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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머가중요한거죠 ㅜ0ㅜ?

이기적 |2009.08.18 16:47
조회 67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꼭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

앞뒤 서두와 말빨이 화려 하지 않아두 이해해주시고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_ _*

 

전 작년 11월에 아르바이트로 회사와 첫 인연을 가지고 3개월 계약 알바직을 끝내고

사장님의 권유로 인해 회사에 입사 하게 되엇는데요..

또 3개월의 수습 기간을 마치고 올 3월인가...정식 사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제일 어렸고..

회사 규모가 작고 HD하청이라 일이 들어오면 무지 바쁘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그냥 띵가띵가였조..

분위기도 나름 가족적이도 좋았어요..사실 처음해보는 사회생활이라 좋은게 좋은건지

나쁜게 나쁜건지 하나도 몰랏죠..

 

그런데 저희회사에 경리 언니가 내년쯤 결혼을 앞두고 계셔서요

퇴사 의사를 밝힌터라 6월말쯤 저희는 새 경리를 뽑게되엇는데요...

 

새로온 경리는 저랑 동갑이에요..

그친구는 벌써 1년 6개월정도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토요일 정상출근이 너무 싫어서 이직햇다고 하더라구요..(참고로 저희회사는 토욜은 격주에 12시퇴근..)

 

전 제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때 너무 어색해서 어찌할바를 몰랏거든요..

그래서 그친구 한테 살갑게 잘해주기 시작햇죠..

그런데 거기서 부터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저희는 경리직,,,전 솔직히 경리직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회계사무실에서 다 해주고 회사 사무실에서 하는건

세금계산서 끊어주는거

물건 발주낸거 입금 하는거 (발주서도 그 프로젝트 담당자가 직접씀..)

그리고 월말에 임금 입금 하는거...?

 

경리직을 무시하거나 하챦게 보는게 아니라..

그일들이 하루종일 너무 힘들고 바쁠정도로 일이 많은건가요 ..?

 

더욱웃긴건..저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20분 정도 걸리는 은행을 저보고 태워달랍니다..

 

덥.다.고

 

그리고 저희는 윗분들이 일을 주면 중간에서 조율해서 일을 분담하는데요..

음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저를 불러서 이거 일 줄테니까 OO씨(경리)랑 가치 해라..

머 이런식요..일을 부탁하듯이 넘기면.

그냥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갈켜줘도 모르겟어 이래저래 하는거야 직접 눈으로 보여줘도 모르겟어..

 

예전 경리 언니도 경리 일 다하면서 은행엔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남아서 야근도 하고 도면작업까지 다했습니다.

 

6ㅅㅣ되면 자기먼저 출근하기 바쁘고 부엌겸 손님 접대실은 맨날 종이컵이 널부러져 있고.

여름이라 얼음도 얼리는데 커피타고 얼음없으면 물좀 넣어노을수 잇을텐데 항상 제가 확인하고

채워넣어요..전 처음 입사할때 막내라서 그런일 제가 당연히 해야되는지 알앗거든요..

 

전 의야해서 물어봤어요

너 수습인데 그리 해도 되냐고..

그러니 돌아오는 말은 아무리 수습이라도 뽑아노코 자르는데 없어 ~...

정말 그런가요 ..?

 

아그리고 제가 입사로 따지면 건 6~7개월 선밴데

제가 지금 하고 잇는 일이 급한거라면 제가 그 경리한테 일을 시켜도

윗분들이 나쁘게 보진 않나요..??

 

전 정말 처음 해보는 직장 생활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꼭 제가 상전 모시고 일하는 기분이랄까....

 

휴...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긴글 이리저리 방황하는글..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감사합니다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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