런 상황에서 자꾸 저랑 트러블이 생겨 공부만 하겠다고 잠시 시간을 가졌는데...

저에게 다시 왔어여....^^;;

그래서 이번엔 제가 오빠에게 잘해주고 싶어서여....

공부하는데 내조(?)라는걸 해주고 싶어서여....

제가 성격이 좀 많이 받기를 바라는 편이라... 제가 하고싶은건 어떻게던 해내고 말았는데여...

이제 그런거좀 줄이고... 오빠한테 잘 맞춰주고 싶어여....

그다지 바쁘지 않을땐 오빠도 저한테 무지 잘맞춰 줬었거든요...

제가 성격이 좀 조급한 편이라... 금방금방 표정도 얼굴에 나타나고 궁금한건 잘 못참고 그래요...

그래서 마니트러블이 생겼는데...

이젠 차분히 제 생활을 하면서 오빠에게 방해되지않게 편안함을 주고 싶은데여....

막상 그럴려고하니 어케해야할지.. 제가 생각하는거랑은 또 마니 틀리더라구염....

피곤할때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싶어지고, 맘편하게 기댈수있는....

그런 편안함을 주고 싶은데여..... 제가 너무 철부지였었는지... 제가 받기만 했었는지...

그게 잘 안되네염...... 글서 도와주고 싶어여....

성격도 죽이고, 이래저래 어케 해야하는지 갈켜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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