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때부터 지금인 36살때까지 7년 사궜어요.
남친은 37살이구요. 결혼할려고 했죠. 할려구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부딪혔어요. 7년중 2년정도... 전 솔직히 7년 사궜으면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남친이 더 노력을 할줄 알았어요. 너무 많이 부딪혀서 석달동안 연락와두 안받고 찾아와두 만나지도 않고 했죠. 남친이 빚이 있어두 이해하고 끝까지 같이 갈려구 노력두 많이 했죠.
그런데 석달동안 제가 그렇게 한다구 그동안 다른 여자랑 만났나봐요. 그러다가 제가 안받아주고 계속 밀어내서인지 다른 여자랑 사귄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전솔직히 결혼문제로 자기는 노력한다지만 가족들과 부딪히면 그만 포기해버리는 남친이 너무 얄밉더군요. 7년전 처음에 만났을때 1억정도 빚이 있었는데 열심히 갚아서 지금은 3500만원이거든요. 전 남친과 결혼하고 싶어도 빚때문에 못했고 기다렸어용. 제가 번돈도 빌려줄려고 하면서까지... 이정도 사랑했죠. 결혼문제에 대해 이것저것 요구 하는 내가 부담되었다구 하더군요. 그런데 결혼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요건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말하는거 못해준다고 못박으면서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그래서 새벽5시에 가서 남친집앞에서 기다렸어요. 확인하기 위해서...
안나오더군요. 출근시간인 7시 20분까지 기다렸는데 집에 안들어왔더군요.그런데 문자 한통이 들어왔더군요."이여자랑 몇일전부터 자고 여행가고 깊은 사이다. 헤어지자." 이렇게...
그 문자를 받는 순간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거 같더군요. 그래두 눈을 보구 확인 하고 싶어서 회사앞까지 찾아갔죠. 위치를 몰라서 회사에 전화한 저한테 도리어 화를 내면서 이여자를 사랑한다 깊은 사이고 다신 연락하지 마라고 하면서 제가 매달리면서 말하는 저를 차에서 끌어내더군요. 너무 많이 눈물이 나서 아프고....
너무 힘들게 잊을려구 했습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고 맘이 아파서 미칠것 같았어요.
두달 있다가 연락이 왔어요. 와서 이러더군요."맘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몇번 만나긴 했지만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니한테 그렇게 심하게 하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니가 눈에 밟혀서 10kg빠지고 너무 힘들었다구 .... " 다시 받아주고 싶었지만 맘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너무 화가 나서 제가 문자를 넣었어요. "남자 만난다. 좋은 사람이다. 결혼할꺼다"라고 다른 이성때문에 가슴이 아픈게 어떤건지 알아라고 넣었어요.
그런데 연락이 계속 오더니 5시 이후부터는 연락 없더군요. 그래서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담날 제가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끊더니 다시 전화와서 남자 있다는 문자 받기전에는 너를 잡을려고 했다고 그런데 그문자 보고 나니 생각이 바꿧다구 하더군요.
니가 원하는 결혼조건 아무것도 못하고 니 나랑 30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살수 있냐구 묻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꺼냈어요. 다시 시작하자고... 그랬더니 도리어 자기가 몇일 생각해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일기다렸어요. 그런데 전화두 사람두 소식이 없어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바람 펴놓고 도리어 남자 있다는 문자 받고 태도가 돌변하는 남친 보면서...담날 월요일날 "모든게 용서가 안된다. 각자길 가자. 소원대로 여러여자 만나라" "좋은 남자 있다. 곧결혼할것 같다."이렇게 문자를 넣었지요. 그리고 보름이 지났는데 거짓말 한게 그리고 혼자 있을꺼다 라고 말하는 남친 말이 너무 걸리고 맘이 아파서 두주 지나고 일요일날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몇일 지나서 문자를 저녁 12시에 넣었어요. 그랫더니 남친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그여자더군요. 저보고 ooo애인인데 문자를 왜 넣냐구 하는거예요..참 어이가 없어서 ... 그래서 제가 당신이 우리 사이에 끼어서 이렇게 된거 아니냐구 그랬죠. 그랫떠니 확인 해보겠다고 하구 다시 전화가 왔더군요. 그러면서 그여자가 먼저 미친x라고 하면서 욕을 하길래 저도 욕을 했죠. 그리고 나서 전화가 다시 왔길래 받으니 남친이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니가 먼저 전화했잖아" 이러는거예용.
