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바다에서 만났구요,, 2년을 사귀고 2년을 같이 동거를 했습니다.
오빠없이 못산다는 아이,, 오빠가 장애인이 되어도 사랑할것이고 죽으면 같이
죽겠다는 그아이... 주사바늘을 무서워하는 아이 , 술한잔 입에 못되던 아이,
지나가는 아저씨를 보면 도망차는 아이,,,,,,,,,,,,,,,,,,,
한달전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사업한다고 돈도 잃고 ,,,통장잔고는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헤어지자고,,,
서로 동거시작할때 보증금을 반반정도씩 보태서 시작한 오피스텔.....
명의이전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해줬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돈을 2번이나 빌려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아프다고해서 한번
마지막한번은 헤어지고 나서 한달정도 되었을 무렵 ,,, 차한잔 마시자고
해서 처음만났지요,,, 근데 그날 그아이 팔에는 깁스가 있는거에요
돈벌려고 룸싸롱 아가씨로 나갔다가 손님에게 맞아서 다친거라고,,,,,,,
가슴이 찢어지더라구요,, 제 빚이 1000만원이지만... 제가 그랬어요
급한돈이 50이면...일나가지 않는다는 약속만 지켜주면 50만언을 주겠다고...
술도 못마시고, 남자를 무서워하는애가 룸 아가씨라는 말에 너무 아프더군요
헤어진것보다 아프더군요
그날 새벽 제가 한달여간 괴로워 술만 마시다보니.. 잠자다가 위경련이 심하게와서
응급실에 가야됐어여,, 근데 돈이 없더군요 빌릴만한사람 한테 다 빌려서 갖다 준
거라서여 .... 그 아이에게 전화를 했어여 안받더군요 문자를 보냈어여
안받더군요...새벽에 혼자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문자하나 덩그러니 와있었어여 "나 한테 왜 이래 " 라고...
아침에 너무 비참해서 그아이와 제가 1년간 같이 살았던 오피스텔에 찾아갔더니
다른남자와 다 벗고 잠을 자고 있더군요..........저와 함께 했던 집에서.....
그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나왔어여...
얘기를 들어보니 월세 내준다고해서 집으로 대려왔다고............................
그래서 제가 보증금돌려달라고 하고 빌린돈 다 내놓으라고 각서를 쓰라고했어여
받아야겠어서여......그돈이 필요해서든 안해서든 괴롭히고 싶었어요
가슴이 매일 찢어지네요...비가오면 비맞으면서 우는게 제...일상이 되어버렸어여
오늘 전화가 한통왔네요... 위암이 맞냐고..;; 내 초기 위암이라네요 그리고
그친구가 낸 사고 덕에 예전에 콩팥이 심하게 뭉개졌었는데요... 그것도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친구가 전화와서 확인한뒤에 끊더군요 다신 만날일 없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