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8.24 월
인천공항
기내식
베이징 공항
호텔
8.25 화
조식
만리장성 도착 만리장성 케이블카 투어
용경협 도착 배로 관광
중식 사위식당
이화원 관광
서커스 관람
석식 샤브샤브
발마사지체험
호텔
8.26 수
조식
천안문광장
자금성
인력거투어
따쯔란 (북경근대화시대모습 재현한 거리)관광
중식 오리구이
한약재 가게
짝퉁시장
버스
금면왕조 관람
석식 북한식 옥류관 냉면
호텔
8.27목
조식
천단공원
실크
차
중식 태가촌(중국요리)
왕부정거리
석식 한국식당
버스
공항
기내식
해산
첫날 충무로역에서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으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갔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외로 나가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나와 엄마는 우연히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됬는데..재밌게 갔다와야지..
사람들 속에서 여행사 관계자들을 찾아서 티켓과 비자를 받았다..
근데 주변에 왠 아줌마 부대가 보이는데 왠지 수선스로워보이는것이 심상치 않다
아니다다를까 우리와 같이 가게 된거다.속으로는 싫었다 치일것 같은 예감..
하지만 어쩔수 없지
이제 공항에서 출국심사와 수속을 받고 검역대도 통과..트렁크도
부치고..
기다리는데~~시간이 한 시간정도 남았다 비행기타기까지..
면세점을 구경...초콜릿과 와인 명품브랜드들....펜디 매장부터
시작해서 구경만하고..
대기장소로 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렸다
이제 들어간다고 한다
개인가방을 챙겨서 드디어 게이트로 줄을 서서 나가는데
주변에 외국인들 배가 고픈지 빵이나 도넛을 먹는 모습..
아뭏튼 드디어 승무원의 인사를 받으며 비행기 에 탔다
처음 타는 해외비행기 아 기대가 되는구나..
자리를 찾앗서 드디어 비행기가 하늘을 나르고..
작은 창문으로 창밖을 살피는데 승무원이 어느새 기내식을
날라온다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 촌스럽지만 어쩔수 없다
엄마랑 나는 그렇게 신이나서 먹고 이제 편하게 어느새 베이징 도착
공항에 공안요원들 공산국가여서 분위기가 어쩐지 딱딱하다
다시 입국심사 어쨰어쨰해서 공항경찰이 오케~
우리는 그렇게 중국에 첫발을 디뎠다
근데 아줌마 부대의 이 위압감에 눌린다 그들에 눌려 엄마랑 나는 둘이서 초라하다
앞으로 일정을 같이 다녀야 하는데 휴..다행히 서울에서
옷가게를 한다는 부부커플이 한쌍 더있어
그나마 조금 나았다
아뭏튼 그들과 함꼐 몸을 비비대면서 버스에 탑승
숙소로 어두운 북경거리를 버스를 타고 슥슥 지나서
도착
아줌마부대들이 왁자한 수다와함께 호텔로비를 장악
기세에 눌린 엄마랑 나,부부커플은 그냥 얌전히 캐리어를 돌돌 끌면서 먼저 배정받은 룸으로 갔다
다음날 아침 7시부터 부랴부랴 일어나 만리장성투어를 갔다
사람이 정말 많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만리장성구경
그다음 에 용경협 녹색물에서 배를 타고 도끼바위등 구경
이제 중식......중국요리 정말 기름지다 기름이 줄줄 흐른다
그러려니 하고
그다음...이화원으로 ...서태후의 별장이라는 이화원...........
이 거대한 규모 ........관광객들 흑인 백인 동양인 다 섞어서 관광
그다음 좀 지친다 초콜렛 사탕등을 먹으며 기운을 으샤으샤 다시 내서
그다음엔 서커스관람을 했다
조그만 중국애들이 기예를 하는데 자전거를 12명이 타고
근데 애들이 너무 어려서 좀 애처로웠다 근데 그애들은 나름 신이 난 표정이엇다
공연을 다보고 나오는데 애들이 디비디를 사라고 내밀고
암튼 우리는 그렇게 두어시간을 보내고 저녁은 샤브샤브
양고기를 끓는물에 데쳐서 먹고
우리는 커피믹스를 타먹기 위해 종업원에게 뜨거운물을 달라고 했다
근데 여기서 종업원이 뜨거운물이 무엇인지 못알아듣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커피믹스라는 것이 없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에 색다름을 느꼈다.
그리고 맛사지 체험..
룸에 침대가 열개정도 있고 들어가 누었다
중국종업원들이 대야에 뜨거운물을 담아서 들고 나오고
우리는 편하게 누워서..힘을빼세요~굳은살 마나효~
우리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굳은살의 압박을 견디며
마사지사들과 실컷 웃고 떠들었다
따님이 위가 안좋아효 심각한 나를 마사지하는 종업원의 얼굴
그는 약간 임원인듯 정장에 무전기까지 가지고~
나는 아줌마들의 부러움 속에서 마사지 팀장의 숙련된
마사지를 받고 기분좋게 숙소로 왔다 그는 약간 우리나라 연예인 000를 닮앗는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따
다음날
역시 아침부터 서둘러 나왔다
천안문광장 투어부터 시작해서 자금성 관광하며
사진을 찍고 폰카로 찍는데 표정이 관광에 지쳐서 그런지
잘 안나온다 좀 잘 나오면 좋을텐데 ...에이~
그뒤 인력거로 따쯔란 거리를 투어하면서 중국서민들이
사는 모습을 보니 중국인은 붉은색을 많이 쓴다 대문이며 기둥이며
다 붉은색으로 칠해져있다 우리와는 다른 이색적인 모습
알수 없는 한자들을 보고..인력거꾼은 페달을 꾹꾹 밟고~
우리는 덜컹덜컹 뒤에서 잘 타고 가고~슝슝 어깨 뒤로
지나가는 거리의 모습 중국사람들은 웃통을 벗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정부에서 웃통벗고 다니지 말라고 계도를 한다고 한다..
