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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짐톰슨 하우스

김바다 |2009.08.17 15:34
조회 133 |추천 0

세계 2차대전때 태국으로 참전했다가 태국문화에 반해 종전 후 평생을 태국에서 살았다는 태국 실크의 왕 미국인 짐톰슨의 집.

 

태국에 '짐톰슨 실크'를 설립 후 전세계에 태국실크를 알리는데 힘썼으며 영화 '왕과나'에 의상을 납품한 후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뭐 말이 태국실크의 세계화지 다 돈벌자고 하는짓이지..ㅋ

 

암튼 그렇게 떼부자가 됐다가 1967년 말레이시아 정글로 여행을 갔다가 의문의 실종. 현재까지 그의 행방은 묘연하다.

 

현재 그의 집은 박물관 및 전시실, 카페, 실크판매장으로 쓰이고 있는데 도심속의 정원같은 아름다운 곳이라 한번쯤 들를만 하다. 방콕 시내는 워낙 답답해서 정말 이 곳에 들어오면 나가고 싶지 않을 듯.

 

그의 집은 정원을 중심으로 여러 채로 나뉘어있는데 입구에서 왼쪽 건물은 실크판매장 및 전시관, 오른 쪽 건물은 그의 생존당시 가옥을 그대로 보존한 박물관이며 1층엔 카페와 신발, 가방 보관함이 있다. 

 

입장료는 100바트, 대학생은 50바트이며 관람은 20분마다 단체로 가이드와 함께 진행된다. 관람은 일어, 영어, 프랑스어 중 선택가능.

 

내셔널 스타디움역에 내리면 바로 앞인데 워낙 좁은 골목이니 이정표를 눈씻고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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