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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여자들 왜 이러죠?

254627 |2009.08.16 15:31
조회 5,409 |추천 6

도대체가 개념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대 앞 커피숍에서 일 했었는데요.

이대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여대 앞에 있는 카페다 보니까 당연히

90% 이상이 여자 손님들입니다.

제가 일하면서 들어본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학년 인가 그랬었던거 같네요.

소개팅을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야 그 때 그 남자 어때?"

"그냥...돈은 쫌 있어보이는데 학교가 않좋아.."

"진짜? 그럼 잠깐 만나면서 선물 같은거 받으면 되겠네 ㅋㅋ"

"응 나도 그럴려구~내가 또 다음달에 생일이자나 ㅋㅋ"

"아~~나도 빨리 하나 물어서 가방 사달라고 해야지~~~"

정말 재수 없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그렇게 이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신입생들은 이제 자기들도 이대 들어왔으니까

sky 무조건 만나야지.. 이러는 겁니다..

진짜 대가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변에 환경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벙한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조차 주위에 친구들 때문에

된장녀로 자신도 모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은 딸내미들이 그러고 다니는거 알까요?

집에다 학교에서 엠티간다고 거짓말하고 클럽가서

남자랑 엠티가는거 알까요?

이건 실제로 제 친구랑 같이 경험해 봤습니다.

금요일날 클럽데이가 있으면 이대 학생들 엄청 많더군요.

그러면서 말합니다.

우린 아직 어리니까 즐기는 거 뿐이다.

억울하면 니들도 잘나라.

특히 국제학부 학생들 엄청 나더군요.

정말 재수 없습니다!!!!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니들이 잘난게 니들이 잘난거냐?

니들 부모님이 다 해주신거 아니냐?

국제학부 수능은 보냐?

영어 잘해서 입시로 들어간거 아니냐?

외국에 오래살면 영어 당연히 잘하는거 아니냐?

그럼 그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된 건 니네 부모님들이

해주신거 아니냐?

잘난 영어 실력으로 과외해서 부모님 드릴 생각은 안하고

니들 화장품 명품 이런데 돈 갖다 쳐 바르면 기분 좋냐?

멍청한 년들..

당신들 같은 사람때문데 이대에 내 자식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겠다. 교수들이 학생들한테 명품이나 받고..ㅋㅋㅋ

교수나 학생이나..

추천수6
반대수2
베플이대녀|2009.08.22 01:21
저 이화여대 다니는데요 저도 입학전엔 이대에 대한 선입견 많이 들어서 이대, 한양대, 성대 붙고 고민하다 결국 이대 다니게 됬습니다. 학교 다니고 겪어보면서, 그게 다 이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부풀려진 소문이란걸 알게됬습니다. 우리학교에 정말 순진하고 외모 가꿀줄도 모르고 성실히 공부만 하는 애들도 많아요. 한달 용돈 20만원, 놀러다니고 사먹고 싶은 대학생으로서는 동아리 회비 몇번 내고 나면 다 쓰는, 얼마 안되는 용돈 가지고 알뜰하고 꼼꼼하게 쓰는 애들도 봤구요.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 애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도 자기 앞길 닦으면서 정말 열심히들 살아요. 시험기간엔 도서관 열람실 자리맡느라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방학 중에도 학교 열람실 나와서 외국어 공부하거나 정보인증 수업 듣고, 동아리 활동하면서 자기 계발하고. 대학생 답게 사회문제에도 다들 관심 많고, 똑부러지게 자기 의견 표현하고 자기 할일 다 하면서도 사회생활 잘하는 학생들이에요. 여자들끼리 생활하다보니까 남녀공학에서 남자들이 도맡아 하는일, 이대에선 여자들끼리 해결해요. 다른학교 엠티가는거보면 남자들이 무거운거 다 들고 여자들은 공주대접받던데 이대는 그런거 여자들이 다하거든요. 동아리방에서 전구가 나갔다거나 못을 박아야 한다거나...이런것도 다 여학생들끼리 해결하구요. 님들이 생각하시는 된장녀 이미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죠? 그리고 이건 제가 학교다니면서 정말 느낀건데, 학교 캠퍼스에 남자가 별로 없다보니까 (물론 연대나 서강대에서 학점교류 하러 오는 학생들도 있고 이대생들 남자친구들도 많이 다니지만) 외모에는 신경을 잘 안쓰게 되요. 오히려 이성이 없으니까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다니면서 공부하죠. 연고대, 서강대 한양대 성대 외대 등등 다니는 제 친구들 보니까 오히려 공학 다니는 여학생들이 더 신경쓰던데요. 명품이나 화장법, 외모에 대한 집착 정도가 말이에요. 물론 흔히 이대에 대한 편견처럼 된장녀들 있긴 해요. 근데
베플ㅎㅎㅎ|2009.08.16 16:22
나도 이대앞에서 홀서빙 1년 했는데..진짜 한 천명중 10명정도? 이쁜듯... 진짜 지적이고 착하고 예의바른 애들은 손에 꼽는듯...난 관심도 없는데 지들끼리 재 괜찮은거 같니..아니다 재 양아치같다...골때리는애들임..
베플ㅇㅎㅇㅎ|2009.08.16 17:22
이대요? 요세는 입시 커트라인이 국민대랑 홍익대랑 세종대랑 같은라인이라던데...? 그래서 수년째 입학점수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죠.. 진짜 지는 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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