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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마음 모르겠어요...

해바라기 |2007.10.08 18:35
조회 21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남정내 입니다

 

사랑과 이별에서 글을 쓰고 답을 못 얻어서 다시 여기다가 씁니다

 

긴글입니다...하지만 다읽고나서 후회하시지는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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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 후기를 남겨달라는 분이 계셔서 후기 씁니다...

 

금요일 저녁 9시부터 시작된 문자주고받기가 11시가 되자 답장이 안옵니다...

 

잠들었나? 싶어서 그냥 전화한번 해보고 더이상 안받자 저도 피곤해서 그냥 잠을 잤습니다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토요일날 점심시간때쯤에 문자 한통을 보냈습니다

 

답장 없습니다

 

2~3시간간격으로 한통씩 보내고 전화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답장은 안옵니다...

 

그러다 결국 답답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녀의 집앞으로 그리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무슨일 있는거야? 아니면 어디 많이 아픈거야? 연락이 안되니 걱정된다..."

 

저에게 몸이 예민해질때가 되었다고 해서 생리통이 심해서 이런가 싶었습니다..

 

다시 문자를 보냅니다

 

"나 지금 너네집 앞에 초등학교에 있어 보면 나와"

 

그리고 30분뒤에 문자 한통이 날라왔습니다

 

"00야 나 괜찬아 아픈것도 아니고 무슨일 있는것도 아냐 신경써주는건 고마운데...부담스러워"

 

제가 문자를 보냅니다

 

"그럼 다행이네...나 너한테 할말있다 나올때까지 기다릴테니 나와라..."

 

그러자 전화가 오더군요 하지만 받을수 없었습니다 받으면 왠지 설득당할것만 같았습니다

 

그녀가 말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그리고는 문자가 옵니다

"나지금 00네집에 있어.. 많이 춥다...어서 빨리 들어가 감기걸리겠어..."

 

하필이면...태풍이 북상중이라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결심 했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끝을 보기로 어정쩡하게 지내다간 제가 쓰러질것만 같았습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녀를 위해서 해야하는데 도저히 안됩니다...이렇게 연락이 안되면 걱정때문에

 

하루가 온통 그녀 생각으로 공부가 너무 안됩니다...약속한걸 이루기 위해 해야만 하는데...

 

그리고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가 저녁11시...

 

"나 딱 3시간 기다릴께 니가 싫다면 나오지마라 부담가질필요도 없다 어정쩡한게 난 싫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녀가 간곳은 제일 친한친구네집...그녀는 혼자 원룸에 사는데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자고 새벽3~4시가 되어서야 잡니다 그주변이 유흥가가 많고

 

원룸에 술집관련사람들이 많다보니 위험하기도 하고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녀와 놀다가 집에 갈때가 되면 어떻게든 항상 집 엘리베이터까지 대려다줍니다

 

그 친한 친구네집은 학교 기숙사...차도 별로 없는곳이지만 콜택시타고 온다면 넉넉잡고 40분이면

 

올수 있기때문에 저는 그녀의 마음을 더 잘 알수 있을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1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마음의 정리를 했습니다 너무나 많이 좋아 했는데...뭐든지 해주고 싶은데..

 

이식만 된다면

 

눈이 안좋다면 제눈을 주고 싶고 간이 안좋다면 제 간의 반을 짤라서 주고 싶고 신장이 안좋다면

 

제 신장을 주고 싶은 그녀입니다

 

새벽2시가 되었습니다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30분을 더 기다리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니마음 잘 알았다 두번다신 연락하는일 없을거야 그동안 고마웠어 놀아줘서..."

 

그리고는 그녀의 핸드폰 번호 문자 등 다 지우고는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녀의 아리송한 마음 차라리 이렇게 정리 하니 한편으로는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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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도 글을 썻습니다...

 

저는 24살 제가 좋아하는그녀도 24살

 

처음만난건 대학교1학년 같은과...신입생파티때부터 반하여..쳐다보다가

 

처음으로 말한건 학기초 MT때...

 

그것도 어이없는걸로...MT 재미없다고 도망칠여고 하는데 같이 택시타고 가자고...

 

하지만 결국 MT 술먹다보니 집에갈시간이 되더군요 ㅋㅋ

 

후배한명이 그녀를 미친듯이 쫓아다니네요...모닝콜도 해주고 매일매일 앵기고 있더군요

 

아무말도 못하고 저는 그냥 있었습니다..1학기만 끝나면 군대갈여고 준비하고 있었던터라..

 

거기다가 그녀가 말했습니다 유학간다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아 인연이 아니구나..

 

군대를 갔습니다 힘들고 슬프고 외롭고 할때마다 그녀 얼굴이 생각 납니다..

 

휴가나와 그애 요즘 생활이나 연락처를 묻습니다 전과를 했다는 소식과 현재 휴학중이라는 사실만

 

알고... 연락처는 어찌된일인지알수가 없더군요..

 

맨날 술먹고 이야기를 해나서 그런지 까먹은듯... 그러다 전역했습니다

 

싸이를 잠시 하게되었습니다 거기에 메인에 제가 알고 있는 그녀 사진이 떠있습니다..

