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 재학중인 남학생인데요 ㅋㅋ 새내기 20살이구요~
음..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대학와서 소개를 여러번 받았는데요.
소개받을때 막 첨에는 사진교환하면 여자쪽에서 " 괜찮네. 잘생겼네. " 하면서 좋다고 소개를 받습니다. 제 스스로 막 잘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두 머리빨같은게 좀 있나봐요 ㅎ;;; ㅜㅜㅜ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근데 소개받고 만나서 하루 재밌게 놀고나면 몇일동안은 문자를 엄청 즐겁게합니다. 답장도 길~게 정성스레 오고, 빨리빨리오구요.. 근데 꼭 !!!!!!!!!! 그다음 약속을 잡으면 연락이 끊깁니다 -_-;; 징크스인가..
주선자한테 들어보면 "걔가 너 괜찮다던데? 재밌었대 ㅋㅋ" 꼭 이러던데.. 글구 소개받은 여자쪽도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야~ ㅋㅋ" 이러면서 칭찬도 해주고.. 같이 노래방가면 노래 잘부른다고 막 박수쳐주고 그러길래 전 '아.. 얘가 그래도 나한테 관심이 전혀 없는건 아니구나 ^^ ' 하구 생각하곤 했었거든요..
마음에 안들면 만나고나서 문자 답장도 건성건성 오거나 문자씹던가 해야하는데.. 오히려 막 너 사진 한장만 더 보내달라그러구.. 너 아이돌가수 연예인 누구닮은거같다그러구.. 너무 정성스레 오는거에요 문자가.. 뭐 물어보면 '나는 뭐뭐하구 있엉 ㅋㅋ 너는?! ^^' 이런식으로 오더라구요.. 근데 꼭 2번째 만남 잡고 만나는날이 다가오면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ㅡㅡ
아 글쓰면서도 답답해 미치겠음..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4~5번은 될듯.. 뭔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
소개팅 뿐만아니라 미팅했을때도 저랑 성격이 맞다 싶은애있으면 꼭 한명씩 찜해서 친해지고 번호도 따고 해서 비슷한 상황이 온적 많아요.. 걔네들도 미팅 후에 계속 연락하고 네이트온으로도 막 밤샘하면서 얘기하고 그러다가 또 약속잡으면 연락 뚝.. 끊기고..
소개팅이든 미팅이든 처음 만났을때 재밌게 놀고 그뒤로도 잘되가는것처럼 문자 계속 하다가 꼭 2번째 만남 약속을 잡고나서 좀 있으면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진짜 미치겠음 ㅜ 제가 착각하게 만들만큼 너무 여자애랑 연락을 잘하다가도 만나서 놀자 그러면 그 당일날부터 연락이 안되요..
진짜 제가 오타쿠 이런거였으면 소개도 안받았겠죠 ㅠㅠ
나름 꾸미는거 좋아하고 여자애들한테 잘생겼단 소리도 들은적있는뎅.. 평범한여자못사귈 스펙은 아니라고 봐요 ㅜ 제가 이때까지 소개받은애들 중에 이쁜애는 없었거든요.
그냥 평범한 여자애들이었는데.. 인기많은애들두 아니었구.. 그냥 순수한애들?
아참! 저 꾸미는거 좋아하고, 또 약간 말투같은게 여자같단 소리는 마니 들어봤어요 ㅜ 그거 때매 그런가..? 암튼 여자분들 왜 !! 대체 왜 !! 잘되가는것 같다가 연락이 끊기는걸까요? 저 너무 답답해요 ㅜㅜㅜ
남자애들한테 물어보니깐 뭐 여자쪽에서 다른남자한테서 고백받았거나 남친이 생긴경우라고 하던데.. 나중에 알아보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뭐지..
혹시 ? 제가 다른학교 여자애들을 소개받은거 거든요. 좀 거리가 먼? 그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