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료라고도 하고 싶진 않네요..
전 원래 착한 사람은 아닌데요.....그렇다고 남한테 해 입히면서 살지는 않습니다...정말 보통 사람입니다..
그런데 회사에...같이 일하는 팀에 기침을 너무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신데
바로 옆에 앉아 있습니다.
기침이 어느 정도냐구요?
1시간에 아주 주구장창 켁켁...케에켁....끄억끄억..
좀 심하게 말하면 기침 한번할때마다 그분의 오장 육부가 다 튀어나올것 같아요./..
귀에 너무 거슬리고...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하시는것도 아니고...9시부터 퇴근할때까지...
물론...어느정도 이해는 했습니다...전에 다니는 회사에서 수술을 한 후에...그렇게 되셨다고 하는데...
같이 일하는 팀원이 한 40명 되는데...정말 회의시간이고 쉬는시간이고 밥먹는 시간이고...
심지어 화장실 가는 시간이고 다 그사람 얘기 뿐이고...짜증에..한숨에..
아파서 그렇다고 하니..미안한 마음도 드는데...일단은 1명보다는 40명이 우선이 되는게///
어쨋든....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분께 개인적으로 말을 해본적은 없습니다...병원에 가냐고...약은 드시냐고...
보기엔 불치병(?)이라고 하니..너무 그렇군요...그냥 나을 병은 아닌것 같은데.
자발적으로 자리라도 구석으로 옮기시는게 어떠냐고 말해야 하는걸까요?
이대로 속으로 우울증 걸릴것 같습니다...이어폰 끼고 노래든 뭐든 크게 듣고 있으니..
귀에서 진물도 나고...고막터질것 같아요...만성 두통도 생기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