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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며 무섭게 변해버린 남자친구

사랑이 |2009.08.29 12:16
조회 685 |추천 0

너무너무 답답하고 미치겟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전 1년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10월에 결혼을 생각하고 같이 산지3달이 넘었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잘못된것일까요

이사람한테는 금전적인 문제에 여자가있었어요

그걸 알면서도 다시 시작한 저이고요

그런데 살면서 자꾸그문제로 싸우게되더라구요

꼭이사람을 그여자가 나눠가진것같고

자기야자기야 전화가 오면 전 미치겟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술만먹으면 그이야기를 꺼내면서 다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사람 저랑 살면서 너무많이 변했어요

그렇게 놀기좋아하고 친구들좋아하고 술좋아하는사람이

일끝나면 바로 집으로 오고 하루종일 자기 기다리고있을저 생각하니까

빨리 오고싶데요 그래서 집에서 둘이 밥먹고 맥주한잔 하는 재미로 사는 저희였죠

오빠가 일이바빠지면서 새벽에 나가서 밤늦게나 오고 일요일도 없었죠

피곤에 찌들어있는 오빠를 보면서 참 마음이아프고 찡하더라구요

그래서 뭐라도 더해서 먹이고 싶고 맛있는거 해놓고 오빠기다리고

저흰그렇게 지냈어요

어딜나가도 꼭둘이 다니고

오빠가 제가 돌아다니는 걸싫어하는터라 제가 밖에는 거의안나고

살았죠

그런데 친언니같은언니가 가게를 오픈해서 쫌도와주라해서

갈려는데 오빠가 못나가게하는걸 겨우설득해서 갔어요

그게문제였죠

거기에서 남자한명을 알게됬어요

그사람은 언니에게 제연락처를 물어봐서 연락을하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걸알면서도 항상바쁘고 지쳐서 저를 신경도 안써주는 오빠때문에

많이 지치고 외로웠었거든요

그래서 연락을 주고 받고있었어요

연락한지 일주일정도 됬을때 오빠가알게되버렷죠

제가 생각할 시간을달라고 했는데 오빠는 생각을하더니 그럼 여기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날밤 아무리 생각을해도 옆에있는이남자 아니면 안되겟다는걸깨달았어요

그래서 전 매달렷죠

잘못햇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

오빠가 나한테 느낀배신감 어떤말로 치유되진않겟지만

속는샘치고 마지막으로 나한번만 믿어달라구요

그래도 오빤 독한맘먹었으니까 오빠힘들게하지말라구하더라구요

제얼굴 쳐다보고 말해보라하니까 눈도 못쳐다봐요 벽만보고이야기하구요

오빠가 너 보고싶으면어떻하냐고 생각나면어떻하냐고

오빠가 보고싶다고 전화하면 바로 나오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고 난 안헤어진다고 우겻죠

그러다가 또 이러면안되는데 끝난사인데 왜이렇게 너만 옆에있으면 안고싶냐고

마지막이니까 하면서 안고나서 또 서로 붙어서 자게됬어요

전 화가좀풀어질려나보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또 무섭게

변해서 빨리 가라고 만하더라구요

도대체 이남자 진심은 무엇인가요?

그래서 전못간다고 안간다고 안ㅎㅔ어질꺼라햇더니

그럼 오빠가 헤어지게 해준다면서 오빠가 맨날 이여자저여자 만나고 다니고 집에도안들어오면 너가 안헤어지겠냐며서요

그러더니 제앞에서 일부로 보란듯이 아는동생하고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가더니 안들어왔어요

전 잠한숨못자고 기다렸는데

아침에 들어와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일나갔습니다.

저 정말 착각하고 살았어요 이사람없어도 살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전이사람 없으면 안될꺼같아요

제가 백번이고 잘못했으니까 전 옆에서 빌고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밖으로 다니는 이사람을 볼 용기가 없어요

제가 여기서 그만 놓아주어야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하루눈물만 흘리고 미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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