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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 인정 많이없어졌습니다....이러시면안돼요;;

새내기알바생 |2009.08.19 13:51
조회 20,536 |추천 1

하루 자고일어났더니 헤드라인이네요..  소심하게 싸이공개할게요 ㅜ 다들하더라구요;; 

 http://www.cyworld.com/01099354041 재밋는거마나요 ㅡㅡz 시간때우실분 구경하구가세여(천지 마티니 살판 만세 ^^ㅋ)

 

 

그리고 댓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악플이 난무한데요..

 

저만 막 기부하고 이런다고 쓰진안앗거든요..

 

저같은 분들도 많은데 안그런분들이 더 많은것 같다 이렇게썻구요..

 

 리플에서 언급하신거같은 다리 잘려서 고무로 감고다닌다는 그런아저씨들..

 

저도 그런아저씨들은 돈 안줘요 ..저도 다 알고있기 때문이죠..

 

진짜 다리 없는아저씨들은 다른식으로 다니시죠..

 

 저 그리고 서울사람들 다 그렇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글이 길어서 잘 안읽으신분들 많은거같아요.. 지하철가면 그런분들 10명정

 

도 만난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런거 다드릴꺼냐구 물으시네요..

 

아까 말햇듯이 수중에돈이 풍족할때라면 그렇게 드릴겁니다.

 

그때 제가 20만원이있엇고 만원드리는거정도야 부담없이할수있는일이었어요..

 

 제가 한 150정도 있었으면 거짓말 안하고 그 10분다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지하철안에서 제가 느낀심정쓴거구요..

 

 그리고 사지멀쩡하신분들 노숙자들은 저도 안줘요

 

 막노동이라도 할수있는분들은..

 

  후.. 서울에 사기꾼 많군요.. 댓글보니까.. 순수한 마음이었는데말이죠.. 

 

아 그리고 그럴돈있으면 힘들게 일하신 부모님 드리라고 하신분들있죠?? 저 월급 70받아서 50 부모님드리고 남은돈이 20이었어요..제가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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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톡보다가.. 오늘만 벌써 2번째 글쓰고있는...그런 알바생입니다(__)

 

헤드라인 보다가 전단지 돌리는 할머니 얘기를 보고요.. 저도 얼마전에 겪은일 써볼려

 

구합니다..

 

때는바야흐로 2주전....

 

 전 서울에서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주말에 친한 선배(성언이형 잘갔다와 ㅜ) 군대간다고 송별회한다고 안양으로 오라고 하더랫죠..

 

아빠 아들 이러고 말놓고..(생일이 2달차이..)이러는 정말 친한 선배라서 안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끈나고 8시에 지친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탓더랫죠...

 

 퇴근시간이라그런가 사람이 좀있더라고요.. 하는수없이 서서가고있는데

 

어떤 진짜 키가 130?? 이정도에 얼굴이 좀.. 심하게 일그러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아줌마가 한분 들어오시는겁니다..

 

그리고 안자있는 사람들 무릎에 종이하나씩 돌리시더라고요..

 

한 칸 다돌리는데 3분?? 이정도 걸렸어요.. ( 서있어서 그랫나 좀 싸가지없게생겨서 그랫나 전단지는 못받았구요..)

 

그러고 아줌마가..사람들한테 머라고 하소연 같은거 하시더라고요..

 

장애우신거같았습니다..생기신거나 발음이 무척 안좋은거나..

 

 솔직히 들어오실때부터 쫌 불쌍하시다 이런 생각햇거든요..

 

여튼 그아줌마가 머라고 하소연을 하시는데 아무도 안보는겁니다..

 

 그 무릎에 올려놓은종이도 거들떠 보지도 안고..

 

그때 제 발앞에 종이 하나 떨어지길래 주워서 봤더니(이때부터 몇몇사람들이 저 쳐다보더라구요..)

 

고아원이 막 돈 없어서 막 허물어질 그런 위기라고..

 

10원 100원 1000원이라도 좋으니 도와달라고 써있더라고요..

 

 제가 이런거에는 진짜 약해서요..

 

어렸을때 한 5살때인가.. 가족소풍와서 노는데 거지아저씨하나 지나가길래..

