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깁니다 ^^; 허나 너무나 엽기적이었기에 참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ㅎ 긴글 읽기 싫으신 분은 과감히 Pass.
때는 2년전 2005년 7월경........... 참고로 전 대구사는 28세 남자입니다..ㅋ
저는 제 단짝 친구랑 함께 여름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 싸이트를 찾았죠.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 여름 해변 물류정리작업.......
불타는 여름 불타는 이밤 유후~~~~~ ㅋㅋ 바로 지원했죠....무려 10:1의 경쟁률을 뚫고 채용되었죠. 첨엔 경상도 포항 월포 해수욕장으로 갔죠. 말이 해변 물류 정리작업이지...
실제로 하는일은 해변에서 나오는 PT병 을 수거해서 재활용하는 작업이었죠.
새벽에 일어나서 해변에서 나온 PT 병 쓰레기들을 저와 제 친구가 줍는 작업을했죠.
새벽 해변에 남들은 놀고 있는데 저와 친구는 쓰레기를 줍는.....ㅠㅠ
동해 해수욕장라인을 전부 돌아다니며 PT병을 회수하는 일이었는데 경상도 강원도 동해라인 해수욕장 안가본곳이 없습니다.ㅋ 첨엔 경상도 라인에서 일하다가 일을 잘해서 강원도 라인으로 발령(?)이났죠..ㅋ 총 4명이 일했는데 2명은 경상도 저와 제친구는 강원도로 가게 되었죠.
첨에 PT병이 많이 나올것같은 해수욕장을 물색하다가 2군데를 정하게 되었죠.
솔직히 경상도쪽에선 물론 알지만 그렇게 유명하지않은 망상해수욕장(좋더군요, 전국 관강객수는 경포해수욕장이랑 막상막하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서울에서 젤 유명하고 전국에서 알아주는 경포해수욕장......ㅋ 둘다 물 정말 좋더군요. 개인적으론 경포가 망상보단 훨 좋더라구요.. 어쨌든 경상도랑은 비교도 안되는... 그나마 해운대가 경상도의 자존심을 세워주긴하지만 경상도라인과 강원도 라인은 비교불가능이더군요.
어쨌든 숙소는 망상해수욕장에 잡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해변으로 나가서
한창 술먹고 있는 젊은 사람들 근처로가서 굴러다니는 PT병을 줍는작업.....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잘노는데 된장할~~~~ㅠㅠ
애들은 한창놀고 있는데 그옆에 가서 쓰레기를 줍는 그 참담함.....ㅠㅠ 그래도 아르바이트니까 참고 했죠. 새벽엔 망상해수욕장에서 일하고 오후엔 경포해수욕장으로 옯겨서 일하고.....
새벽에 일하면서 정말 많이 주웠습니다. PT병~~ㅠㅠ
그해 망상해변에서 나온 PT병 저랑 제 친구 둘이서 다 주웠습니다..ㅋㅋ
참고로 사진 붙일게요.
소주병,맥주캔,맥주병은 망상해수욕장에 쓰레기 치우는 업체에서 치웠는데 그분들이랑
연합해서 같이 치웠습니다. 대신 그쪽분들도 PT병만 따로 정리해주시고 아침밥도
공짜로 주고~~~ㅎㅎ
이사진은 빙산의 일부.. 이것보다 훨씬 많이 나왔답니다..^^
사전 설명이 넘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첨엔 일만 했습니다.그러다 어느정도 일이 익숙해지니 해변에서 노는 애들한테 눈이 가더군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일부러 본거 절대 아닙니다..저랑 친구 변태도 아닙니다..... 일하면 어쩔수 없이
그짓거리가 눈에 보입니다...물론 눈길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일안하고 그것만 쳐다본다고 욕하는..
그런 오해는 하지말아주시길.....ㅡ.,ㅡ;
우짜든동 간에 솔직히 여름하면휴가,바다...... 해변하면 부킹아닙니까? 남자 여자 상관없이.....
전 깜짝놀랐습니다. 과연 여기가 한국일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저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일하지만 그시간까지 부킹을 해서 놀던....같이놀러를 왔던 새벽4시까지 남자,여자 섞여서 노는거 이해합니다...그런데 이건뭔지....ㅠㅠ
왕게임아시죠? 대구에서도 많이 합니다.저도 해봤구요.ㅋ 다른 사람은 어떻게 노는지 모르겠지만 제기준으로는 기껏해야 키스가 젤 강한겁니다. 그런데 제가 망상해수욕장 새벽 5시쯤에 본 그광경,,,, 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왕게임으로 그짓거리를 하는데... 말이길죠?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망상에 보면 철로 만든 아주 큰 그늘막이라 해야되나? 어쨌든 거기 근처에서 PT병을 한참줍고 있는데 어떤 무리들이 유난히 시끄러운데 듣기 싫어도 말소리가 들리는겁니다. 그래서 그쪽을 봤는데 남자랑 여자랑 일어나서 여자가 만지는겁니다...ㅡ.,ㅡ 남자의 거시기를....ㅠㅠ 남자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전 일하다가 깜짝놀랐습니다.옆에 그쪽무리뿐만 아니라 8-9무리정도는 있었는데.. 그런짓을하는데 부끄러운거 하나도 없이 당당하게 아주 시끄럽게 그짓거리를 하는겁니다. 제 경우에는 왕게임 벌칙 걸리면 쪽팔려서 후다닥 벌칙을 끝내버리는데 이 아이들은 오히려 주변에 보여줄려고 더 시끄럽게 떠드는거 같았습니다.. 또라이들~~ 완전 말세죠...
그렇게 되고 나니 나도 사람인지라 눈길이 그쪽으로 안갈수가 없더군요....그다음 벌칙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키스를 하는거였는데 아무거리낌없이 진행하더군요. 그러다 여자의 배꼽밑.....그곳... 여자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남자 여자의 치마속으로 머리를 넣더군요,,,,,이런 ㅆㅂㅅㄲㄷ....... 나이도 많이 되어봤자 고3정도되어 보이던데....ㅠㅠ
그리고 어느날은....... 아침 6시경.....
망상해수욕장에 간이탈의실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술에 이빠이 쩔은 남녀 한쌍...... 간이탈의실에 몸을 어느정도 숨긴채 뭔가를 하고있는겁니다. 탈의실 안이 아닙니다.....탈의실 밖에 기대어서 뭔가를 합니다....ㅋㅋ ㅆㅂ.....
눈길이 안갈수가 없습니다..... 봤습니다....
여자머리의 상하움직임......네~~~~~~~~~~~~~~~~~~~~~~~~~~~~~~~~~~
새벽6시 완전 대낮입니다....그 대낮에 그여자.... 남자는 만땅 술에 꼴아서 시체처럼 기대어 있고.
여자는 오랄비 칫솔질을 하고 있는겁니다....아시죠 유명한 오랄비 칫솔....ㅋㅋ
그러다 그여자 저랑 눈이 마추쳤습니다........... 생까더군요...
그리곤 그여자....계속 진행을 하는겁니다... 눈이 완전 풀린채로.....
옆에 한 10명정도 있었는데(지나가다 어이 없어서 구경하던 분들) 전부다 일부러 그 남자,여자 들으라고 한마디씩했습니다. 미친거아니냐고. 모텔을 가라~~ 개념이 없네~ 등등 허나 계속 생까더군요... 진행하던 일이라도 멈추던가.....
요즘 아무리 애들이 개념이 없다고 하지만....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ㅠㅠ
대구 동성로에 있는 골목에서 교복입고 대놓고 담배 피던 10명정도의 남녀무리들..
정말 개패듯 패고 싶은데 우예 안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