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이 진실이 되는 순간, 믿으면 더 행복해진다!
<가위손> 팀 버튼 감독의 행복한 판타지
윌은 아버지(앨버트 피니)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이완 맥그리거)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웅적인 모험과 로맨스를 경험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의 에드워드는 병상의 초라한 노인일 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아버지 곁에서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이제 '에드워드 블룸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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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월레스(Daniel Wallace)의
원작 소설(Big Fish: A Novel Of Mythic Proportions)을 영화화한,
할리우드의 악동 팀 버튼 감독이 <혹성 탈출> 이후
2년만에 메가폰을 쥔 7천만불짜리 가족용 판타지 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