현대화 정책의 차원..
많이 걸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을 정도다~
점심시간에 도착한 북경오리구이집...
오리가 훈제 되서 통쨰로 나오고 그 자리에서 종업원이 먹기좋은
크기로 오리를 잘라주었다
오리구이....보양식이라고 생각하고 한입두입 꼭꼭 씹어먹었다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일행과 사이좋게 잘 나누어 먹었다....
이제 한약재가게다
그곳의원에게 진맥을 받으니 내가 자궁이 약하다고 한다..
그런가보다하고 엄마를 진맥하는데
집안에 암환자가 있죠 하고 알아맞히는 거다 예전에 외할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튼 그곳에서 약을 몇가지 사고
다음에 간 곳은 짝퉁시장
장난이 아니다 서로 싼거 이써해~하며 어린 여자들이 서로 관광객들을 붙들고 놔주지 않는데~
어휴..나도 꽉 붙잡혔었는데 틈을 봐서
그들을 빠져나오고 암튼 그렇게~또 두어시간
그들은 짝퉁 명품을 파는데 또 그런데 그들은 특에이급을 팔지 못한다고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특에이급을 팔았다가는 감옥살이가 2년부터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비급이하로만 팔수 있다..
연극인 금면왕조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했다...
금면왕조스토리상 홍수장면이 잇는데 홍수를 재현하는 무대장치가 바깥의 큰호수와 연결이 되있는데 공연이 시작하면 호수의 물이 모두 무대앞쪽으로 빨려들어오고 무대에서
홍수의 모습을 보여준뒤 물한방울 남김없이 다시 모두 밖으로 빠져나갔다.
오로지 금면왕조를 공연하기 위해 기획된 호수와 공연장이라고 한다
이제 옥류관으로 가니 북한 여성이 노래를 하고 서빙을 하는데
약간 새침데기같은 이미지 덤을 잘 주지 않는다 덤을 무한정 주는 중국식당과는 다른점
거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그들은 그곳에 억류되있다고 한다
한 여성이 한번 탈출했다가 이틀만에 공안에게 잡혀온 사례가 있다고 한다
옥류관을 거쳐서 이제 숙소이고 마지막날 밤인데 나는
호텔온천수영장에서 수영을 유유히 하며 즐겼다..
마지막날,...
역시 아침부터 부랴부랴 일어나서 역시 또 아줌마 부대에 눌리면서도 아뭏든 계속 일정을 다녔다
황제가 거닐었다는 거대한 규모의 천단공원...에 가서 관람을 하는데 비와 번개가 친다
암튼 그렇게 오전 두어시간 지나고 이제 실크가게에 가서
누에가 실크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그다음에 차가게에 가서 전통다도를 보았다
북경가게의 종업원들은 대개 일본어나 한국어에 능통했는데 그들은
중국내에서도 북경에 호적이 있으며 신분이 보장되있는 공원들이라고 한다.
그런 일반 가게에 종업원들이 중국에서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인 거다.
점심시간에
태가촌에 가서 역시 중국요리 기름을 이용해서 만든 중국요리..를 즐겼다
그래도 탕수육과 비슷한 요리도 있고 입맛에 잘 맛는 것이
한국인입맛에 향료를 어느정도 맞춘듯하다.
난 기름이 낀 뱃속을 달래기 위해 중국차를 많이 마셨다
오후..왕부정거리에 우리일행을 연변교포인 가이드와 중국인인 버스기사가 내려놓고
1시간쯤 뒤 다시 만나기로 하고 사라진다.
북경에 명동이라는 왕부정거리...중국의 문화를 한껏 느끼면서
돌아다녔다.순진하고 어린 중국의 가게 종업원들....서툰 한국말로
우리를 부르는데..간식거리등을 사는데 농담도 주고 받는다
이거 비싸다 싸다 하면서...밀고당기기를 하면서 우리는 에이~더줘라~..하니
눈치를 보면서 조금 더 준다.
그들은 우리를 보며 한국사람인거를 먼저 잘 알아챘고 말을 걸면 조금 수줍어했다..
우리는 공항에 가기전 중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했다 한국식당에 가서 된장찌개를
먹고 나가는데 건국대 총학생회에서 100여명쯤 단체역사기행 티셔츠를 입고 여행을 왔는지 그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한국관광객을 워낙 많이 마주치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암튼 그들을 지나쳐 이제 공항으로 이동했다...
친지들에게 사줄 초콜렛을 사고~출국 수속..
비행기를 타니 한국신문과 한국승무원들 며칠만에 우리를 반겨주는데..
중국한자와 중국인만 며칠간 보다가 보니 몇년만에 보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속으로 은근 거북했던 아줌마부대와 시원섭섭하게 해산하고
비행기./....원래 예정에는 없었는데 기내식이 나온다 아뭏든 나오니 반갑게
기내식 먹고 한국어 안내방송을 들으니 그전에는 어서 집에 가서
쉬고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그떄부터는 이제 며칠간 방문했던 이웃나라 중국과 수다스럽고 친근했던 중국사람을 떠나는 구나 해서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창밖을 보니 캄캄한 밤인데 중국의 인공위성에서 보이는 유일한 건축물이라는
만리장성이 환하게 빛을 내면서 우리에게 섭섭해하며 작별인사를 하는 듯하다..
그렇게 감상을 하면서....3박4일의 중국여행이 끝났다..
나중에 다시 만납시다 짜이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