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도 쇼크루즈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 기 그리스 로도스편 이어 갑니다..
로도스의 구시가지...올드타운, 늙은 도시, 오래된 도시, 손때묻은 도시,
시간이 말해주는 연륜이 곳곳에 녹아있는 도시, 바로 로도스입니다.
놀랍죠? 올드타운 내 공원에 있는 나무입니다.
나무에 눈이 그려져 있어 살아 움직일 것 같았습니다.
말도 할 것만 같던 나무.
로도스에서 구입한 제 가방입니다.
가죽이 부드럽고 정말 좋습니다. 흐흐~
이제 다시, 크루즈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어찌나 더웠는지, 시내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해변이 있는데,
저렇게 벗고 누워서 수영하고 태닝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이들의 등 뒤에는 도로가 있고, 곧장 시내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
크루즈를 타기 위해 선박장으로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과일을 판매하는 할아버지가 계시더군요.
눈인사를 하자 웃어주셨지만 뭔가 쓸쓸해 보였습니다.
크루즈에서 제공해주는 과일이 잔뜩 있는데도 그냥 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자두랑, 체리를 샀지요.
으아...사기를 정말 잘했다 싶었어요.
새콤달콤, 정말 달고 맛있더군요.
자, 이제 로도스를 뒤로 하고 다시 크루즈에 오릅니다.
크루즈에서 내려다 본 로도스 올드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