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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실종사건 관련 담당형사입니다.

형사 |2009.09.03 13:40
조회 354,311 |추천 415

 먼저 이용우군이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이용우군에 대해 많은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올려주시는 네티즌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건 가출 신고는 용우군의 아버지께서 이틀이 지나도록 사랑하는 아들이 귀가하지 않음에 부산북부서 구포지구대로 가셔서 2일전에 나간 용우가 귀가를 하고 있지 않는다며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여 달라고 하여 우리 지구대 경찰관은 119와 협조, 전남 완도지역 기지국에서 최종위치가 확인되었고, 용우군의 아버님께서는 전남 완도서에 가출인 신고를 하여 완도서에서는 완도와 청산도 등을 대상으로 용우군을 발견하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8. 28. 오후 용우군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저희 북부서 실종수사전담팀에서 이러한 사실을 하고 완도서와 공조수사체제로 전환, 저희 북부서에서 용우군이 집에서 나간 시간을 기점으로

8. 22. 14:43경 구포동 소재 농협 구남지점에서 현금 2만원을 인출하여 14:57경 구명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승차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날인 8. 29. 오전까지 행적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던 중 제주도행 승선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부산 중구 중앙동 소재 연안여객 터미널에 형사들을 보내 확인한 바, 용우군이 부산연안부두에서 8. 22. 19:00경 제주행 코지아일랜드 3등실 B칸에 승선(네티즌 중에 위 여객선에 승선하여 용우군을 본 사람이 있으면 제보바람)하였음이 확인되었으나,

익일인 8. 23. 제주도 연안부두에 06:05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하선한 사실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하여 중점수사를 하고 있으며, 혹 배에서 내린 후 다른 배편으로 완도로 이동했을 가능성등에도 염두에 대고 행적확인 수사를 하고 있으며, 저희들은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으로 저희 가족이 실종된 것과 같은 심정을 해소해 드리고자 부산, 제주, 전남 경찰 및 해양 경찰과도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반드시 용우군이 무사히 귀가할 구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가족 및 네티즌 여러분! 용우군이 집주변의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인출, 주거지인 구포동 소재 구명지하철역, 제주행 여객선 승선 등의 행적에 혼자서 이동한 점등을 감안할 때 다행히 납치 등으로는 판단되지 않으나,

