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톡녀입니다.
제가 평소에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신통방통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ㅋㅋ;
암튼 꿈을 다른사람에 비해 좀 자주 꾸는 편이에요~
기억도 잘 나고~
그저께 밤도 피곤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을 꿨습니다.
주변이 온통 어둑어둑한 밤길을 걷고 있었는데,
음... 기억에 무슨 시골길 같은 흙길이었을꺼에요.
뭐 주변풍경은 보이지도 않고
그냥 길옆으로는 캄캄한 그런길을 걷는데
그 캄캄한 길옆으로 저승사자가 서있는거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승사자들이었죠.
길옆 여기저기에 갓을 쓴 저승사자랑
뭔가 우울하고 어두워 보이는 사람인지 귀신인지랑 서있길래
너무 무서워서
'절대 눈을 마주치면 안된다!!!'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중의 하나가 갑자기 제 얼굴앞에 얼굴을 쑤욱~ 들이밀고
제얼굴을 보는거에요. ㅜㅜ
그러더니 하는말이
"아니네...!"
그러구나서 제가 새벽에 깼거든요~
몇시인가 확인해보려고 해도 한참을 무서워서 눈도 못뜨겠는거에요. ㅜㅜ
그러다가 아니라고 한말에 좀 안심이 되서 다시 자긴 했는데,
어제 하루종일 찝찝해서 혼났어요.
제가 가고있던길이 저승길이었을까요? 후덜덜...
아! 너무 다행인건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거에요. ㅜ
그래도 한동안 신변에 조심해야겠어요.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