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어학연수==>출국전 영어준비 마음
호주에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 그러니까 비자의 목적과 상관없이 영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영어 하나 때문에 학생비자,워킹비자,관광비자를 받아서 호주로 오는 사람들이 많죠.
일단 호주로, 아니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영어권 나라로 공부를 하러 떠나려는 분들은 결심한 순간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요. 보통 짧게는 2주부터 길게는 1년 동안 영어연수를 하게 됩니다. 물론 정든 친구들과 친지들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면 떠나는 전날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떠나기 전 한달 동안은 외국에 나간다고 여기저기에서 술자리를 마련하고, 환송회 등등을 하느라 마음을 고쳐 잡고 공부를 하기는 쉽지 않죠. 물론 저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으세요!!! 여기에 와서부터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은 지금 당장 버리세요.
보통 주당 200불이 넘는 학원비는 따지고 보면 한국에서 한달간의 학원비와 비슷합니다. 40주를 등록을 하셨다면 한국에서 40개월치의 학원을 등록한 것과 같죠. 적어도 투자한 만큼은 뽑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출발 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유학을 떠나라는건 이곳에 도착하면 더 절실해 집니다. 준비를 하고 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죠. 예를 들면 같은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이곳에 왔어도 어떤 사람들은 오자마자 advance로 가지만, 극히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어떤 이들은 beginer부터 시작을 합니다.
위의 사항은 수 많은 사람들이 겪은 시행착오 입니다. 당신도 이런 시행착오를 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이제까지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셨듯이 여러분들도 남들처럼 한국에서 술먹고 흥청망청 지내고 오십시요. 하지만, 무언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얻으려거든 제 충고를 잊지 마세요.
<출국후 영어공부 종류>
1. 당신의 얼굴에 두꺼운 철판을 깐 사람이라면 --- 제가 아는 친구중에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겁니다. 어렵지 않은 걸로... 자신의 수준보다 아주 약간 어려운 것으로... 그러다가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한번의 망설임 없이 지나가는 호주인을 붙잡습니다. 그리고서 물어봅니다. What does it mean?...^^ 그렇게 설명을 받고 이해가 가지 않으면 다시 다른 사람을 붙잡고 같은 방법으로 물어봅니다. 이해가 갈때까지...
지금 그 친구는 정말 영어를 잘 말합니다. 다른 한국 사람에 비해서 훨씬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있죠. 제 경험에 의하면 부끄러움을 덜 타는 사람, 진취적이고 사교적인 사람들이 영어를 습득하는 속도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서 빠릅니다..
2. 튜터(tutor) --- 보통 시간당 15불에서 25불 정도 합니다. 튜터는 자기가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튜터는 학교와 달라서 자신에게 모자라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것인데 본인이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배우기만 한다면 학교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비싸게 돈을 주고 튜터를 할 필요는 없죠.
예를 들어서 writing가 부족하다면 하루에 한개씩 자신이 선택한 주제를 가지고 200~300 단어 정도로 써서 튜터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후에 교정을 받는 거죠. 적절한 어휘를 썼는지... 단어는 올바르게 썼는지... 등등을...
3. Tv Radio --- 이건 저의 경우를 들겠습니다. 저는 학교에 갔다 오면 집에서는 공부를 거의 안합니다. 대신 tv를 계속해서 봅니다. 뉴스, 만화, 드라마, 영화, 스포츠... 물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봅니다. 듣기에는 도움이 되죠.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안 좋은 버릇이 생긴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저는 꾸준히 tv를 보고 있습니다.
라디오는... 집 밖에서 돌아다닐때 아주 유용합니다. 한국에서 듣던 테이프도 좋고, 현지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걷도 좋은 방법이죠. 어떤 사람들은 집에 도착하면 방에서 무슨 일을 하던지 라디오는 켜 놓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어폰을 끼면 귀가 아파서 라디오는 듣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디오... 두어달 전에 슈렉을 비디오로 사서 스무번 정도 봤습니다.그랬더니, 처음에는 한개도 들리지 않던 대화와 특히 관사들이 하나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저 뿐만이 아니고, 저랑 같이 그 영화를 봤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뉴스를 15분 정도 녹화를 했다가 반복해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4. 독학 --- 도서관에 가보면 제일 많은 사람들이 바로 한국 사람입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대학교 도서관을 보는것 같죠. "도서관에서 공부를 할꺼면 뭐하러 유학을 왔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들도 위에 열거한 방법들중 한두개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련하게 혼자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식으로 외국 생활을 하지 마십시요. 어렵더라도 자꾸만 부딛히고 외국인들을 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이 부쩍 늘어있을 겁니다.
그러면...
한국에서는 기초를 쌓고 오십시요. 이곳에서 문법을 다시 시작하려는 생각은 버리세요. 보통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3000~400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적어도 문법책을 두어번... 단어는 삼사천개는 외우고 오세요. 그러면 이곳에서 공부를 할때 적지 않은 도움이 될겁니다. 정말 무엇부터, 어디에서 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단어부터 외우세요... 어휘는 기본입니다. 잊지 마세요.
위의 글은 여러분들도 알고 있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늦었다 생각지 마시고, 지금부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세요.
위의 방법들 중에 당신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오늘부터 공부하세요.
그럼 회원님들 멋진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