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27살 톡 남입니다
방금 있었던 따끈따끈한 100% 실화 인데요
저는 누나가 옷집을 오픈하면서 같이 동업하고 있는데,
아휴,, 정말 남자옷 사러 다닐 땐 그런거 없는데
여자분들은 엄청 깐깐하시고 ㅎ 좀 대해 드리기가 힘든점이 많네요ㅎㅎ
오늘도 스트레스 푹푹 받으며 일하고 있었는데
정말 멀리서 봐도 스타일 좋고, ㅎㅎ 몸매 좋고,ㅎㅎ (아 요재미는 쏠쏠합니당)
오셔서 구경하시길래 저는 남자라서 그런지 옆에 따라붙어서
막 이 옷 이쁘죠~ 뭐 그런거 붙어서 장사하는걸 못해요 ㅎ
그래서 오시면 그냥 보시라고 넵두는 스탈 ㅎ 그리고 질문하면 대답해드리고
그 여자분도 이리저리 옷을 보시더니~
"저기요~ 저한테 어울릴만한 블라우스 보러 왔는데~"
라고 하시길래 대뜸 저는 팔목을 잡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옷 보여드리고자
ㅎㅎ 웃으면서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잡아댕겼는데
잡았을 때 팔목이 좀 축축한 감은 있었으나,
미는 순간 때가,,, 씨~꺼먼 때가 막 나오는데 아.. 진짜..
제가 일단 잡고 느꼈어요 그 여자분들 땡기면서,,
먼가 밀리는 느낌인ㄷ ㅔ 손에 건덕건덕 거리는 느낌이랄까요
놓지도 못하겠고, 여자분은 그냥 디게 당당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데리고 와서 일단 손으로 쓸어내리는 척 하고 ㅎ신상 보여드리는데
여자분이 아 머야 팔에 머 묻었네, 하고는 슥슥 그냥 털어내더라구요
더럽기도 했지만 그냥 성격이 털털한갑다 하고 말았는데
옷을 입어볼 수 있냐고 묻길래 페이스커버 드리고
저희 탈의실에 나시티 여러벌이 있는데 그걸 착용하고 입어보시는 건 된다고 했어요
(그전에 타인이 나시를 착용했었다고 안내해드리고요 여자분들은 그런거 깐깐하길래)
그리고 입고 나오고는 이쁘다면서, ㅎ 계산해달라 해서
벗고 나오시고, 계산하고 탈의실에 머리카락이랑 나시티가 바로 걸렸는지
확인하려고 탈의실에 들어갔더니 왠.. 겨냄..
항상 자동으로 칙 거리면서 나오는 향수기가 있는데
막 방금전에 온기를 뿌린 듯 한 겨..내..
ㅎㅎ 그 손님보고 그냥 또 여자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선 안되겠다 라고
생각햇네요 ㅎ 마무리가 좀 이상하네 ㅡ.ㅡ
암튼 남자분들은 여자분들 겉모습만 봐선 안됩니다 ㅎㅎ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