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ㅋ저는 ㅋ 부산 사는 24살 그냥.. 집에 잇는 ㅋㅋㅋ
그래서...이래저래 판을 헤집고 다니는 ㅠㅠㅋㅋ
읽다보니, 마땅한 애기는 없고 해서 ㅋ 저희집 막내 애기를 쓰구 싶어서요 ㅋ
때는 바야흐로 2007년 3월27일이였죠, 저희가족은 서로간에 애정이 부족하다구 할까
너무 삭막한거예요... 그래서 아빠께서 밤9시가 지났는데 갑자기
개를 사러가자!
이러시는거예요ㅋㅋ 저희가족은 뭥미하고 있었는데 적극적이 아빠의 모습에
주섬주섬 챙겨서 나갔죠, 부산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양정쪽에 보면 정말
애견 거리가 쫙 있거든요. 저희집하고 가까워서 걸어서 가니, 한 40분쯤 되더라구요
평일이라 그런지, 가계들이 일찍 문닫기도 하고 개들이 몇마리 없엇어요.
그러다 한가계를 발견했고 마지막으로 들어가자하고 들어갔는데 거기두 개가
몇마리 없었어요 보통 애견샵에 들어가면 자기들이 선택되기 위해 발발 거리는애들이 있는 방면 멍하니 있는 애들이 있짢아요 ㅋ
근데 ㅋ 한아기가 계속 자고 있는거예요 ㅋ 사람이 오나 마나 ㅋㅋ
그래서 ㅋㅋ 매력적인데 하고 있는데 ㅋ 엄마가 푸들을 보고 계셧어요 ㅋ
근데 전 그때 푸들이 안 끌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아저씨 이아이는 아픈거예요 하니깐 아니라면서 ㅋ
밥을 한번 줘볼까요 하더니, 그아이 얼굴에 사료 그릇을 주니깐 벌떡
일어나서 밥을 막 먹는거예요... 그 모습에 반해서 ㅋㅋㅋ 바로 분양받아왔죠..ㅋㅋ
여러개의 작명을 거쳐 결정된 이름은 꽃님이!! 귀여운 코카스파니엘 아가씨였죠
처음에 이렇게 작았어요 우리 꽃님이는 ㅋ 이떄 정말 ㅋ 초기에 잘키워야 된다해서
아프지 않게 얼마나 신경을 썻는지 몰라요 ㅋ 온가족이 밤마다 ㅋ 꽃님이
집 따뜻한지 안따뜻한지 보고 ㅋㅋ 뜨거운 물병 바닥에 깔아주구요 ㅋㅋ 시계도 넣어주구 그랬어요 ㅋㅋ(엄마 심장박동소리처럼 시계를 넣어주면좋다구해서...ㅋㅋ)
그러던 아이가 슬슬...
이렇게 커지더니.....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물론 ㅋㅋ 코카가 중형견인건 알구있었지만...ㅋㅋ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희 꽃님이 보면 리트리버 새끼냐는..... 그런 오해도....ㅋㅋ
딴분들 개들도 보니깐 표정이 정말 다양하던데 저희 꽃님이는 ㅋㅋ
진짜 다양해요 ㅋㅋㅋ 싫으면 싫타 확실하고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표현하는...ㅋㅋ
극과극적인 아이 ㅋㅋㅋ
아 그리고 ㅋㅋ
이 사진은 ㅋ 제가 ㅋ 예전에 ㅋ 길에서 ㅋ유기견을 집에 데리고 온적이 있었어요ㅠㅠ
너무 불쌍했거든요 그래서 ㅋ 털도 다깍이고 ㅋ 접종 맞히고 ㅋ 잠시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ㅋㅋ 꽃님이가 너무 경계 하는거예요 ㅋㅋㅋ
표정이 진짜 리얼하더라는.. 누가 봐도 너무 싫어한다는게 ㅋㅋ 티나는....ㅋㅋ
(그래서 좋은곳으로 분양 시켰어용ㅋ)
어떤분들은 ㅋ 개자랑이니 ㅋㅋ 개소리니 할줄도 있지만 ㅋ 저희가족에게는
가족의 화합과, 약간은 ㅋ 이기적이던 저희오빠를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변신 시켜준 작은 천사랍니다. 정말 집 분위기도 ㅋ 확실히 좋아졌구요.
지금은 꽃님이 한테 ㅋ 막 빌구 그래요 ㅋㅋ 모든 가족이 ㅋㅋ 꽃님아 제발
사료좀 먹자~ 이라면서 ㅋㅋ 드세요~ 이라고 ㅋㅋ
가족간의 ㅋ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니 먼가 모를 유대감도 생겼구요 ㅋ
비록 말도 못하고 작은 동물이지만, (아니 좀크긴하지만..ㅋㅋ)
이아이가 우리집에 준 변화는 ㅋ 정말 놀랍답니다 ㅋ 마지막으로...
애견인분들... 절대,,, 불쌍한 애기들을 길밖에 버리지 마세요...
정말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사는 애들이잖아요...우리처럼
다른게 있는게 아니잖아요...이세상에 유기견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들 즐거운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