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1층입니다.
저희집 윗층. 2층은. 항상. 11시 부터. 새벽 4시까지 . 마늘을 찧거나, 농구를 하거나. 드릴로 바닥을 파거나 볼링공을 한시간에 5번간격으로 떨어뜨리면서 밤새 온집안이 울려됩니다. 덕분에. 가족들은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라서 깨고 , 쿵쿵소리가 날때는 심장이 순간 쪼여둡니다.
그 스트레스.. 정말 말을 못합니다...
하지만 아파트가 원래 .. 사람들 모여 사는 곳이니까. 아래윗집 트러블 생기는거
원치 않아서 그동안 단한번도 올라가질않고. 8개월정도를 계속 참아왔었습니다.
어제도 11시쯤 티비 보고 있는데 어김없이 쿵쾅되는겁니다. 저 원래 그런거 못참는 성격인데 여태 아빠랑 엄마가 하두 말리시길래 올라가지못했던건데.
어제는 두분이서 밤운동을 나가셨습니다. 학교운동장 2바퀴정도 천천히 걷다가 오십니다.
(엄마는 뇌출혈로 수술 2번하시고 후유증으로 수두증이 와서 몸에 튜브 꼽고 지금도 거동이 불편하십니다.가뜩이나 밤에 잠을 못주무시는데. 진짜 위층때문에 괴롭습니다.)
전 더이상 못참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복도에서도 떠드는소리가 아주 쩌렁쩌렁하게 울려됐습니다.
제가 문을 노크 하자
아주머니가 나오셨고. 문앞에 자녀 3이 서있더 군요. 고3 고2 고1
'아 아랫층이 들리기에 많이 울려요? 근데 우리가 막. 쿵쿵되거나 그러진 않는데..
가끔 발 딛을때 울리고 그랬나 부네.. 근데 어떻게 그걸 이웃간에 다 말하고 사나... '
이러시길래..
'아니... 밤 12시 1시까지도 이해해요. 어차피 아파트가 사람들 모여 사는데고. 조금만 크게 딛어도 집이 다울리는거. 거기까진 이해하는데. 3~4시 까지 집에서 우당탕탕!!! 쿵덕쿵덕 되시면 진짜 이거 너무 하지안냐고요.'
말씀을 드리니. 안방에서 아저씨 나오십니다.(아저씨 라고 칭하기도 개싫음. 개쓰레기)
' 그래서 아 그래서!!!! 쪼끄만년이 어디서 그거 조금 울렸다고 밤늦게 올라와서 ㄱ같은년이 어디서 따박따박 말대꾸 해가면서 ㅈㄹ이야!!! ㅆ년아 안내려가? 어디서 쪼끄만년 어린년이 올라와서 ㅈㄹ이야1!!! 니애비 올라오라고 해 이년아!! 어디서 ㅆ노무새끼가
어린딸년 올려보내고 비열한 짓거리하고 ㅈㄹ이야 ㅆ 개같은새끼가 할말있으면 지가 쳐올라올것이지 ㅆㅂ 어린딸년 처보내고 ㄱㅈㄹ이냐고 니 애비 올라오라그래1! ㄱ같은새끼 !! 그리고 너 일루와 ! 이 ㄱ같은년아 모가지를 비틀어 버릴라 확그냥 ㅆ년이 !!
라고.. 해주시는데..
저.. 화가 너무 나서 ' 지금 저 때릴라구요?' 하니까
'그래 이년아!!! 너 지금 돈받을려고 하냐고 돉받게 해줄테니까 이 ㅆ년아이루와 아 ㅆ발 말리지말아 !!! 이 ㄱ같은년!!!!'
이러시는겁니다...
저 치밀어 오르는... 저사람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분노에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진짜
그순간 너무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그러다 엄마아빠가 돌아오셨고 위층에서소란이 나서 보시다가 절발견하시고
놀래서 올라오셨어요
' 야야 너 여기 왜있어!! 무슨일이야. 아주머니 무슨일이에여.?'
하자
아주머니 설명을 해주실려고 하는데
그 아저씨가
' 야이ㄱ같은 새끼야 니딸년을 왜 올려보내서 ㄱ지랄을 하고 있어! 할말있으면 니새끼가 올라와서 쳐말할것이지 어디서 그딴식으로 비열하게 그짓거리야 이 ㅆ놈에 새끼야!!너 일루와 이 ㅆ년아'
..
저희 아빠 계속 참다가 저렇게 얘기하는거 너무 화나셔서
'아니 지금 애때릴려고 하는거요? '(참고로 저희아빠 68 저ㄱ새끼 58)
하니꺄 그래 이 ㄱ새끼야 이 ㅆ발노메 새끼야!!
게속 이지랄을 하는겁니다.. 이사람 지금 내가 여자고 아빠는 연로 하시니까 저렇게 말함부로 하고 맘대로 저렇게 개거품 물면서 지랄 하는거 ............
제가 그때 드는 생각은 오로지..
저새끼 죽여버리고 싶다.. 아 진짜 죽이고 싶다....너무 너무 죽이고 싶다..
내가 남자였어도. 내가 남자 고등학생만 됏어도.. !!!!!!!! 이런.. 분노에.. 미쳐버릴꺼 같았어요..
오죽했으면진짜..
..저 전에 만나던 남친..(좀.. 조폭같은..)그사람이 있었으면.. 이런생각도 하고.. 그랬어요..
아빠가 계속 참으시고.. 참으시고. 아줌마가계속 말리시고 해서 일단 1시가 다 된시간에
집에 내려왔습니다.
모욕감과 분노와.. 진짜.. 살인 하고 싶은 분노때문에.
잠을 못자고 출근했습니다.
어제 계속 잘려고 누우면서도 어떻게 하면 죽일수있지.. 어떻게 하면 죽일수 있지..이러고 밤을 샜고.. 아침에도 제 기분 살피는 아빠때문에 ㅜㅠ...
저 진짜.. 이러다가 진짜.. 사람 죽일꺼 같아요.
저 진짜 너무 답답하고 .. 저 진짜.. 큰일 낼꺼 같아요.
저 정말. 저사람 죽여버리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 ㅜㅠ
............. 저정말. 지금 분노에 휩싸여 있어요.. 농담이나.. 이상한 주제에 안맞는.무조건 악플다시는 분들. 절더 미치게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