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첫장을 넘기고 새벽까지 손에서 놓지를 못했다.
눈물이 뚝뚝 흘러서 중간중간 책을 가슴에 품고 엉엉 울고
다시 펼치고 나면 또 눈물이 주룩주룩.
꽤 두꺼운 분량이었지만..책장을 덮고서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아미르와 하산을 알게 된 밤은 행복한 밤이었다.
"너를 위해서하면 천번이라도 그렇게 할꺼야" 하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내 가슴에 새겨졌다.
오늘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두번째 소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을
읽을 건데.........
벌써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