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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잇던일을 한번 글로 남겨봅니다 .

전 이제 갓 20대를 넘긴 , 21살 청년입니다 .

재가 예전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 잘해서 운동선수를 햇습니다 .

운동을 좋아햇다는 이유 말고도 , 살을 빼야겟다는 ? 그런 이유도 잇엇겟지만요 ㅎ..

그날은 , 친구들과 함께 집에서 놀다가 , 친구들을 대려다주려고 나왓던 시간이

세벽3시40분 쯤이엇습니다.

저희집에서 타면 , 할증시간이라 요금이 더 비쌀꺼 같아서 , 지하철 역까지 대려다 준다

말하고는 친구들을 지하철역 까지 바래다 주러 나가고 잇엇습니다 .

재 스타일이 , 집앞에 슈퍼를 나간다 해도 , 머리는 꼭 감고 나가는 스타일 이라서 ..ㅎ

그때 정장에 구두신고 나갓습니다 //

지하철역 근처에 아가씨들골목 이 잇어서...ㅋ

그렇게 대려다 주면서 시간이 남아서 아가씨 구경이나 하자 ~ !

이렇게 이야기가 통합이 되어서 아가씨 구경에 나섯습니다 .

친구들 전부다 담배 하나씩 꼬라물고 , 거리를 걷다가

무심코 저희나이때는 담배를 그냥 버리는게 아니라

팅궈서 버리는 버릇이 잇습니다 .

그렇게 해서 , 담배를 버렷는데  옆에 잇던 건장한 ? 청년 2명이 갑자기 저희보고

 

아지야 ~일루 와봐라 ~(저희가 대구사람이라 ..)

그러더니 자기들이 찾아오더라구요 ?..ㅋ 조금 웃겻습니다 ㅋㅋ..

 

그렇게 왜그러시는데요 ? 이렇게 묻자 , 담배를 자기들한테 팅궛다면서 뭐라하더군요 ..

친구들 2명은 ,워낙 싸움같은걸 싫어하는 애들이고 하지만 인상은 좀 무식하거든요 ..ㅎ

 친구들은 맞앗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전 그냥 말똥말똥 쳐다보고잇엇거든요 //

 

그런데 1명이 , 멱살을 잡고는 한사람은 눈깔어라 ? 이런식으로 나오더니 / 먼저

싸대기를 후려치지 뭡니까 ..?

그때 잠도 못자고 , 술도 한잔 햇겟다 / 알딸딸해서 죽을 지경이엇는데 ..

한대 맞고 나니 , 정말 눈이 핑 ~돌더군요 ...

그렇게 어지러워서 구석으로 가자 , 2명이서 무차별로 때리지 뭡니까 ?

 

나이대가 25살 ?~ 26정도 로 보이던데 ..솔직히 저두 대구에서는 알아주는 애들인데

그렇게 맞으니 좀  열이 받더라구요 ...

그래서 친구2명이서 상대편 일행 1명을 때내줘서 재가 그사람 싸대기를 한대 쳣습니다

도저희 맞다가 맞다가 짜증이 나서 ..;;

 

그렇게 저두 한참을 맞다가 , 1대를 친후 , 그사람이 또 발차기로 날아오더라구요 ?

영화에서 보던 ,날아차기 ??? 지혼자 쑈 하고 그러더군요 ...

솔직히 주먹같은걸로 맞는데는 이골이 나서 ;; 그다지 아픈건 없엇는데

정말 열이 받아서 ,

 

저두 중학교 1학년 부터 고3 졸업때 까지 레슬링 이라는 운동을 배워서 , 싸움을

잘 안하는 편인데 , 먼저 시비를 걸어서 맞고 열받은 상황에서 , 그사람의 허리를 잡고

 

레슬링 용어로는 , 안아넘기기 라고 하는기술을 써버렷습니다 ..;;

 

안아넘기기란 ? 수플렉스 랑 같은건데 , 상대를 마주보고 잡아서 머리부터 찍는 기술..

입니다 .

 

그렇게 넘기고 난후 , 그사람이 넘어져 잇는 상황에서 빗자루를 잡으려고 해서

목을 밟아놓고 , 빗자루를 뺏어서 그냥 후려버렷습니다 .

(그떈 진짜 죽일려고 맘까지 먹엇엇다는 ....)

그렇게 한후 , 직접 경찰에 까지 신고하고 ...ㅋ;;;

재꺼 헨드폰을 보니 완전 박살이 나잇더라구요 .. 산지 10일 밖에 안된건데 ㅠㅠ...

아직 할부가 23개월 하고도 21일 이나 남은건데 ㅠㅠㅠ

수리비용을 알아보니 , 40만원 ...폰 위약금이랑 똑같은 가격 ...

 

그렇게 하고 , 경찰을 불러놓고는 , 경찰서로 갓습니다 .

 

경찰서에서 하는말이 , 뭐 어떻게 떄렷길래 3대맞고 ,전치3주에 , 머리 MRI , CT촬영

까지 햇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별루 심하게 안때렷다는 이야기도 하고 ...;;

 

저두 그때 운동하면서다친무릎 , 운동하면서 깨진이빨 ...등등등 ㅋ...거짓으로 다 때서

전치를 3주 빼냇습니다

 

그렇게 햇더니 , 쌍방 -0-과실이라며 , 수리비는 커녕 ,치료비도 못받고 그냥 합의하라

하더군요 ..

 

합의 보고 나오자마자 그쪽상대방에서 문자 하나가 와서는

 

합의잘햇죠 ? 아들 이빨 안나간거 아는데 합의햇습니다 . 아들교육 똑바로시키세요

 

이러더라구요 ?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대구에 깡패행님들 이랑 많이 알고 그래서

조져달라는 부탁도 햇엇습니다 .

 

어이가 없어서 ...그런일이 생기고 난후에는 이제 싸움을 안하고 잇습니다 ..

아예 그런일이 없도록 하고잇죠 ... 다른분들도 , 어릴땐 싸움 많이 할거라구 생각 해요

 

하지만 , 정말 그 싸움을 해서 얻을수 잇는건 뭐죠 ?

자신의 여자친구를 지키거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주먹을 쓰는건 타당해요

하지만 , 그것도 아니고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주먹을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저두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 그런일을 몇번 격고나면 , 정말 머리아프고

자신의 부모님들도 힘들어하십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분들 모두 사고안치고 , 밝은 사회 만들면서 컷으면 좋겟네요 ㅎㅎ..

저희떄두 이렇게 말해주시는 선배분들만 잇엇어도 ...정말 열심히 햇을건데 ...

라는 후회가 듭니다 ..

 

지금 후회 해 봣자 , 늦은 겁니다 .시간은 , 언제나 뒤를 돌아봐 주지 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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