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와우, 글 쓴지 일주일 가량 지난거 같은데
판 되있네요~ㅋㅋㅋㅋ 신기 하넹 ㅎㅎ
다들 싸이 공개 하는거 같던데 나두 해두 될려나~
악성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ㅎㅎㅎㅎㅎ
http://www.cyworld.com/jjang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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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톡을 보다가 택시 이야기가 있길래 얼마전 황당했던
일이 기억나 끄적끄적 해봅니다.
한 일주일 전쯤인가? 아는 동생을 강남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 동생이
영등포쪽에서 친구들 하고 놀다가 온다고 해서 12시가 넘어서 강남으로 넘어
온다고 하는겁니다. 그날이 일욜이라 지하철이 빨리 끊기는 날이라 11시 반쯤에
헤어져서 지하철 타고 오라고 했는데 놀다 보니 늦어졌는지 12시가 거의 다 되서
연락이 오더군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오라고 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할증 안붙으면 만3~4천원쯤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애한테 할증 붙으면 만 7~8천원쯤 나오겠다 이럴려구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 애 말이 택시를 벌써 탔답니다. 그래서 그럼 빨리 오라고
했더니 기달려야 한답니다. 무슨 소리냐고 하니 합승 택시를 탔데요. 보통
장거리는 합승해서 여러명 같이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더 싸니깐 그런가
보다 하고 얼만데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2만원이러는 겁니다.
처음에는 4명이 타서 나눠서 2만원인가 했습니다. 근데 아니라는 겁니다.
한사람당 2만원 이라는 겁니다....허허.....4명이 탔으니깐 무려 8만원!!! 제가
계속 장난 하는 거지? 이러니깐 아니라고 2만원이라고 했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내려서 다른거 타고 미터 찍고 오라고 했더니 벌써 출발 했답니다...한 15분쯤 있
으니 내렸다고 연락오더군요. 만나서 얼마 줬냐고 물어 봤더니 진짜 2만원 줬다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4명다 2만원씩 받은건 아니고 터미널 가는사람은 만오천원
강남은 2만원 삼성은 2만5천원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합이 7만 5천원...영등포에서
터미널 거쳐서 강남, 삼성까지 20분 택시 운전 하면서 7만 5천원...와...우리 나라 택시
기사님들 부자 되시겠네요..물론 다수의 기사님들은 장시간 운행 하시면서 힘들게
돈 벌고 있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 동생이 인천에 살아서
거리감이 없어 바보 처럼 당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내가 왜 그거 탔냐고 바보
아니냐구 물어봤더니 그 아저씨가 택시 기다리니깐 와서는 강남까지 미터 찍으면 2만
7천원정도 나오는데 싸게(??) 2만원에 태워준다고 했답니다...이게 택시 기산지 도둑넘
인지....백번 양보해서 2만7천원이 나온다고 해도 4명한테 8만원돈을 한번에 받는게
정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만원이라고 알려줬으니 기사 잘못이 아니라 탄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양심적인 기사님
들이 이런 비양심적인 소수의 기사들때문에 욕먹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