현재 가족들과의 연락이 두절되고 그 소재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사에 매진하고 있사오니 여러분들께서도 가족분들에게 많은 위로를 부탁드리며, 혹 이용우군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의 연락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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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zz|2009.09.05 12:22
리플달린거 퍼온거에요 같은 부산사람으로서 얼른 찾았으면 좋겠어요 네이버 붐에서 본 댓글중 하나예요.중요한것같아서 복사해서 옮겨요.. 여러분 퍼뜨려주세요!!!!!!!!!!한시가급한때에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제가 새벽에 피시방 가면서 목격했어요 피시방 가는길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쳐다봤었어요 키는 저보다 컸었지만 얼굴이 앳되보이는 학생이랑 부모처럼 보이지 않는 30대 초반?중반?정도의 남자랑횡단보도에서 서있는걸 봤습니다 확실히 용우 군이 맞아요 제가 봤을때 30대 중반 남자가 동생분 손을 꼭 잡고있었어요 보통은 부모사이나 친구사이에도 남자들끼리는 손을 잘 잡지를 않는데 손을 꼭 잡았길래 희한하다 싶어서 유심히 지켜봤었습니다 제가 목격한시간이 8월 29일 새벽 1시에서 1시20분 안되는시간이었습니다 위치는 신제주 연동 the hotel 근처 횡단보도 였어요 동생이 행방불명됐습니다..좀 도와주세요..부탁드려요ㅠㅠㅠ ------------------------------------------------------------------------------- 제남자친구가 용우군이 실종된날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같은배를 탔는데 신발장앞에 쪼그려앉아 엠피쓰리를 듣고있던 아이를 목격했다고합니다 추적60분에서보니 용우군이 신발장앞에쪼그려앉아 이어폰을꽂고있었다고하더군요 제남자친구는 계속 신발을 갈아신고 그래서 신발장을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옷차림은 불분명하게 기억이 나서 장담할수없으나 마른체격에 티비에서 본 사진을 보고 저애가맞는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신발장앞에 쪼그려앉아 엠피쓰리를 듣고있었고 ' 왜 어린학생같은데 혼자 배를탔을까 ' 계속 생각이들었다고하네요 남자친구와 친구들 뒤쪽편에 용우군이 앉아있었는데 그 주변으로는 노가다
베플|2009.09.03 15:59
제가 그쪽으로 들은게 있고 군생활도 그쪽에서 해서 혹시 이 방향이 아닐까 해서 한 말씀 드릴꼐요;; 아마 핸드폰 꺼진상태로 인신매매범이 가지고 있던지 아니면 인신매매범이 동생분을 넘긴 그 주인(보통 이렇게 표현합니다.)이 가지고 있을 겁니다.. 어디든 핸드폰을 안보이는 곳에 숨겼을 것이므로 그걸 찾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제가 경찰 경비정 타고 다녀서 아는데요 바다에 방이랑 취사도구 이런거 다 있는 빠지선이라고 있어요 실뱀장어 잡는 빠지선이라고 있는데 이 배(!?)는 절대 움직일수가 없구요.. 아주 작은 배 들 있잔나요 1톤 가량 되는 선외기 (잘 이해가 안가시면 선외기나 빠지선이라는 말을 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셔요) 이 선외기를 통해서만 그 빠지선에서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런데 인신매매로 잡혀온 사람들은 빠지선에서 그러니.. 바다 한가운데서 혼자 떠있는 겁니다 가끔 일주일이나 2주일에 한번씩 빠지선 본주인이 먹을것만 떙겨주고 다시 가구요. 주인이 인신매매범에게 지불한 돈만큼을 벌어야되는데요.. 사실상.. 그만 큼 벌어도 이런 저런 트집으로 (예를 들어 식대.물값) 빚을 늘리기만 하죠.. 게다가 연락이라고는 불가능하구요 이런 빠지선 본 주인들은 또 인신매매범들과 한통속이라 발품 팔아서 물어보고 다니는건 솔직한 말씀으로 헛수고입니다. 서해안 쪽에는 빠지선이 워낙 많거든요.. 저도 해경 경비정 타고 빠지선 떠있는거 보면 배 붙여서 검문 해봤는데요. 보통 배 붙이면 숨으라고 세뇌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방에 문잠그고 나오지를 않아요.. (말이안되보이시죠? 이해가 안되시죠?.. 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빠지선으로 들어오기전에 엄청 죽기 전까지 맞고 그런상태에서 이름 조차도 잊어먹는분 많이 봤구요.. 저도 검문했을떄 분명 이사람은 도시 사람인데 면도 못하고 지저분해서 씻으면 깔끔한 사람같은데도.. 또.. 옷도 메이커였기때문에.. 바닷사람들.즉.. 뱃놈...이라고 비속어로 쓰이기도 하는 이분들은 메이커를
베플왜!|2009.09.05 08:24
왜 가출로 판단하는건지? 제주도에서 봤다는 목격자는 한 남자랑 같이 있다고 했는데; 그리고 2만원 가지고 무슨 제주도를 간다고? 돈도 없는데 무슨 혼자서 다른 배로 갈아타? 이게 어떻게 납치 가능성이 없다는 거야? 이러다가 정말 큰일나면 형사들은 징계먹고 끝이지만 생명이 달린 일인데 글에서 너무 태평하게 느껴지는 나만 그런건지; 그리고 목격자 안 나타나면 수사 접겠다는 건가요?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 전국적으로 수사해야할 것 같은데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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