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부산에 사는 건장한 고등학생입니당
오늘 판 처음써보네요 ㅎㅎ
요약 잘 못해도 이해해주세요 ^^ 이렇게 쓰는거 맞나? ㅎ
톡되면 소심하게 싸이공개할께요 ㅋㅋ
추천좀 해주세요
7월 28일에 여행날짜를 8월 6일로 정햇엇죠
인원은 10명..
제 친구들이 제가 리더십이 엄청 강하다고 저보고 총무를 부탁하는겁니다.ㅠㅠ
처음엔 아 그래 ㅋㅋ 내가 리더십좀 있짘 ㅋㅋ 헤헤 (자뻑지송_
이라고 생각하고 조타고 막 시작햇죠잉?
송정 민박 잡을려고 하니까 성수기 때는 15만원 이랍니다;;
학생인데 각자 회비 2만원씩 걷어서 약 20만원이 모엿습니다
학생 주머니 사정 생각을 해보니까 민박은 쫌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텐트를 가져가서 텐트촌에 묶기로햇습니당
말이 많이 이상한길로 빠졋네요
본론가겟습니다 ^^
8월 4일에 회비를 가지고 센텀에 있는 대형 마트 [홈xxx]를 갓습니다 ㅋㅋㅋㅋㅋ
과자/음료수/라면/사탕 뭐 오만거 다삿죠 ^^
먹을꺼만 삿는데 4만원이 나왓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곤 박스에 담고 집으로 전부다 해산햇죠 ㅋ
8월 5일은 네x버 기상날씨를 최종확인을 한번더 햇습니다.
비/태풍이 온다고 수정되잇더군요... 8월 1일엔 비가 오지 않고 구름만 낀다고 햇엇습니다 ㅠ
태풍 밀려온다는 소리를 듣고 아 x댓다 ㅠㅠ 이생각만 들엇죠
애들은 대책없이 노는 삘이 많아서 일정 그대로 추진하자고 햇죠
무슨 바람이 머이리 쌘지;;
자 8월 6일이 되엇습니다
기상날씨랑은 전혀 다른 결과가 잇엇습니다 ^^
친구와 낮 12시에 모 대형마트에 고기 쎄일을 한다고 해서 고기를 사러갓죠
갈때는 분명이 비가 쪼끔씩 왓습니다 ^^
고기하고 숯 하고 사서 나오니깐 햇빛이 쨍쨍하더라구요? ^^ [실제상황입니닷]ㅎ
43버스를 타고 환승해서 100번을 탓습니다 ㅎㅎ
해운대 스펀지를 지날때 무슨 하늘에서 태양광선을 얼마나 찌나게 내뱃던지
친구들과 저희는 감탄만 하고잇엇습니다
아 오늘 날씨 대박이네 ? ㅎㅎ
하하 이러면서 송정 으로 넘어갓죠 ㅎ?
송정에 1시쯤에 도착햇습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옷벗고 짐 다풀고 바로 바다에 뛰어들엇죠
파도가 머리 위까지 치솟더라구요 태풍때매ㅋㅋ
안전요원이 깊숙하게 가니깐 쪼끔씩 물러납시다 이러면서 뒤로가라고 하더라고요 ㅎ
무튼 스릴 좍렬이엇습니다 ㅎ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진짜 완전 높은 한 1.8m정도의 파도가저희를 덮첫습니다
제 친구 (현우) 라는 친구가 그 파도 탈꺼라고 뛰엇죠 ㅋㅋ
파도가 완전히 그 현우를 덮친겁니다 ㅋㅋ
저희가 해변으로 부터 바다까지 15m정도 나갓잇엇습니다 ㅎㅎ
저희는 그 파도를 견디고 정신을 차렷는데 현우가 사라진겁니다 ㅠㅠ
막 찾다가 보니까 해변쪽에서 손을 흔들면서 여기잇어라고 하더라고요 ㅋ
현우 말을 들어보니 물에 빠지고 일어나보니깐 해안가 모래사장이엇다고 하더라고요
웃겨죽는줄 알앗습니다 ㅎㅎ
한참놀다가 2시반쯤에 너무 추워서 샤워실에 샤워를 하러갓죠
무슨 물이 추워죽겟는데 정수기 냉수 물 잇죠?
