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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우리가 벌써 과거를 회상할 연륜(?)은 아닌데....^^

훈훈 |2009.08.17 08:00
조회 305 |추천 0

이민호 팬 경력으로 따지자면..... 이제 막 걸음마 뗀 연륜인데....

구준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때 그 시절(?)에 대한 회상이

잦아지는 요즘이예요.^^


아무래도. 해외에서 꽃남이 한참 방영중이라서....

덩달아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듯도 하고.


드라마 끝나고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는 그때의 여운이 남아있기 때문인 듯도 하고.


암튼.

구준표이민호. 이 녀석 참 대단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4메가짜리 usb에 차곡차곡 담기고 있는 민호 자료들이

하두 정신없이 나열되어 있어서 정리 좀 하다가.

(아래 우월님 글을 보니... 우리들... 민호 사진 정리하는 시즌인가 봐요 요즘...ㅋㅋ)


저장만 해놓고 자세히 보지도 읽지도 않았던 그런 잡지기사들이

몇 개 눈에 띄었어요.

워낙 민호자료가 쏟아질때라 한번 정도 쓱 읽어보고 말았던 듯 해요.^^;


그러다가. 

새삼 그 당시 생각도 나고 해서.

그 중에서 인상적인 몇몇 인터뷰 혹은 잡지기사 문구들 정리 좀 해봤어요.


오래전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의 우리에겐 과거인 그 때.

가끔은 그 때 그 난리난리(?)를 회상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


* 3월 즈음에 쏟아져 나왔던 온갖 잡지 속 이민호 이야기입니다. (간단복습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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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는 게 아니었다. 민호의 운은 약간 게을렀을 뿐.


“연기를 시작한지 3년동안 여섯작품 했어요. 민망해요(웃음). 뚜렷이 내세울만한 작품이 없어서요. 이제 생겼어요. 내세울 만한게. 소위 말하는, 대표작!”


<무비위크 중에서>



 

이민호가 보여준 것은 아직 많지 않다.

하지만 다혈질인 구준표가 거친 감정을 쏟아낼 때, 우리는 열대의 하늘처럼 무쌍하게 변하는 표정에서 가능성을 발견한다.



신드롬. 이민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작금의 이러저러한 일들은 다른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민호는 지금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장 신선한 아이콘, 휴대폰 바탕화면에 무슨 그림을 저장해 놓았는지까지 이야기거리가 되는 이슈메이커이며, 광고대행사 토크쇼 작가까지 온갖 미디어가 그를 잡기 위해 몸이 달아있는 뜨거운 이름이다.



<꽃보다 남자>는 구준표의 드라마다. 처음의 f4캐스팅은 소이정역의 김범이나 윤지후역의 김현중이 더 화제였다. 그러나 이민호가 <꽃남>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 건, 단지 극중에서 구준표의 비중이 더 컸기 때문만은 아니다. 뻔한 설정과 갈등의 묘사가 난무하지만, 그걸 다 잊고 몰입하게 만드는 건 이민호가 보여주는 소소한 디테일들이다.



지금 이민호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잘생긴 얼굴과 긴 다리 인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장동건이나 원빈같은 남자들이 어느날 배우로 성장하고 진짜 연기를 시작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그 언젠가를 맞이하는 것을 함께 기다리고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신인배우를 발견할 때만 누릴 수 있는 기쁨이기도 하다.


<잡지W 중에서>


 

언젠가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기사 밑에 “눈빛 하나로 표현하는 배우”라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가장 기분좋은 찬사였다고. 그만큼 눈에 자신이 있다.



“제 스스로 예능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요. 편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좋아하는데, 어떤 미션이 주어지고 그 상황 속에서 웃겨야 하는 건 어색할 것 같아요”


<우먼센스 중에서>


 

 

교통사고로 1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당시에는 원망으로 가득찼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덕분에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커졌다”고 말한다. 혼자 있을 때는 발음 연습을 위해 볼펜을 물고 있을 정도. 하지만 자신의 연기는 10점 만점에 3점을 주기도 아깝다며 겸손해 했다.



“끼는 타고나면 좋지만, 후천적으로 충분히 키울 수 있다. 연기를 하면서 끼 뿐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오픈 마인드를 갖게 됐다”는 그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30대가 되면 주위의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성동아 중에서>



드라마 <꽃남>관련 캐스팅기사가 처음 검색어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10월이다. 연령에 상관없이 원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네티즌은 한국판 <꽃남>의 가상 캐스팅을 올려놓았고, (중략) 그 와중에 실제 구준표의 캐스팅은 오픈되지 않은 채 추측과 가상 캐스팅만이 난무하는 사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캐스팅이 확정됐다. 그러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민호는 매번 화제의 핵심에서 비껴났고. (중략) 드라마 홍보를 위한 인터뷰나 버라이어티쇼에선 아예 이민호란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았으니까. 뒤늦게 그가 출연한 영화 <울학교 이티>나 드라마 <아이엠샘><달려라 고등어>같은 출연작들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진행된 정도에 불과했다.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이민호에 대한 관심은 딱 거기까지였다.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에도, 미리 진행된 뉴칼레도니아 해외 촬영에도 이민호의 기사는 다른 배우들에 얽힌 단 몇줄이 전부. 영화도 그렇지만 드라마 역시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는 어떤 것도 예상할 수 없다. 1부가 방송된 직후, 이민호는 단숨에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거의 신드롬에 가깝게 진행된 인기상승률. 이토록 수직그래프로만 상승효과를 나타낸 스타가 최근 몇 년간 있었던가. 한마디로 ‘이민호신드롬’ 증상이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니 이런 소비심리를 이용해 발빠른 광고계에서 이민호 접수에 나선 건 당연한 결과다. 자체시청률 30%를 넘는 고공행진을 하는 요즘. 오늘까지 이민호 관련 기사 검색은 3천 8백 12건. 마치 국가에서 공인한 품질보증마크처럼 ‘이민호’란 브랜드가 붙기만 하면, 엄청난 클릭수를 기록하는 것이다. (중략)

 

하이판타지 드라마 <꽃남>신드롬은 여기까지다. 이제부터는 이민호 개인의 신드롬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나일론 중에서>



 

 

 

- 이 도도한 눈빛으로 세상을 호령하던.....구준표...  이민호.....^^

 

 

출처:마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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