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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도 많은 강남 사람들!! 이런 욕심은 부릴만 하죠 ??

쌍둥이아빠 |2009.09.01 01:14
조회 1,185 |추천 11

강남 촛불 강남 진알시는  욕심도 많습니다.

강남구만 으로만 으로는 부족했는지 서초팀까지 꾸려

서초구에서도  진알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강남 서초팀의 활약 덕분 인지 그쪽 동네 조중동 구독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

그것이 투표로 이어져   쥐날당 모두  씨가 마르길 기대 해봅니다.'

 

오늘은 강남팀과 서초팀 후기를 동시에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단조로움을  좀 탈피 해보고자 제가 임의적으로

편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강남] 진화와 변신은 진알시의 힘!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강남 진알시
3. 자원봉사 멤버 : voy, 세우실, 환멸, 농민군, 선중이, 꿈하늘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7월 27~ 8월 26일 ( 매주 월,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 : 30분 부터 1시간 정도  

6. 자원봉사 지역 : 교대역 1, 3번 출구 앞

7.작업 부수 : 일일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글: 꿈하늘 /  사진: 세우실)

 

아래 사진은 강남진알시가 배포 활동을 해왔던 장소입니다.  

널찍하니 삽지와 스탬프 작업을 하기도 좋고

진열해두면 시민들이 가져가시기도 참 좋아보이지요?

 

 

지난 1월, 강남팀을 만든 후 신문 수급 장소를 정해달라고 하기에,

강남역 각 출구 가운데 이곳을 점찍었습니다.

건물관계자와 상의도 안하고 무조건 여기 갖다 달라고 하였지요.

 

건물 처마밑에 신문 뭉치를 갖다놓고,

주차장에 턱하니 펼치고 작업을 하자,

경비 아저씨가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언론 시민운동이라고 자세히 말씀드렸더니, 

좋은 일 한다며 작업할 자리를 한쪽에 배정해 주시더군요.

 

 

 

 

 

여기서 겨울 눈보라도 맞고, 비바람도 맞으며

강남촛불 회원들과 함께

 

 

 

 

 

일일 수백부, 때론 수천부를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진알시 활동을 마음놓고 하도록 앞마당을 내주고,

주차장소도 제공해주고,

사람 숫자대로 커피까지  직접 타서  갖다주시는 경비 아저씨들.

네 분이 계신데 마음이 하나 같으세요.

(갖다 주시면 그냥 얻어 먹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커피 타는 장면을 찍었답니다)

 

 

 

 

 

덕분에 비오는 날도 처마 밑에서 걱정없이 배포 준비 작업을 하고,

3번 출구로 6번 출구로 옮겨 다니며 배포도 하고,

판넬 전시와 함께, 현수막까지 내걸었습니다.

 

 

 

 

어떤 분들이기에 이렇게 마음이 넉넉한지, 궁금하시죠?

그분들 사진은 공개할 수 없고,

그 중 한분과 아주 비슷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서산 마애삼존불 사진인데,

맨 왼쪽 분을 꼭 빼닮은 모습이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  

 

수없이 많은 분들의 조용한 후원과 지지 속에서

강남 진알시가 8개월 동안 활동해 왔는데,

얼마 전,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촛불정국 이후로 한겨레와 경향 구독자가 많이 늘었는데,

그 중에서도 정기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이 <강남>이라더군요.

 강남 진알시 활동의 영향이 틀림없이 있겠지요?

 

    ヽ○ノ       ヽ○ノ
     / ヘ       ( ヘ  
      <         <

 

 

 

참 편안해진 1번 출구 앞, 그러나 이제 이쪽은 알릴 만큼 알린 것 같아,

9월부터는 3번 출구로 완전히 본진을 옮겨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쪽은 마땅히 신문을 받아줄 곳도 없고,

비가 오면 펼쳐놓고 작업할 안정된 공간도 없습니다.

어떤 장애물이 어떻게 다가올지 부딪혀 봐야 알겠지만,

상황에 맞게 또 대응해가면 되겠지요.

 

 

 

 

 (8월 12일 비오는 날, 3번 출구 계단에서 배포)

 바로 뒤쪽에 삼성본사 건물이 우뚝 서 있고, 

서울 근교 지역으로 가는 환승 버스가 줄줄이 서는 곳,

강남역 3번 출구 앞은 유동인구가 더욱 많아서

홍보의 효과도 그만큼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동안 1번 출구 앞 배포활동을 도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시민분들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3번 출구 앞을 지나다니시는 분들,

월요일 아침에 혹시 강남 진알시 만나면 그냥 가지 마시고,

꼭 신문 가져가셔서 주위분들과 함께 나눠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ㅡ 강남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서초]격려도 거부도 확실한 서초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서초진알시
 3. 자원봉사 멤버 : 살충제, 키라, 세우실, 꿈하늘

 4. 자원봉사 날짜 : 8월 28일 ( 매주 금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 : 30분 부터 1시간 정도  

 6. 자원봉사 지역 : 교대역 1번 출구 앞

 7.작업 부수 : 일일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미디어오늘 100부 

 (글/ 세우실,  사진: 세우실* 꿈하늘 )

 

금요일 아침 진알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택시를 타고 새벽같이 나왔는데도 일이 자꾸 꼬여서 마음은 급해졌고,
지하철보다 직빵으로 달리는 버스가 좋겠다 싶어서 때마침 바로 앞에 도착한 버스를 타고

교대를 향했으나미쳤는지 한 정거장 전에서 내려버렸지요 -_-;;;;;;;;
그리하여 8시가 다 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도착해보니 시간은 시간인지라 작업은 다 마치시고...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을 몽땅 올려서 아주 그냥 풍성하게 배포를 하고 있는 중이셨지요.

