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경상도쪽에 사는데요
지하철 대구에서는 타밧는데
서울오니까 머가 노선이 이래 어려운지
암튼 딜레마에 빠져 허욱대다가 물어보고 물어보고 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만
아니 지하철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친구 : (잠 덜깬 목소리로)야 돈 !@#$%%^^&**^
나 : 머라카노 똑바로 말해라
친구 : 3만원만 부쳐바라
나 : 미칭게이가 서울와가 돈업다 호영이 금마한테빌려바라
친구 : 어 앗데이
전화를 딱끊엇는데
여자 옆에분 저보고 막 히죽거리고
얼굴이 시뻘개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몰라서 지퍼 올려져있는지 확인도해밧지만...
머땜시 웃는건지... 사투리가 웃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