 

알고보니 미스유니버시아드에 나갔더군요 싸이로 쪽지를 보냈습니다...00과 000아니냐고

 

맞답니다 저를 알아봅니다..그러다 그녀가 연락처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문자로 매일 주고받습니다

 

 11시면 잠들던 제가...그녀와 문자질 하느라 새벽3시가 되도록 주고받으면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학교에서 만났습니다 수업들으러 이동중에 누군가 저를 부릅니다 그녀였습니다

 

너000 맞지?      좋았습니다 저를 한번에 알아봐주니...3년이나 못봤는데...1학기때도 잘다닌게

 

아니라 그다지 얼굴 알아보기 힘들었을텐데...군대에서 살도 많이 쪄서 잘 못알아보는데

 

눈나쁜 그녀가 저를 알아봐줍니다..서로 수업이라 바로 헤어지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밥이나 먹자고...그러다 밥먹고 커피숍가고 영화보고 했습니다 그다음날은 제가 술을 많이먹고와서

 

못만나고 그담날 다시 연락해서 만났습니다 불알친구녀석이 결혼을 했는데 호텔에서 요리를

 

하다보니 만나기가 너무힘듭니다 그러다 마침 쉬는날이라더군요 무지 고민되었습니다

 

그녀와도 있고싶고 친구얼굴도 보고 싶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결혼한 친구네집에

 

저녁먹으러 같이 안가겠냐고...흔쾌히 응해주며 저와함께 제수씨의 먹을걸 골르러 다녔습니다

 

임신상태라 단걸 좋아할꺼라며 같이 골르러 다녔고 하나는 자기가 계산한다고 하며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네집을 갔지만 잠시 친구가 일이있어서 조금 늦어질거라며 집에서 기다려달라했지만

 

그녀는 빈집에 있기 그렇다며 밖에 있자하여 제가 그녀의 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며..

 

그리고 저녁을 먹고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다시 그녀와 걸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택시가 있는곳까지 걸으며 이야기를 하다 제후배가 제가 있는 근처에 있다며 태우러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때까지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욱더 그녀가 좋았습니다 서로가 너도이러냐며 서로가 놀라고 웃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슷한점도 많았고 혈액형도 같습니다...저는 솔직히 혈액형 이야기 안믿습니다...좋아하지도않고

 

제가 더욱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게 해준건 제가 걷는걸 무지 좋아합니다 군대에서 살이 너무쪄

 

자꾸 걸을여고 합니다...그녀가 힐을 신고 있는데 저랑 이야기하면서 묵묵히 걸어주더군요

 

제가 걸음이 무지 빠릅니다 남자애들도 천천히 가자 힘들다 쉬었다 가자 그러는데 그녀..

 

묵묵히 저와 걸어줍니다...늦은저녁 상가에 비친 제모습과 그녀의모습 그녀 힘들어하는 표정이

 

유리에 비치더군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하지 왜 아무말없이 계속 걸었냐고

 

웃으며 그럽니다 어떻게 그런이야기 해...정 힘들면 니가 업어주면되잔아

 

높은굽인 하이힐에 평발인 그녀...그런 그녀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몇번 더 만나고 도저히 괴롭고 견디기 힘들어 고백을 했습니다...

 

예전 남자친구에게 뒷통수를 맞아 헤어진거라 아직 남자친구 사귈마음이 없다네요..

 

그냥 이렇게 같이 지내면 안되겠냐고 하네요...좋은 평생친구로써 말이죠...하지만 저는 싫습니다

 

어디까지나 친구는 친구...연인이 아니면 해주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해주고...

 

설득끝에 그녀가 말합니다....너랑 3월에 여행가는거 그때까지 좋은감정을 유지된다면 사귀겠다고

 

좋았습니다 저도 좀 조급한 고백이라 좀 그랬지만 그때까지 서로가 좀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된다

 

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녀 자꾸 그말을 취소합니다...그냥 평생 친구로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그녀가 한번 심하게 아파하길래 약을 사들고 갔지만 만나주지를 않네요

 

돌아가달라네요 부담스럽다고...항상 멀해줄여고 하면 부담...부담...부담...

 

가슴이 아픕니다 어제 저녁 11시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연락이 안됩니다 문자를 보내도...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습니다 어제 저녁까지만해도 문자를 주고받다가 어느순간 끈긴 문자...

 

혼자사는 그녀이기에 더욱더 걱정 됩니다 혼자 있으면 밥도 잘안먹는 그녀...

 

그녀를 그냥 친구로도 둘까도 생각 했습니다...하지만 고백한날 헤어질때

 

한번만 안아달라고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마음 진심으로 저에게 평생좋은친구로

 

남아달라는건지 아니면 다른사람 말처럼 팅기는건지...아니면 딴남자와 저울질을 하는건지..

 

후.....몇번이고 몇백번이고 그녀에게 차이더라도 계속 할겁니다...

 

 

 

 

 

 

 

어제 저녁 결국엔 연락 했습니다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미련도 남고요...

 

남 "왜 안아달라고 했냐?"

여 "서로가 외로워서 잠시 실수였었다고 생각하자..."

남 "나는 외로워서가 아닌데...거짓말 하지마..."

여 "잠시 잠깐 서로가 외로워서 실수했다고 생각하자..."

여 "더이상 생각 해봤는데 너랑은 아니야...힘들다 그만하자..."

남 "미안하다...힘들게 해서 그리고 내생각만 해서...그래 오늘은 이만하자..."

 

 

그녀...결코 쉽게 외롭다는 이유하나로 쉽게 말하고 행동할 여자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거짓말 한다고 한겁니다...

 

진짜 사귄것도 아니라 그냥 잊어볼여고 했지만 어디가서도 이런 여자 찾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먼저 연락 끈자고 해놓고선 다시 연락 하게 되네요...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여자애들도 남자애들도 저보고 남자 망신 시킨다...좋은 여자 많다 그러는데...

 

좋은여자야 많겠지만 저랑 맞는여자는 그녀 한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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