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받은 저희는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계획했어요. 길지 않은 휴가라...
하지만 그 휴가는 악몽이 되었고...
그 사정을 다만 우리가 당한 그 펜션 이용객에게 알리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계속 글을 삭제하고 좋은 후기만을 남기는 그분들...
거짓말을 밥먹듯이 늘어놓는 그 어른들을 그냥 두고있을수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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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억울함을 알아주세요.
글을 계속 삭제하고 사과는 안하는 그분..들
속초의 윙크펜션..믿지 마세요//이젠 사과도 필요없습니다.
----------이 아래느 그 후기란에 적은 내용입니다. 좋은 후기드로만 가득하더군요
저는 아래 계신 분들과 조금 다른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시골인심~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족같은 정이야기...
저희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이야기 입니다.
저희는 원래 8월4일예약을 했지요. 전화로 예약을 했고
그날 오후7시까지 입금하겠다고 했어요. 할머님께서 흔쾌히 기다리겠다고 하셨죠.
그렇게 통화하고 난 몇시간뒤 바베큐때문에 문의드리러 다시 전화했죠.
그런데 8월4일 예약이 다 찼다는 거예요.
미안하시다면서 3일날 방이 있으니 방 꼭 만들어 주시겠다며 픽업도 가능하다고 오라고 했죠.
휴가 계획이 짜여있었지만 하루 당기고 다음 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알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나서 바로 입금을 하고 다녀와서 바로 입금 확인 전화를 했지요
조금 기분은 상했지만 그래도 미안하시다며 방을 잡아주신 마음에 또 픽업도 해주시겠다는
이야기에 마음을 다스렸죠~
그리고 이틀후 다시 전화가 왔어요.
통장정리를 안하고 있다가 늦게 해서 이미 나간 방을 또다시 계약했다고~
그러시면서 옆집에 펜션이 아니 그냥 집에 냉장고 텔레비젼 화장실 있는 원룸이 있으니
거기서 하루 지내달라며...그대신 가격은 더 저렴하게 해주신다며..
아니면 다른 방을 알아보라고~ 있으면 환불해 주신다고.
환불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출발 이틀전에 저희보고 방이 그렇게 됐으니
원룸아니면 다른곳 알아보라는 말씀에 화가 났어요.
이미 성수기인지라 저희가 계획한 여행을 위한 숙소를 구하기 어려웠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또, 할머님이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죠.
대신 더이상 약속을 어기지 말아다라며 픽업과 바베큐 등을 협의했어요.
저희도 할머님의 고의는 아니지만 신뢰가 깨져서 출발 이틀전 토요일 출발 당일까지도
연락하여 재차 확인했어요. 픽업과 바베큐문제에 대해..
그때마다 일단 여기 방을 예약하고 바닷가근처에서 방을 구할수 있으면 환불해 줄테니
그 쪽으로 가라는 거였어요.
근데 저희를 생각해 주신다기 보다는 저희가 그냥 다른데로 갔음 하는 듯한 말투여서
썩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터미널 도착!
할머님께 연락드렸어요. 그랬더니 번호 하나를 알려주시더군요.
전화해보라고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할아버지가 받으셔서 너무 멀다며 거기 길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서 버스 두번 갈아타고
찾아오라는 거예요.
정말 황당했어요 그래서 왜 자꾸 말을 바꾸시냐고 그간 사정을 이야기 했죠. 그랬더니
할아버지께선 들은바가 없다하시면서 할머니랑 이야기 해보겠다고 전화준다며 끊으셨어요.
저희랑 약속을 했고 그렇게 확인전화를 재차 했는데
할아버지께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는 것 자체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약속을 했는데 사전에 그건 계약한건데 어떻게 당일날 저희가 할아버지께 그간 이야기를
해야 하느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더군요.
그리고 십여분이 흘러 할아버지꼐 전화했더니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할머니께 전화했더니 우리 번호를 몰라서 전화를 못했데요. 근데 예약할땐 번호도 안알려 드려도 전화하셨던 할머니가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르 못했다느 것도 이해가 안되죠.
할머니는할아버지가 데릴러 갈꺼라며 전화하라는거죠. 할아버지 전화를 안받는다고 했더니
갈꺼라면서 다시 전화하라고 하셨죠. 이미 1박2일로 계획한 휴가의 하루증 3분의 2가 지난
이후였어요. 기분도 엉망이었죠. 그리고 저희는 그냥 다시 돌아가겠다며 할아버지꼐 전화를
드렸고 할머니꼐서는 환불해 주신다고 약속했죠.
그리고 돌아와 연락드리니 그새 말이 싹 바뀐 할머니..환불도 해줄 수 없고 환불해주겠다고 한
적도 없다며 도리어 화를 내시더군요.
인터넷도 안무섭고 소비자 보호원도 안무섭다면서.. 그말에 정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길지도 않은 휴가를 쪼개어 계획했던 여행이 악몽이되었고..
정말 잊지못할 휴가를 만들어 주시긴 했죠.
이곳을 이용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곳에서 예쁜 추억 만드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다만, 저희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바로 사람이구나 라는 가슴 아픈 현실을 뼈속 깊이 새기게 된 억울함, 답답한 이 상처를 조금은 이곳 펜션을 이용하는 분들이 알아주셨음 하는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