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침에 있던 일입니다 .
저는 낭랑 18세 풋풋한 고등학생입니다 .
저는 특기생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일찍부터 떨어져서 지내서 철들었다 생각하고 더 믿고 계십니다 ...
그런데 제가 제대로 한방먹인거 같네요 ...................![]()
오랜만에 운동부인 특성상 휴가를 받아서 지방에 집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참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문제는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피곤함때문이였습니다 ,
마지막 고향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집에와서 씻고 누웠는데 새벽 2시더군요..![]()
저는 아침에 9시차로 서울와야하는 바람에 씻고 바로 잤죠.....^^
한 참 자고있는데 엄마가 이제 씻고 가야한다며 깨웠습니다 ,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머리만 대충감고 나와서 밥을먹고 짐을 챙기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방에서 엄마가 큰소리로 " 원아 지갑에 이게 머니 ? " 이러는겁니다 ![]()
저는 혼자 떨어져서 생활하니까 부모님 몰래 돈을 모아 두고있었죠 ,
비상용으로 카드를 하나 만들어놨습니다 거기에 돈을 모으고 있었죠^^
저는 그순간 피곤해서 "아! 카드걸렸구나...."하고 (태연한척웃으며
)" 어? 그거 비상용^^ "
이렇게 말하면서 방으로 걸어갔죠 ^^ 그런데 방으로 가니 당연히 지갑을 엄마가
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연한척하면서 "그거 비상용이야^^ " 말했습니다 .
그런데 ......그 순간 지갑에서 꺼낸것은......카드가 아닌 바로...............콘D 이였습니다..다들아시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 이게 비상용이냐고 "..........................
그러고선 터미널까지 태워주는동안 혹시나 말걸까봐 자는척하고 바로 와버렸답니다...![]()
아 어쩜좋죠? 진짜 믿고 있었을껀데 제대로 한방먹이고 온것같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