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자고일어나니깐톡이래 ㅎㅎㅎㅎㅎㅎ
좋은일로 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짜깜짝놀랐어요 ㅠ
그날이후로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이 커서
전철탈때마다 겁나고 계속뒤돌아보고,,, 그러는데,,,,
진짜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특히 짧은치마나 이런거 입으신분들!(참고로 전그날이후로 아무리더워도 긴스키니진)
톡됐으니깐 나도 싸이공개 한번?
http://www.cyworld.com/pink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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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톡에 중독된 아직은 소녀이고 싶은 24살 여자입니다.
매일 보기만 하던 판에 글을 쓰게 될 줄이야.
아침 출근길에 너무 황당하고 기분 드러운 일이 있어서
이렇게 판을 쓰네요~
저는 집이 의정부고 회사가 을지로 입구라서
1호선을 타고 2호선을 갈아타고 한정거장을 와서 회사로 갑니다.
그런데 항상 2호선은 출근길에 발디딜틈 없이 사람이 많아서 거의 한정거장을
숨도 못쉬면서 온다고 생각하면 되죠 ㅠ(아시는 분은 아실듯,,,,)
오늘도 역시나 저는 거의 숨도 못쉴 정도로 사람들사이에 껴서 한정거장을 갔습니다.
요즘 치마속으로 카메라를 들이 대고 촬영을 하는 변태분들(?)이 있다는 얘기가
불현듯 스쳐 지나가서 저는 요즘 여성 분들이 즐겨입는 치마바지(치마처럼퍼지는데 치
마는아니고 바지 처럼 가운데는 막혀있는.....;;;;)를 입고 있었는데 통이 좀 커서
얼마든지 카메라 촬영정도는 할수 있겠다 싶어서 바지를 꽉 움켜쥐고 한정거장을 와서
많은 인파에 밀려 내렸습니다.
그런데 계단을 올라와서 개표구 까지 왔는데 느낌이 좀 이상한겁니다.
바지가 좀 축축한?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가서 확인을 해본순간,,,,,,,,,,,,,,,,,,,,,,,
완전 식겁했습니다. 엉덩이 한편에 누군가 욕구를 해결하고 흔적을 남겼더군요.
진짜 황당하고 말이 안나와서,,,,,, 진짜 그지경이 되도록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제 자신도 너무 원망스럽고 그 지경을 만들어논 개호로변태님께도 너무 화가 나더군요.
진짜 그자리에서 딱 잡았어야 했는데, 놓친게 너무 억울 하기도 하구요ㅠㅠ
제가 잡지 못해서 그 변태자식은 다른데 가서 또 다른분에게 똑같은 짓을 하겠죠.
다른 분들도 저처럼 당하지 말고 조심하세요~ 진짜 오늘 하루종일 기분 더러울것 같아
요. 아니,,,이제 전철탈때마다 생각이 날지도,,,,,,,,,
나름 길다면 긴글 읽어주신분들께는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구요.
저처럼 이런 드러운일 당하시는분 없으셨음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볼지 안볼지 모르는 변태님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진짜 다음번에 나한테 꼭 또 걸려라, 진짜 제대로 정신차리게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