완전 차가운 물이 나오는거 잇죠?
미치는줄알앗습니다 ㅋㅋ
여자샤워실은 따뜻한지 머라안하는데 물에 들어간 친구 3명이랑은
완전 호들갑을 떨엇죠 여자 샤워장이 옆에 붙어잇엇는데 벽을 막 치는겁니다 ㅡ ㅡ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빨리 씻고 나왓죠 ㅋㅋ
3시에 여자 친구들이 도착해서 [거의다 덕천/모라/덕포 쪽에서 왓습니다 저희는반여동반송재송동송정입니다]
다른 남자애들하고 텐트를 치고 잇더라구요 ㅋㅋ
텐트를 치는데 바람이 워낙썌다보니깐 막 날라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거기 까진 좋앗습니다 ㅎㅎ
너무 배고파서 바로 숯 피고 고기를 꾸웟죠
처음에 다꾸워졋을때 여자친구 부모님 오셔서 차에 계셧는데 여자친구와제가
쌍추하고 고기 한접시 바로 가져다 드렷죠 ㅎㅎ
여자친구 아버님이 하시는말이 사위일 잘한다 이러시더라구요 ㅎ
완전 뿌듯햇답니다 ㅋㅋ 아 좋아 ㅎㅎ
그런데 문제가 생겻습니다 ㅡㅡㅠ
숯이 고기 2kg꿉고 나니까 생명을 잃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남은 고기는 못먹엇습니다 ㅠㅠ
컵라면을 이빠이 사놔가지고 컵라면이나 먹자하고 물을 막 끓이기 시작햇죠
해수욕장기후때매 그런가 2리터끓이는데 45분이 걸리는 겁니다..가스램퍼로..;
미치는줄 알앗죠 ㅎㅎ
텐트가 막 바람때매 들쑥날쑥 햇답니다 ^^
사실 제가 8월 6일날이 여자친구과 50일 날이엇죠 ㅎㅎ[솔로님들 죄송합니다..]
밖에 둘이 나와서 제가 커플링을 주며 고백을 할려고햇습니다 ㅠㅠ
여자 친구가 쫌 눈치가 없습니다 ㅉㅉ ㅋㅋ
제가 어떤멘트를 할까 생각하다가 제 커플링은 끼고 제가 턱을 대고잇엇습니다 ㅋ
계속 뭐 준비햇게 뭐준비햇게 이래도 눈치를 못채는겁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손 줘봐 이러니깐 부끄러워서 손을 못주는겁니다 ㅠㅠ
제가 정말 무안해가지구 ㅎㅎ 제가 영화처럼 끼워줄려고 햇지만 자기가 그냥 끼더라구요 ㅎ
디게 부끄러워하는거가탓습니다 ㅋㅋ
무튼 다행이엇죠 ㅎㅎ [반지 사이즈 스파이로 일해준 현경군 떙큐 !]
커플링을 주고 오니 라면에 물을 다 부엇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라면먹으면서 이런저런 예기를 햇죠 ㅎㅎ
그러다가 10시쯤?
바람이 거세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텐트를 걷고 집으로 가기로햇죠 ㅎㅎ
남은 과자가 2만원치나 됫습니다 ㅋㅋ
남자애들이 과자 몇개씩 가방에 슬쩍넣더라구요 ㅋㅋ
굿이엇습니다 ㅋㅋ
막상 판여러분한테 말씀드릴려구하니까 앞뒤 맞추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해해주세요
태풍온다고한날 완전강한 바람하고 엄청비가 하루종일온다고햇는데
가보니깐 비가완전쪼끔 오다가 말더라구요 ㅎㅎ
걱정끝에 금을 주은거죠? ㅎㅎ
정말 걱정끝에 해피엔딩이엇답니다 ㅎ 50일 축하해주세요
남을 상처받게 하는 악플 자제 좀 해주시기바랍니다 ㅠ
학생이라 상처를 많이 받아요 ^^
친구들이 이거 올린거 보면 저 죽일껍니다 ㅋㅋ 중간이름만 밝힐께요
일행 : 나 현 태 민 상
은 다 현 선
갑자기 태풍이 들어닥친 날이엇지만 나름 재밋게 놀앗답니다 ㅎ
추천 부탁드려요 ^^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