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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있었던 일 (대단한 고딩커플)

라나 |2009.08.10 00:11
조회 14,079 |추천 0

 

톡을 보다 생각났는데 찜방에서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그날 친구랑 술을 먹다 너무 취해서

쓰러져 자구있었어요

잠결에 옆에서 말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잠도 못자고 깼는데 어떤커플은 이불쓰고 겹쳐져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세;;;;;)

그옆에 아저씨한분   건너편에 어느커플이 

이불쓰고 있는 커플보고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저도 뮤심코 그커플을 봤는데 가관이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조용해지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한 10분동안 그자세로 신음소리까지 내면서

별짓다하더라구요

옆에 아저씨는 이불뚫어지게 쳐다보고 있고

저는 그런 아저씨가 웃겨서 킥킥거리며 웃었는데

말소리가 들리니까 멈추더라구요

머쓱했나봐요

그럼 안해야 하는데 또 그러더라구요

- -;;;동물도 아니고

나중에 들어온 커플은 참다 못해

들리라고 하는 한마디

모텔에서 하던가 찜질방에서 모하는건지;;

그커플도 민망하던지 주섬주섬 움직이더니

갑자기 자는척을 하더라구요 5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후다닥하며 나가는데

얼핏봐도 고딩커플 - -;; ㅎㄷㄷ

요즘 고딩들 정말 대담한거 같아요

아직도 찜질방에 가거나 찜질방에 관련된 글을

보면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는

정말 충격이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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