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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차좀 태워달라며 내차에 뛰어든여자..!!

풍뎅이 |2009.08.14 15:51
조회 244 |추천 4

을 보고 몇몇분들은 뻥치지말라고 하겠지만

정말 저에 실제 사랑이야기 입니다..

 

우선 전 20살 남자이구요

때는 올해 1월

 

수능이 끝나자마자 저는 운전면허를따고

아버지가 사업을하시는지라

운전을 자주할수있게됬어여

왠만큼 운전실력이 늘어서

 

하루는 아버지가 심부름을 시키더군요

과천이모댁에좀 가서 뭐좀 받아오라고

이모댁에 들려서 그물건을 받고 집에 오던길이였습니다

 

평일 오후라 사람도 차도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도로에 뛰어들어서 제차를 막더군요

그여자는 갑자기 조수석문을열더니

"제발 부탁드려요 정말 급한사정이있는데

  안바쁘시면 인천공항좀 데려다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뭐 할일도없고 여자분이 너무 딱해보여서

인천공항까지 가기로 맘을먹었습니다

 

가는도중에 무슨사정인지 물어봐도 되냐고

그랬더니

3년을사귄 남자친구가 한마디 말도없이 미국을간다고

그사실을 방금 친구한테 들어서 암껏도 안챙기고

몸만 뛰쳐나왔다고 그러더군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저도 같이 그남자를 찾았습니다..

30분정도 찾고나니깐 이미 출국을 했더군요..

그여자는 그자리에 앉아서 엄청 울었죠..

간신히 진정을 시키고 돌아오는길에 위로라도 해줘야겠다 싶어서

위로에 말을 몇마디 건냈는데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여자를 다시 과천까지 데려다주고 그여자가 내릴때 힘없이 저한테 그러더군여

"너무 고마우신분인데 제가 나중에 밥이라도 한끼 살께요

  전화번호알려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래서전 제 연락처를 적어줘서 보냈습니다

 

그러고 한달뒤?? 갑자기 연락이왔습니다 그여자에게서

"그때 인천공항 데려다주신분 맞죠??"

저는 문자를 첨에 그냥 씹었습니다..ㅋㅋ

이여자 만나서 뭐하니~?하면서요

근데 한시간쯤있다가 다시 문자가왔어요

"이번주 금요일날 시간되시면 제가 식사한끼 대접할까해서요.."

그문자를 제친구놈들이 보더니 한번 가보라고 막머라머라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서 저녁을 먹으면서 좀 괜찮으시냐고 묻고 그러면서

위로를 해주니깐 자연스래 고민얘기를 하더군요

그 떠나간 남자에 데해서..ㅎㅎ

그렇게 그날을보내고 저는 위로가될까 싶어서 몇번 연락을하곤했습니다

그러다가 몇번 더 만나게됬구요 참고로 그여자분은 23살 대학생!

그렇게 몇번 더만나니깐 호감이 점점 생겼어여

그래서 4번?5번?째 만났을때 저는 몇번을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또 영화에서 본건있어가지고..ㅋㅋ멋있는 말을해야겠다 생각했죠

"그남자때문에 아픈마음 내가 치료해줄수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느끼하지만 그때 생각에는 와~~최고다 라는생각이였죠

그렇게 그여자와 사귀게되었습니다

한...두달쯤 사겼나..사귀다보니깐 점점 더 좋아졌어요

근데 갑자기 몇일쫌 이상하고 그런 느낌이 오긴왔는데

갑자기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그렇게 문자가왔어요

만나서 차 마시면서 얘기를 하는데

"헤어지자..미안해.. 갑자기 말하게되서.. 나 캐나다로 유학가.."

 "얼마나 가는데?"

"3년정도..미안해.."

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여 머리속이 백지가 된느낌??

"나랑헤어져도..넌 분명히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날꺼야.."

 

그렇게 마지막으로 만나구 더이상 볼수없게되었죠...

 

끝~~~~~~~~

지금은 다잊고 그냥..ㅋㅋ솔로 생활중!!ㅋㅋ

좀 길지만 다 읽어주신분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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