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에서 적당히 취하고 149번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데 잠이 들어버렸다
곤히 자고있는데 뒤에서 낯선 손길이 내 팔뚝에 느껴지면서 눈을떴는데
그청년왈: 안내리세요 ^^?
이말듣고 정류장 확인도안하고 카드도 안찍고 2초만에 내렸다..
어렴풋 기억에 아마도 청년2명이 친구인듯했다.
1정거장 전에 내려서 씩씩하게 걸어가는데 아파트 입구앞에서 뒤에서 들리는 낯선 남자목소리..
청년왈: 저기요... 애기좀....
내가 뭐라그랬게?
집에나 가~~
아침에 일어나니깐 어제일이 막 생각나면서 그 청년에게 미안하고ㅜㅜ
더 궁금한건.. 버스안에서 날 깨워준 그 청년과 집앞에서 나에게 말걸었던 그청년이
동일인물인가 아니면 서로 다른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