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헤어지자던 남친.
몇일을 얼굴을 안본채 핸드폰으로만 헤어지자고,
전 울며 매달리고.
그리곤 몇일을 정말 안간힘을 다해 참았습니다.
그리곤, 몇일후 제가
우리 문자로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느냐해서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몇일전까지 계속 만나서 애기하자해도 피하던 사람이.
저 오늘 드뎌 이별을 하러 갑니다.
마음은 담담하고 독하게
어금니 꽉 깨물고 보는 앞에서 절대 울지 않을껍니다.
하지만, 헤어지던 때 권태기여 힘들었고
또 서로 얼굴을 안보고 감정이 더 격해질수 잇는 상황에
헤어지고 매달리고 했던 부분이라
만나서 얼굴보고 그러면 조금 더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바보같은 기대도 마음한편에 가져갑니다.
준비는 다했고,
몇시까지 오라는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마음 너무 착찹하네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고 할까요.
가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