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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후 따라오라고 하시던 아주머니..... 도망치길잘한건가요?

흠....아까 버스타고 오기전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버스정류장에서 옆에계시던 아주머니 께서

"저기요 이거 설문조사 안하실래요?"

이러셨습니다 저는 버스 정류장에 보면 나오는 버스 도착시간창??

(몇분뒤에버스가오는지 표시되는 기계 ;;)에 제가 타는 버스가 안나오길래

아 많이 남았겠구나

싶어서  선뜻 한다고 했습니다(이런거 하는거 좋아해서요 ㅎㅎ)

 

간단했습니다

제목이 오행과 체질로 알아보는 성격

이었구요

순서가

1.좋아하는 숫자 4

2.좋아하는 색깔 검정

3.이름 서진우

4.띠(Ex. 소띠 말띠 등등)  말띠

5.살아오면서 꿈꾼 중에 가장 生生(한자였어요 ㅋㅋ)했던 꿈

 

1,2,4번은 동그라미 치는거였구요 3,5번은 그냥 쓰는거였는데

5번은 생생한 꿈을 아직 겪어 보지 못했던 터라;; 자세하게 기억 나는 꿈을 적을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안적었습니다.

보시더니 남의 말 잘안들으시죠? 이러시는 거였습니다.

제가 조금 그런게 있습니다.그래서 속으로 "음~신기하네"

라고 하고 네! 라고 했죠

그러다가 이름을 뭐 한자로 막 적고 하시더군요. 그러신 다음에는

자수성가할 이름이네 이러셨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공부하는 곳에 조금 가서 좀더 이야기를 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더군요.

이게 뭐하는 건지 궁금 했던 저는 이거 왜하시는 거에요? 라고 물으니까 ...하시다가

남들에게 진로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하시더군요 자신이 공부하는 것도

있고 하니깐. 그다음 저는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까 30~1시간 이라고 하셧습니다.

1시간 후면 버스가 안와서.. 저는 아 안되겠는데요.. 하니깐 버스가 와서 걍 타고 집에 왔어요.안따라가길 잘 한건가요? (버스타면서 제가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내 운명이

자수성가할 운명이라도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안되는게 아닌가, 또 자수성가할

운명이 아니더라도 노력하면 한만큼 성공하는게 사람 아니겠느냐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왔습니다) 이런거 대부분 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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