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인데요
이중약속얘기 하시는분들계시는데요.
원래 영화약속이 먼저잡혀있었구요
그분도 이거 알고있었구요
음..
그리고 친구보러 낼 저희동네왔다가 저희동네 근처래서 잠깐 얼굴보자고 얼굴보고 영화관가라고 해서 그렇게 한거였구요.
다시만나잔약속 안했어요.
그리고 영화보러 들어가기전까지 문자했구요.
저 영화볼게요^^
하고 좋게 문자했구요
웅^^끝나고 문자해
하고 좋게 문자했어요.
그렇게 말해놓고 ㅡ.ㅡ자꾸 문자하시면 전어떡하랍니까..
영화가 10분만에 끝나는것도아니고..
일방적으로 영화관앞으로 데리러오시겠다고했구요.
그렇게 집착하니깐 무서웠어요 솔직히ㅡ
집에 남자 끌어들이는거 정말 싫어하구요.
그날김치찌개 사건이후 그래도 사람은 몇번만나봐야한다고 저도 첨에 에이 진짜 집으로가겠어?하는심정이었어요
그리고 3번정도 더봤는데..이게 진심이란거 아는순간 정말 정내미가 다떨어지더라구요
툭하면 아이제뭐하지 너네집갈까?
오빠랑장봐서 너네집같이가자
이러는데...무슨누가보면 오래된연인인줄알겠어요..
사귀는사이도아니고..아무리편한동네오빠라도..저는 남잔남자라고생각해요.
글고 문자계속 일방적으로 씹은것도아니고..그거첨이었어요
그런데 ㅡㅡ문자왜씹냐 ㅅㅂ 이러는데..답장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는데 할말이없는거예요.돌려말하는성격이못되서...
첨만난날 영화관갔을떄 문자에서 오빠어떻게 생각해?이문자도있었어요.
사람첨만나보고 어찌안답니까...많이 신중한 성격은아닌데..그래도신중한편이거든요.
다신연락할일없다고 하시더니 진짜 연락이없네요 ㅎㅎ
다행인것같아요.그래도..정말무서웠거든요
집도안가르쳐줬는데...그냥 대충 그쯤이라고만 말했는거 그것도 다행인것같아요.
공부나 하라는 계시인것같네요^9^
립흘 감사합니다.
편히 쉬라고 자취 시켜준 부모님 생각해서 제집은 제가지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1살꽃띠 여대생입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6개월이됬는데도 처량하다며 선배오빠가 친구의 친구를 소개시켜주었어요.
흠..나름 명문대생이고..(제주관적^^;;)대화가 잘통하는사람이었어요
먼저 연락처부터 주고받았거든요.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인데도 진짜 친근하고 소름끼치게 잘맞는거예요.
그래서 신기하다고 막얘기하고있다가
다음날 만나기로해서 한껏 멋을내고 만났어요
어떤사람일까?두근거리면서 말이죠.
아 그분이 키가 작으셔서..일부로 플랫슈즈를 신고 나갔어요.
딱만나는순간..얼굴이랑 키 제스탈아니었지만..대화도 잘통하고 그래서 만나볼까 생각이었어요.
그분도 제게 호감을 표하셨구여..
그래서 얘기하다가 제가 저녁에 친구랑 영화보기로 약속이되어있었거든요.
그래서 그오빠랑 한시간 얘기하고 친구만나러 시내로 갔어요.
정말 정말..영화에 집중할수가없더군요
언제올거냐며 진짜..--;;;;;;자기가 데리러오겟다고영화관앞으로..
저..사양했어요.제가 감기로 좀아팠거든요 그래서 겔겔거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상태엿고
영화는 너무보고싶던거라서 좀몸이나아져서 나온거였는데..
제가 낼보자고 오늘은 피곤하다고 정중히 문자를했죠
그랫더니 그러니깐 영화관앞으로 자기가 데리러오겠다고 같이 집으로 가면되잖아~
이러는거예요.
저 친구랑자취하다가 친구가 휴학하는바람에 혼자 자취하는 자취생인데..솔직히 한번본남자가 저희집 오는거 정말싫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고 말했죠.
그랫더니 저는 자고있으래요~자기가 김치찌개 끓여준다고..
아니 무슨 김치찌개 못먹어서 남자를 집에 들인답니까?
황당했고..그순간부터 그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안했고 전화오는것도 안받았습니다.
싫다고했는데도 막무가내인 사람..정말 더싫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문자가왔더라구요
잘지내냐고..
그래서 잘지낸다고햇죠
아 ㅎㅎ그냥잘지내는지연락해봤어
이러더라구요.
그냥씹었어요.
그냥보냈다는데 할말도없고..
야ㅡㅡㅅㅂ 너왜 문자씹냐
2시간후 이렇게 문자오더군요
기가차더라구요.
그래서 할말이없어서 문자답장안했다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제게 어이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보고 문자 그딴식으로밖에못하냐고 성격이상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전화가오더니 막 저에게 다그치시는거예요--;
저보고 자기 처음봤고 그런데 버릇없다고 이런식으로 말을하길래
오빠 말한번잘하셨다고 오빠는 저첨봤는데 왜 계속 저희집 오실려고 하냐고..
부담스럽고 불편하다고 했더니
빈말이었데요
빈말인사람이 술생각안나?술사들고 너네집갈까?치킨좋아해?족발좋아해?오밤중에 묻냐고
했더니 빈말이었데요
그러더니 꿍해서 그거 다담아둔다고 저보고 성격 파탄자에 또뭐라더라..온갖 나쁜말은 다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제가 말좀하려고하면 넌됬고 내말들어 말하지마
와..저말한번못하고 전화끊은거 후회됩니다.
다시전화하려니 통화비가 아깝더라구요^^..
그러더니 혼자 열받아서 다신 저에게 연락할일없을거라고 하시더군요.
참..진짜 황당하고 세상이무섭네요.
제가 성격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