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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어머님께 욕하고 손지검하는 사장이 쫓아낸 억울한 사연..

억울합니다. |2009.08.17 16:19
조회 131 |추천 0

어머님의 고백에 충격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어머님이 오늘 일하던 가게에서 앞치마 끈이 끊어질정도로 끌어당기면서 나가라는 둥
강제로 끌려나와 쫓겨났다고 하네요 어머님께 잘못한게 있나 여쭤봤습니다.
그런거라곤 없었고 속이 아주 검게 타들어갈만큼 온갓 욕과 무시를 하며 사람을 짐승보다 더 하찮게 여겼다고 하네요 그 추어탕 가게 사장과 사장 부인 사장 어머님께서...

5년간 다니시면서 어머님께 욕을 한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어머님은 좌석버스만 다니는 그 길을 차비 아끼신다고 1시간을 걸어다니셨습니다.
근데 도착을 하면 땀냄새난다고 무시하고 저리꺼지라는 욕까지 서슴치 않았고
옷을 깨끗하게 입고 다니고 버스타고 다니라고 말을 따뜻하게 해주셧음 좋았을껄
왜 그리 사람을 무시하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욕을 하면 썅놈에뚱땡이라고 욕을 하고 병신이라고 욕을한답니다.
그리고 가끔은 위협적인 손지검도 했고

지금 시대에 이런 직장에 이런 사장이 있다는 말은 들은적도 없네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ㅠㅠ

그리고 가게에서 사람들끼리 이렇게 저렇게 감정싸움이 날때면 무슨이유에서든
저희 어머니 탓을 하며 남한테 화가나도 어머니한테 화풀이를 하셧다고
맨날 그만두라고 협박하면서 아들한테 일르지 말라고 협박했답니다.
그런 생활을 5년하다가 오늘 쫓겨난 이유는 몇일전 가게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는데

항상 어머님이 가게일 다 마치고나서 현관문을 닫고 잠구고 퇴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둑이 창문으로 들어와서 돈은 안가져가고 술 몇 병이랑 먹을 것 몇가지를

훔쳐나갔다고 하네요 창문에 무슨 창호지인가? 그걸 찢어서 손을 넣어 문을 열고

들어왔다는 모양인데 도둑들은 다음날 그것도 무적건 뚱땡이(저희어머님)책임이라며 그런 이유로 또 나가라고 협박하고 욕을 했다고 하는데..


어디가서 150만원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겠냐며 참으셧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아주머니가 아무리봐도 찟긴 종이가 안에서 찟은 자국이라고 말해서
유심히 보니 분명 안에서 찟은것처럼 찟겨있었다고 합니다.
사장님한테 그래서 그이야기를 했더니 지금 그럼 우릴(사장가족) 의심하냐고

또 나가라며 구박했다네요

어머님은 어떻게 주방일 하면서 홀일까지 다 신경쓰며 책임 질 수 있냐고
창문같은건 사장님이나 홀직원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 누구나 할 수 있는것 아니냐고
현관문 잠구는거만 생각하고 있어서 당연스레 잠긴줄 알고 신경안썻다고 말하니
또 너같은거 필요없다고 나가라고 욕을 했답니다. 그리곤 같이 일하는 주방아주머니를
짜르고 새로 구하는 도중 홀 아주머니와 사장과 말쌈이 났는데

또 그도둑얘기가 나오며 먼저 그만둔 아주머니가 세상에 저런사장이 어딧냐면서 고발하겠다 인터넷에 올리겠다 고했었다는 말을 그 사장에게 했나봅니다

그런이유로 또 화풀이를 저희 어머님께 하며 당장 그만두라고 하면서

몰아세운 모양인데 그날 사장 가족이 밥 안먹는다고 차리지말라
고 해서 안차렸더니 사장은 왜 안차리냐면서 욕을 하면서 앞치마가 끊어질 정도로

잡아땡기며 문앞으로 나가라고 패대기 쳤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소지품 (가방 / 옷 )들을 더러운 화장실 바가지에 담아서

문밖에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어머님의 고생스런 5년간의 그집 일이 끝이 났네요 한집안의 기둥역할을 하고 계시는 누구보다 소중한 어머니이고

대한민국에 다같이 세금 납부도 거룬적 없은 그런 시민입니다.
그 사장이란 사람은 대학까지 나온 많이 배운 사람이라는데 한달월급 150만원 다른데서
받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계셨던 시간이 너무 허무하셔서 눈물을 흘리시네요


저희 어머님이 겁이 좀 많으셔서 주눅이 들었던 이유에선지

너무 몰아세운 그사람과 그사람 가족들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중에 예전에 퇴직금얘기가 나왔었는데

퇴직금 안줘서 고소했다는 얘기를 사장과 했었나 봅니다.

법적으로 사장이 공부를 많이한 모양인데 ..

통장으로 들어오던 월급도 그 얘기가 나오자마 바로 현찰로 주기 시작하더니

퇴직금 받을 생각 꿈에서도 하지말라고 절대로 못주고 안줄꺼니까 라고

막말도 서슴치 않고 , 매일 당장 그만두라는 둥 자기는 그말을 제차 통보했다는

시늉을 하며 쫓아낸모양인데 그러면서 힘든일은 다시키고 몇일은 괴롭히고 몇일은 안괴롭히고 사람을 헷갈리게 했나봅니다

 

그만두란 말을 3년도 넘게 했던 모양인데 그냥 버릇처럼 하는 말이라 자고일어나면
사람도 안구하고 저희 어머님은 당연히 안그만둬도 되겠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그런 오늘 쫓겨나면서 한말은 정신병자 맡아준 보상금 받을 꺼니까 준비하라면서
근처에 얼씬도 하지말라고 내쫓는데 .........

그동안 주방일이며 궂은일 다 해왔던 저희어머님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일하시면서 팔이 아파도 신경써주지 않아 팔이 더 많이 망가지셔 정말 누가봐도

쇄약한 50대 주부로밖에 안보입니다.
힘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님을 차마 볼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퇴직금, 정신적 피해보상, 부당해고로 3개월치 월급을 받을 수 있는지좀 알고 싶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총 5인을 넘지 못하면 퇴직금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사장과 사장와이프, 사장어머님 이렇게 세명 포함하면 일하는 사람이 7명이였거든요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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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생을 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님...

저는 이런 것도 몰랐던 못난 아들이라 더 속이 상하네요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아 마음같아서는 찾아가서

사장 멱살이라도 잡고 가게를 부셔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는데

아... 아무리그래도 그럼 안되는 거니..

이성적으로 해결하고 싶네요..

머리를 잡아 땡기고 검지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고 ...............했다는데

그걸 본 같이 일하시는 아주머님들도 세상에 저런사장이 어딧냐며 그런 이유로

사장이랑 싸우고 쫓겨난 아주머님들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쁜 사람이라고

죄값받아야 된다면서 저희어머님께 고발하라고 다 도와주신다고 하시는데

법적 절차까지 가야 하는 것인데 아무것도 잘 모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장문]어머님께 욕하고 내쫓은 사장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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