 

 

 

 

 

 

오늘자 신문 1면 찍어봤어요.

앞으로도 배포날에는 이렇게 매번 찍어보려구요.

 

 

 

 

배포를 도와드리고 있는데 "살충제"님이 그러시는거예요.
"오늘 누가 도와주셨게요?"  "모르겠는데요."
"노컷뉴스 무가지 배포하는 할아버지가 스탬프 찍는 걸 도와주셨어요."
"헐~ -ㅁ-"매일 아침 지하철 역 앞에서 무가지를 나눠주시는 어르신들 있잖아요?

직접 나눠주지 않으셔도 배포대 관리하시는 분들....
아주머님들은 서로서로 수다도 나누고 그러시는데, 평소에 말이 없으신 할아버님이 계셔요.
그 분이 오셔서 묵묵히 스탬프 찍는 걸 도와주고 가셨다네요. ㅠㅠ

저번에 비 와서 지하철 계단으로 책상 들고 급하게 내려갈 때도

좋은 자리 찝어주신 분인데. ㅠㅠ)b 감사합니다. ㅠㅠ)b

(꿈하늘님이 찍어둔 인증샷!)말없이 도장을 들고 찍기 시작하시는

 

 

 

 

 

살충제님이 도착하여 함께 준비 작업 중입니다.

 

 

 

 

키라님이 가져온 칼라풀한 최신 삽지!

 

 

 

 

 

 

잘 만들었지요? 아무래도 컬러가 눈에 더 들어오는 건 사실 ^^

그리고 판넬도 가져오셔서 좀 뒤늦게 깔았구요. ㅎ

아침에 이거 보고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ㅎ
사진 저 뒤에 뒤늦게 도착한 삽지를 남은 신문에라도 부지런히

넣고 계시는 키라님이 보입니다. ㅎ

 

 

 

 

 

차량용 스티커도 나왔네요~~~~!!!

 

 

 

 

 

역시 저번에는 휴가때라서 그런거였던 듯..........

지나가는 분들이 많아서 풍성했던 배포대도 잠시 후 금세 한산해졌습니다.

 

 

 

 

오늘도 태클은 있었어요.
뭐 서초지역이 강남역 주변보다는 쵸큼 정부 지지하는 분들 많다는 걸 알기에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 경우가 나옵니다.
판넬 중에 "이명박(독재자)"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짚으시면서
"알지도 못하면서 멀쩡한 사람을 독재자 어쩌고 몬다"라고 하셨다는데 꿈하늘님이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냥 레파토리는 그거 하나였다고 하네요. "너희가 뭘 아느냐"

나중에 그 얘기 듣고 "뭐여? -ㅁ- 그럼 지식배틀 떠볼까연?

아저씨 사울래연?"하는 마음으로 두리번 거렸더니
저~~ 먼발치에서 저희를 지켜보면서 담배피며 옆에 계신 어르신께 뭐라고 뭐라고

우리 손가락질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아무래도 우리 욕하는 것 같은 확률이 농후..........
그런데 그 옆에 있다는 어르신이 아침에 저희 스탬프 작업해주신 그 무가지 배포 어르신.........
눈빛이 이러셨심 →   "난데없이..... 누굴까 얜?" (   -_-)+ ( -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태클만 있는 건 아닙니다.

 

 

 

 

 

아침산책 나오신듯한 주민분의 관심과 우호적인 격려도 있고,

저번에는 "우리 아파트엔 한겨레 보는 사람이 없어"

하시며 한겨레를 구독하고 싶다는 어르신께 

지국 전화번호를 적어드리기도 했습니다....

 

 

 

한 젊은 시민분은 "드시면서 힘내시라"고 물과 우유를 주고 가기도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드렸고, 경향신문 보여주시면서 "잘 볼께요~"하고 가시는 센스까지!!!!

 

아무튼 오늘도 잘 나가서 후련합니다. ^^
일간지 사이에 끼워넣어서 드리기도 했지만 미디어 오늘도 팍팍 잘 나갔고!!! 아주 속 시원하더라구요.
그런데 가만보면 교대역은 강남역과는 또 다른 뭔가가 있네요.
첫번째로 강남역은 진짜 쉬지 않고 시종일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교대역은 지하철 도착시, 광역버스 도착시에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가고 그 중간텀에는 완전 한산......
두번째로 강남역은 받아가시는 분들은 그냥 받아가시고 거부하는 분들도

그냥 뭐 안받아가고 말면 그만인데교대역은 리액션이 확실합니다.

 

받아가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인사를 꼭 해주시고, 가끔은 부탁도 안드렸는데

바람잡아주는 분도 계시고 ㅋ그리고 거부하시는 분들도 "난 너희들이 이러는거 싫다"

"난 이 신문따위 안본다"는 식의 리액션을 "비교적" 확실하게 하시는 편이죠.
뭐 아무튼 오늘도 잘 끝났고.... 다만 회사에 들어와야 하는 시간이 다 되어서 ㅠㅠ
집기 챙기는 건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ㅡ서초 진실을 알리는 시민 ㅡ

 

깨어 있는 시민들의 공간.

진실을 알리는 시민 www.jinalsi.net

 

진실을 알리는 시민 식구를 기다립니다.


추천수1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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