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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디지아구몬 |2009.08.17 07:26
조회 518 |추천 0

 

 

안녕하세요 곱게자라지못한 한 처자입니다.

 

 

 

10년 전에 있었던예기를 해볼려구요.

일단 읽으시기 전에 부모님에 대한 악의는 없구요

그냥 제가 이해가 안갓던 부분이 궁굼해서요.

 

 

10년전으로 거슬러 가서

전 초등학교 4~5학년때쯤 인거 같네요.

부모님이 두분다 직장에 다니시는 상태라

동생도 없었고 외동이였기 때문에

놀이터에 자주 놀러 나갔었죠.

 

한날 집근처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고있었죠.

그러다 사건이 터지고 만겁니다

전 솔찍히 놀이터가면 뭐 구름사다리 그런건

무서워서 못타거든요

탈수있는건 그네 뿐이엿어요

그네 탄다고 시간가는줄 몰랏던 1人

(밤 늦게 들어가서 혼도 많이 났었슴..)

그네를 열심히 타고 있다가 제앞을 지나가는

1살 많은 언니랑 부디쳤습니다 .

제 기억으론 입에서 피가 많이 낫던것 같네요

그언니는 막울고.

저는 언니 괜찮아 ?  미안해 미안해 ..

그러고 있다가 언니는 암말없이

울면서 집으러 가더군요

 

그러고 있다제가 저녘늦게쯤에 또 놀이터에갔습니다.

놀고있는데 어떤 아줌마 께서 오시더니

너가아까 그랫냐면서 저희집에 가자고 하시더군요.

가는중 그아줌마의말 .

(도둑은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 )

솔찍히 어린나이에 이해못할 말들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물건을 훔친것도 아니고 ..

삥을 뜯은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네요

 

저희 집에 갔습니다.

그언니 어머니께서 말씀하더군요 이빨 3개가 나갓다고 ...

ㄱ-..저 초등학교때 그렇케 돼지도 아니엿는데

뭐때문인지 ㅡㅡ;; 이빨이 3개나 나갓더군요 ......

그리곤 그 아주머니 께선 그당시엔 너무나도 컷던

합의금 300만원을 요구 하셨구요 ..

전 그냥 안절부절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중 아빠의 말 ..

150만원에 합의보자 더이상은 내가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못내어준다 뭐 이런식으로 예기 하신것 같네요

솔찍히 저희집이 잘사는 집도 아니였고 .

두분다 벌어오시는 월급으로 근근히

방 한칸에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합의를 보고 난후

그 아주머니가  돌아가신후  

진짜 빗자루로 진짜 많이 맞은거 같네요..

 

옷도 다긴채로 밖에 쫒겨났습났어요ㅠㅠ

그냥 그땐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솔찍히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솔찍히 그언니가 못보고 지나가고 그랫는데 ...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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