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만 빵을 사먹던 제가 다시는 파리바게트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ㅡㅡ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글을 써봅니다ㅡㅡ
저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사는 22살 대학생이에요.
9일이 동생 생일이라서 어머니께서 파리바게트 오치동 점에서
8일 밤 10시경 단호박 케익을 사 오셨습니다.
아침에 파티를 하기 위해 바로 냉장 보관을 하였지요...
그런데 9일 아침 케익을 꺼내 맛을 보니 새콤하고 쉰 맛이 났습니다.
바로 몇시간 전에 샀는데요;;
어머니는 출근, 동생은 아르바이트, 저는 교육 연수가 있어
케익을 다시 냉장고에 넣어놓고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다들 저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녁 늦게 다들 귀가하게 되어 케익은 계속 냉장고에 보관한 채로
오늘 10일
파리바게트에 가서 케익이 변질된 것 같다고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8일 밤 10시에 구매하였기때문에 시간상으로는 구매 후 약 하루 정도가 된 것이죠.
어머니와 저는 파리바게트에 방문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케익이 좀 변질이 된 것 같아서 오게 됐는데요."
이 한마디를 하자마자
사장이라는 남자가 인상을 쓰더니만
여자종업원에게 물 한컵 가져오라고 해서 벌컥벌컥 마시더니
"에휴~ 언제 샀는데요?"
어머니께서 "8일 밤 10시에 샀는데 9일 아침에 먹으니 맛이 이상했어요."
그리고 오늘에서야 오게 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참에
얘기는 듣지도 않고
"쉬었으면 바로 가져올것이지 이제 가져와서 어쩌자는 거냐?"
"그래서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고 이러는 것이냐?"
하면서 다짜고짜 따지면서 화를 냈습니다.......ㅡㅡ
어머니는 오늘 오게 된 이유와
냉장보관을 했음에도 처음부터 맛이 이상해서 가져오게 되었다고
몇 차례나 말하려고 하는데
말을 계속 자르면서
"24시간 내에 가져오지 않았으니 교환이나 환불을 해줄 수 없다."
"맛이 처음부터 이상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객관적인 증거가 있느냐?" ㅡㅡ
하면서 언성을 높이고 윽박지르면서 어머니에게 말을했습니다.
어머니는 당신 말좀 자르지 말고 들어주라고 하면서
"조금 늦게 가져오긴 했지만 냉장보관을 분명히 하였고,
냉장보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케익이 처음부터 맛이 이상했다면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케익을 이제껏 많이 사고 먹어왔지만 냉장고에 보관했는데도 하루도 안되서 맛이 이상해지는 케익은 처음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파리바게트 사장이라는 사람은
계속 따져들면서
"사모님"에서 "아줌마"로 바뀌면서
"그래서 지금 어쩌라는 것이냐?"
고 도리어 우리에게 화를 냈습니다.
"케익은 하루안에 먹어야 하는 것."
"교환이나 환불 조치는 취해줄 수 없음."
이라고 계속계속 소리를 질렀습니다.
서비스업 사장이라는 사람이
손님에게 소리지르고 화를 내고 아주 가관이었지요...
어머니와 저는 그냥 케익을 놔두고
"잘 사시오."
한마디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케익값 15000원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환이나 환불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기분이 나빴던 건
사장의 손님에 대한 태도 였습니다.
그저 "아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 드릴까요?"
이 말을 바라고 문의를 하러 들어간 것 뿐입니다.
고객의 말은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고
윽박지르고 화만 내는 태도에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케익을 일부러 변질시켜서 온 사람들처럼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파리바게트 본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죄송하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오치동점 사장의 사과는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인데...
변질된 케익을 유통시켜놓고
손님에게 오히려 잘못이 있다며
윽박지르고 화를 내는
파리바게트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점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