 

 엄마한테

 

100원 달래서(어려서 돈의 가치를 잘 몰랐음..)

 

아저씨 막 쫒아가서 드리고햇던 기억이도 있을정도로요..

 

 여튼 그 아주머니 1분정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니(바로옆인데도 잘 안들렸지만요..;;)

 

종이 걷어가시더라구요.. 참나.. 사람들 아주 떠들고 그러면서 종이 놓거나 걷어가거나 거들떠 보지도 안테요??

 

그아줌마 여름인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종이돌려드리면서 만원드렸습니다.

 

 마침 알바비가 나온지 얼마안돼서 쿨하게 드렸습죠..

 

예 그거 사기일수도 있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사시는분인데 사기면 뭐 어떻습니까??

 

 그아주머니 제가 볼때 할수있는일 없습니다. 그런거밖에없어요.. 나중에

 

내가 사고당하면 저렇게 될수도 있는건데?? 현재에 돈있는거 좀 나눠줄수도 있는거잖

 

습니까.... 큰돈아니어도 ..

 

음료수 하나만 안먹으면 1000원을 보람차게 쓸수있는데..

 

 제가 시골살다가 서울올라와서그런지 서울사람들인정이 좀 많이 매말랐더군요..

 

저 진짜 아주머니가 고맙다고고맙다고 하시는거 듣고 진짜 보람느꼇습니다..

 

제가 번돈조금으로 사람을 이렇게 기쁘게할수 있구나하고요..

 

 여튼 그렇게하고 아주머니는 다른 칸으로 이동하시구요..

 

저 서있는데 사람들이 뚤어지게 쳐다보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저한테 고맙다고 하신걸 들었나 제가 돈드린걸 봣나..

 

 뭐 특별한일 한거도 아닌데 막 몇몇사람들이 뚤어져라 쳐다보더라고요..

 

이상한사람보는것마냥..뭐 전 갈아타야해서 내렸습니다..

 

그러고 선배들이랑 술먹을때도 기쁘게먹었습니다 좋은일 햇다하고..

 

 

 

대한민국여러분..

 

있는사람이 없는사람 조금씩이나마 나눠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맨날 그렇게 하는건 아니에요 대학교새내기라..

 

게다가 시골출신에 집안이 넉넉한거도아니라 용돈도 적구요..

 

거의 돈없을때가 태반이거든요..

 

 하지만 돈있을때는 그렇게하고있고요..

 

 물론 기부같은거 많이하시는분들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안하는분들이 몇십배는 많다는것도 알고있어요..

 

사회나오면서 느꼇습니다... 우리나라 잘사는만큼 정신도 성숙했으면 좋겟습니다...

 

그렇게 돈 한번써보세요..기분 정말 좋습니다^^ 천국가실거에요~ㅋ

 

 

길고 재미없는글 그냥 무턱대고 쓴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횡설수설했네요..;;

(__)꾸벅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자 네..|2009.08.20 01:47
장님은 눈을 뜨게 하고. 귀머거리는 세상소리 다듣고. 벙어리는 말을 할수있고. 기는사람 서서 걷게 만들고. 자폐아는 정산인으로 돌아오고 고아는 가족을 찾아 집으로 가는... 종점의 기적을 아는가..?
베플너도 참..|2009.08.20 15:10
형이니까 말 놓을께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 이 있어 남을 돕는건 네 스스로의 선택이고 나눔으로 느낄 수 있는 너만의 행복인걸 네가 한 선행을 다른사람이 하지 않았다 해서 푸념할 필요는 없는거야 더구나 너보다 더 많은곳 더 많은 방면으로 나누고, 봉사하시는 분들 세상엔 참 많아 고작 돈한푼 쥐어준걸로 너의 업적? 을 만천하에 공개하는며 모두를 비판하는건 네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뿐 결코 널 드높여 세워주지 않아 그리고 추가로 올린 글 들을 읽으며 참.. 이친구 나이뿐만 아니라 생각도 어리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 너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쓴 글들이 악플이니? 네 태도는 너무 방어적이야 다른이의 생각은 철저히 배제한체 말이지 네가 그른건 아니지만 네가 옳은것 도 아니니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야 하는거야 물론 이것도 내 생각일 뿐 이니 단순한 참고용으로 라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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