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멍청입니다...바보탱이이고...혼자 잘난척 다하면서 결국엔 빈손인 멍텅구리입니다요..히히
우리 신랑 결혼 할때부터 직장 없었습니다..아직 젊으니까..바로 다시 잡으면 되겠지 했죠..
결혼하고...쭈~~욱...제 월급으로 모든 생활을 했죠...
결혼하고 쪼그만 회사 다니긴 했는데...(신랑)..나오는 월급으로 본인 결혼 하기전 타고 다니던 차 할부금 내고 나면 없었죠..그렇게 아기 낳고..출산 휴가 끝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고 나서..남편은 힘들다고 회사 그만뒀습니다..너무 힘들어 하니까..-남편 사기 저하 되는거..기 죽는거 싫어서...괜한 자존심 이었습니다..-싫어서..그만 둔다고 하길래..그러라고 했습니다..그러고도 한 일년을 푹 쉬더군요..자존심 상할까봐..암 말 안했습니다...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나...그리고..어머님(아이를 봐주시니까..)에게 드리는 모든 비용을 제가 해결해야 했습니다...회사를 다닐때에는 괜찮았습니다....연봉이나 그런건 괜찮았거든요..사실 저 결혼 하기전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결혼을 전제로...사람한테 속아서...몇천만원 만져보지도 못하고..그 빚이 저에게 따라 붙었습니다...지금 결혼 한 남편 그 일을 알고 있었구요...다 이해 한다고 해서 결혼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한 일년 쯤 되었을까..회사에서 명퇴를 신청 받더군요..일단 모든 분들한테 명퇴라고 하면 잘리는 분위가 나잖아요..근데 제 경우는 달랐어요...퇴직금 말고도 명퇴금이 좀 되니까...그걸로 대출 같고..한 참 자라는 우리 아이 옆에서 제가 공부도 가르치고 ...그러고 싶어서 윗분 한테 설득 해서 그만 뒀는데...재수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요..???제가 그랬습니다...뒤로 넘어졌는데..코가 깨지데요..그만둔다고 결정하고 나자...시아부지...집 압류 들어 오게 생겨서...저 퇴직금으로 대출 못 같고...아부지 문제 먼저 해결해 드렸습니다...나몰라라 하던 아주버님...법원에서 온 명령서...쳐다도 안보더니..아이 아빠 해결했다고 하니..그제서야? 뭐야? 하며...쳐다보던 그 잘난 형님...
난 삼십 평생 왜 이렇게 정말 재수가 없을까? 인복이 없다고 해야 맞겠죠!!!
그래요...아랫삶이 형님에게 대드는 법이 없다고 치자고요..정말 사람이 죽을꺼 같아소 내딴에는 옳은 소리 했다고 생각하는데...아랫사람이라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 남편이나...본인 마누라 말만 듣고...우리한테 소리 질르는 아주버님이나..제가 어케 해결해야 하죠?
들어가는 돈 뻔하고...남편 월급 없고...우리 시 아버님...빚도 많으면서..일도 안하고...아이 맡기면서...우리 쪼들린다고...시어머님돈..안줄수도 없고...그나마 우리가 드리는 돈으로 생활 하니...우리 형님..아주버님..건강보험료...간혹 가스비 내주는걸로 엄청 생색냄...할 도리 다 하고 있다고...
남편 한테 말해도 돈 나올 구녕 없고...남편 한테 말하느니...차라리 내가 해결 하지..그렇게 자꾸 제 이름앞으로 대출만 늘어나네요..
내가 만약 죽어서 나오는 보험금으로 물론 대출을 갚고도 남겠ㅈ지만...우리 남편이 알까요?
내가 얼마나 맘 고생 심했는지..사는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여자 왜이렇게 대출이 많아..그러면서 욕하지는 않을까요???
지가 돈벌다준건 생각 안하고...
2년다되도록 저 남편한테 돈 받아 본게 4달 정되나...싶네요...
사는게 참 재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