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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친구한테 소홀한 건가요..? 상담부탁합니다

에휴 |2009.08.05 18:53
조회 44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 친구와 사귄지 70여일 정도 된 21살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좋아해서 몇번 차인 후 올해 5월말 쯤부터 사귀게 되었는데요.

 

여태까진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끝난 후 방학이 시작되고 얼마 있지않아 학교에서 보강을 하는 걸 이 친구가 신청하더라구요

 

보강이 6시반부터 11시까지 꽤 긴 시간에 하고 월~토요일하고 일요일 쉽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일요일에 교회를 다녀서 일요일은 아예 볼 시간이없어서 주로 월~토요일에 볼수있는데요 아직도 보강은 하고 있고 8월20일 정도까지 보강입니다

 

이 친구가 오전이나 오후엔 교회반주도 일주일에 두세번 가고 친구들 약속도 많아서 자주 볼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시간 언제 되는지 항상 물어보고 안된다 싶으면 바로 아 그러냐 하고 화재를 돌립니다

 

방학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오후 시간을 같이 보냈고 그 이외에는 이친구가 쉬는 시간에 짬내서 보고 했습니다

 

최근엔 롯데월드 갔다왔구요 다음주에 예술의전당 티켓이 생겨서 같이 가자고했는데

 

요즘 우리 너무 볼 시간이없다고 하니까 방금 문자가 왔는데

 

니가 그럼 예길 해 언제 뭘하고 뭐하자라고, 자기 시간에 맞추느라 자기 스캐쥴 물어보는건 알겟는데 그 외시간에 보자고 니가 먼저말한적이없다, 매번자기가 시간없다는 이유로 미안한맘 갖는것도 싫다, 내가 볼시간이없는거같다고 얘기할때 자기가 어떡해말해야하할지도 딱히 모르겠다

라고왔네요

 

제가 이친구가 교회다니고 다른친구 많이 만난다고 서운한건 아닙니다

 

전 저대로 이친구 일정에 최대한 피해안가게 고려하고 있고, 최근 롯데월드니 뭐 예술의전당 가자느니 이런것도 제가 먼저 말했는데, 얘가 이렇게 말하니까 저로서는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곘네요. 아직 답장은 안보내고있구요..

 

이친구가 사귀기 전에 씨씨는 매일 봐야하고 자기가 좀 이기적이라서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많이 힘들게할수도있다고 하던데 그게 이런건가요

 

전 제 여자친구 많이좋아하고 있고 이친구 오래볼려고 군입대도 취소하고 항상 챙겨주려고 생각하는데.. 이친구한텐 그렇게 안보이는거같아서 서운하네요

 

어떻게 문자를 보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막막하네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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