그러면서 제가 23일날 전화해서 다시 시작하자고 한건 먼데?라고 물었더니 저보고 남친이란 인간이 욕하면서 이제 그만하자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그여자는 비안냥 거리는 문자로 "니가 미친x다하면서 헤헤"이렇게 문자가 들어오고 참...
오후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싸웠어요. 그때 마침 제가 집에서 하두 선을 보라구 해서 남친이 떠나고 선을 봤는데 그사람이 싫어서 안만났는데 전화가 와서 울고 있으니깐 무슨일이냐구 하길래 부탁했어요. 전화해서 친오빠인데 혼좀 내달라고 너무 분하고 원통해서...
그랫더니 이사람이 전화해서 결혼할 사람인데 하면서 여자랑 욕하면서 싸웠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여자가 전화와서 우린 싸울 필요없으니 각자 사람 잘 챙기자고 했다더군요. 남친이랑 통화를 시도했지만 안받고 뒤로 물러나 있었나봐요.
그날 하루종일 잠도 하나도 못자고 담날 남친한테 전화했죠. 그랬더니 쌍욕 하면서 선본 그남자가 문자로 협박했다고 하더군요."oo한테 전화하면 마산가서 죽인다고" 그말하면서 가만히 안두겠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우리 동거한다 이렇게 말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더군요. 바람 피고 당당하면서 여자가 전화오게 만들고 비안냥 거리는 말, 쌍욕 듣고...
선본남자한테 문자와서 저좀 막아달라고 했나봐요. 그리고 제번호, 제가 하는 휴대폰 번호 다 막았더군요. 참 악질이죠?
그래서 회사 찾아가서 가만히 안놔둘려구 했어요. 그런데 선본 남자가 자기가 사과문자 받아준다고 하더니 문자를 넣었는지...이렇게 문자가 왔더군요."책임감없게 행동하고 책임 못져서 미안하다 욕해서 미안하고..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고...
이문자 받으니 맘이 무너지더군요. 내가 석달동안 너무 심하게 연락을 안받았나 싶고, 두달있다가 왔을때 받아줄껄 하는 후회, 왜 이렇게 까지 되었나 하는 생각들로 가득차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너무 아픕니다. 남친은 화나면 맘에 없는 말을 잘해서 어디가 진실이고 정말 올려구 한건가 싶기두 하고, 그여자랑 어디까지 사이인지...
깊은 사이인거 같긴 한데... 버려야 하는데 .. 관둬야 하는데 ...맘이 참잘 안되네요.
너무 사랑하는가 봐요. 너무 오래 사궈서 못잊겠가봐요.맘이 떠난거죠? 어떻게 7년 사궜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배신할수가 있나요? 책임 안질수가 있나요?
그선본 남자도 그러더군요. 성격있고 이상한 여자 만나서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 이해가 안된다. 7년 사궜으면 책임 져야 하는게 당연한데 이렇게 심하게 너한테 대하니깐 잊으자로 하더군요.
그 선본 남자 휴대폰으로 그남자 인양 문자 넣어서 다시 여친한테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선본남자가 저한테 사과하라고 하니깐 오후에 문자 들어와서 사과하는거 보니 이남자 말은 참 잘듣네.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안듣더니 싶은 생각때문에...
두달후에 전화왔을때 받아줄껄 하는 후회만 드네요. 힘듭니다. 가슴이 찢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선본남자 문자 받고 이남자 돌아올까요? 그만 둬야 하는데 이렇게 심하게 당해놓구 왜 맘이 타는거 같은지 모르겠씁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