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녀와도 오래 만났네요 하지만 그 동안의 만남도 오늘 하루만의 끝낸다는게 참 우습고 허무하네요 23살 그녀를 만나고 하루가지나고 또 1년이 지나고 그렇게 5년이지나 어느덧 많은 추억과 사건 들이 있었네요. 좋은추억도 그리고 좋지않은 추억도 다 가슴에 남아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제 자신이 참 부족하고 자신없는 비겁자 갔네요 오랜시간 만났지만 그녀의 부모님이 모르는 비밀 남자친구였습니다. 이유는 그녀가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데 남자관계로 주변에서 말나오는게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 그녀의 아버지 거래처고요 가끔 본적도 있고 확실히 저를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얼굴보면 인사정도 받아주는 정도죠 그래서 저도 비밀로하고 만난것이 어느덧 5년이 지났고요 이제 큰 그림을 그려야 할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냥 그녀 앞에서는 초라 하네요 그녀 집은 잘살거든요 아버지가 차가 2억원 별장에 보트에 뭐 대충 그정도 생각 하시면 될듯 하네요 하지만 저의 집은 2급 장애인이신 아버지 병산에 누워있다 일어나신 어머니 놀고 있는 형 저의 집 재산이 아마 그녀의 아버지 차값도 없으니까요 가난의 자체죠 하지만 저 열심히 살았어요 월급 125만원 받아가며 75만원씩 저축하고 한달에 10만원가지고 살았거든요 월세 30만원씩 들어가며 그렇게 돈모으고 회사도 월급도 올라 180만원 받으며 지내다가 2년전 많은 생각을 들더라고요 이렇게 해서는 살수없다 장사 한번해보자 그렇게 장사를 했습니다. 나름 살며 신용도 쌓고 돈도빌리고 해서 가게 하나 차렸죠 많이 벌때는 한달에 700만원 순이익도 나고 빛도 값고 했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 그렇게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연봉 4000만원 정도는 됩니다. 한달에 부모님에게 50만원씩드리고 방세 35만원 공과금15만원 저축 120만원 교통비 통신비 20만원 연금 25만원 제 생활비 30~40만원 친구들 사이에서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칭찬도 듣고 돈도 5000만원 정도 모았습니다.그리고 방보증금 2000만원 가게 보증금 3000만원 현 1억정도 움직이는데 빛이 4000만원 있거든요 그리새 순수제돈은 현금 5000만원이 다네요. 중간중가 아버지가 수술을 하셔서 병원비로만 800만원정도 들어 갔네요 그것도 제가 다 냈어요 형이 놀고 있어서요 지금은 제 매장서 일하고 있지만 그런 하나하나가 가 자꾸만 그녀 앞에서는 늘 작아지게 만드네요. 저 담배도 피지 않고요 친구들 정말 좋아하는데 1년에 한두번 만나고 짠돌이 처럼 살고있거든요 술도 좋아 하지만 술도 먹지 않아요 섯달에 한두번정도 먹어요 그것을 지켜보는 어머니는 넘 제가 불쌍 하다네요 집에 재산이 없어서 그녀 부모님이 이 모르는 비밀 남친이라고요 그리고 걱정도 많이 하세요 나중에 상처받을 까봐 어머님은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 하라고 하시는데 어릴때는 끼리끼리만나 찌질하게 사는게 싫다고 했지만 나중에 상견레나 모임할때 그녀 부모님 앞에서 초라해 하실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우리 부모님 힘들게 사셨거든요 가난이란걸 원망도 했지만 나름 내가 열심히 살아서 잘살지 하면서 요 어머니는 눈을 좀 낮추고 비슷한사람 만나 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 붙잡지 못했어요 그녀를 만나서 매번 느끼곤 했어요 그녀와나와 생각차이를요 돈에대한 생각과 내가 사는것과 그런것들을요 그렇다고 그녀가 과소비하거나 그런 여자 아니에요 나름 저축도 잘하고 여우처럼 굴죠 하지만 가난이란걸 모르고 돈에 모자람이 없던 그녀가 저와 같이 할수 있을까요?? 그런것들이 저를 비겁하게 만드네요 오늘 몇번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전화 받으라고 하네요 그냥 다 씹어 버렸어요 차라리 이렇게라고 인연을 끊어버리는것이 현명 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근데 쉽지도 않아요 자꾸만 전화기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