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남자에요.
저희는 1박 2일로다가 여덟명이서 계곡으로 놀러를 가게 되었어요. ㅋㅋ
근데 이게 웬일 때마침 하늘에 구멍이 났나 진짜 엄청 비가 많이 오는거에요. 정말 억울했어요 ㅜㅜ
우산 쓰나 마나 인 이상황![]()
광양에 있는 어치계곡에 갔는데요.~~ 아! 광양이 어딘지 모르시는분들 많을거 같아서 알려드릴꼐요 대충 ㅋㅋ 전라남도 순천,여수 근처에 있는 광양시 랍니다~~
인터넷으로 팬션 예약 해서 갔어요~~
광양터미널에서 모여서 팬션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버스 정류장을 찾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렸네요 ㅜㅜ 비도 너무 많이 오고 광양은 처음 인지라 터미널 앞
로타리 앞에 있는 정류장이라고만 말해주시고 자세히 안알려주셔서 ..
터미널 막 빙빙 돌다가 결국 경찰서에 가서 물어보고 겨우 찾았네요.ㅋㅋ
정류장 앞 하나로마트에서 부족한 술과 물을 사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어요
비가 정말 많이 와서 그런지 버스가 약 30분 늦더군요 ..
그리구 그 버스에는 할아버지 다수 할머니 다수 군인1분이 타셨어요. ㅋㅋ
대충 승객들 파악해보니 우리가 갈곳이 대충 파악이 되더군요..
국도를 조금 타다가 산을 막 꼬불꼬불 올라가는데 정말 어지럽고 비도 많이와서
무섭더군요 .ㅜㅜ
팬션에 도착후 바로 앞에 있는 계곡을 봤는데
비가 정말 많이 오긴 했는데
정말 경악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정말 이걸 장엄한 소리와 함꼐 보셔야 실감이 나는데... 아무튼 이 소리가 어느정도냐면
바로 옆에서 무슨 말을 해도 안들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귓속말을 하고 말을 해야할 지경이였슴. 이걸 보고 아.. 계곡에서 놀긴 글렀다 하고 그냥 저녁에 술마실 생각만으로 누워서 티비보고 버텼습니다. 아 중간에 단체로 봉숭화물도 들이구요 ㅋㅋ
남자로써 하기에는 그랬지만 뭐 그냥 애들다하니까 하는심정으로 ㅜ ㅜ
ㅋㅋㅋ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같이 했습니다. 갔다온지 한달반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반이나 남아 있네요 ㅜ ㅜ 안없어져
어쨋든 시간은 흐르고 흘러 고기를 구워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술판이 벌어지게 되었죠ㅋㅋ 이순간만을 기다린.. 우리 애들이 어디서 줏어 들은건 많아가지구 맨 처음으로 수박주를 만들어보드랫죠.
수박을 만으로 쪼개서 거기에 맥주와 소주를 5:5 비율로 섞어서 비닐봉지로 싸서 30분정도 숙성 시켰는데요... 이게 정석이라고 해서... 저는 잘 모름...
음... 정말 맛 더*게 없습니다. 술 아깝다는 생각이 많았음 ㅜ ㅜ 이건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냉장고 앞에 처박아 두고 궁극의 필살 알로에주와 복분자 주를 만들게 됩니다.
이 녹색이 알로에주 보라색이 복분자주.. ㅋㅋㅋ 비율은 그냥 적당히 알아서 간 맞추면서 섞어먹었구요. 가장 중요한거는 소주와 음료수 둘다 냉동실에 넣어두시길 바랍니다. 정말 쉬원해야 맛잇음 알로에 주보다는 복분자주가 훨씬 인기가 좋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알로에주는 씹히는 맛이 좋았구 복분자주는 소주맛이 안나서 좋았음
알로에주는 끝맛이 소주맛이 강하게 나서 좀 그렇더라구요 .ㅋㅋ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매실음료수랑 소주랑 섞은것도 마지막에 먹었는데 그게 정말
최강입니다. 이날따라 아무리 먹어도 안취하드라구요 ㅋㅋㅋ
그냥 놀러가서 무식하게 소주 맥주만 먹다가 속 배리는것보다 맛있게 취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음날 뒤 끝은 책임 못지지만 ...ㅋㅋ 그렇게 저희는 광란의밤을 지세우게 되더랍니다.. 그런데 이때 ... 이제 취할대로 취하고 자신감이 넘친 한 남자애가 자유형을 보여주겠더랍니다. 물결은 아침보단 좀 덜했지만 역시 위험했죠..
그래서 저는 죽어라 말렸지만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상황이 위험했어요
애들 막 다 맛이 갔는데 저는 손목 막 할퀴고 발바닥 찢어지고 ㅜㅜ흑흑..
어쩃든 잘 말려서 상황종료..
톡되면 모자이크 풀겟어요 미녀들 소개 시켜드림 (남친있는애들뺴고)
저희는 간호학과 랍니다 ^-^;;; 여기 여자분들 말고도 외롭고 이쁜여자분들 많이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