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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괴롭다 |2009.09.05 01:16
조회 1,561 |추천 0

 

죄송합니다..

그런뜻으로 그런게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

 

2편을 쓸 용기가 없어지네요....... ㅠㅠ

 

댓글보니까 완전 뒤에서 뒷담화하는 나쁜놈인줄 아는데.

 

정말 사실 그렇지 않은데......  ㅠㅠㅠㅠ

 

 

이렇게 얘기한거는 제가 그동안 쌓인것도있고 ,,,,

 그냥 재밌게 할라고 쓴건데..... ㅠㅠ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런말 하기는 처음인데...

 변명을 좀해도 돼나요.....

 제가 말실수한 저 꼬맹이가 버릇없게 저 때려서 짜증 여러번났어요...

여기저기 멍들고 , 심지어는 막대기 휘둘러서 이마 찢어지고 ,

해안가 돌많은데서 밀어서 손가락 찢어지고 , 제돈 240불 (24만원 ) 훔쳐갔다가

제가 어딨냐고 , 집에서없어졌다고 발버둥치니까 그제서야

찾고 , 호주와서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 영어와 한글로 써놨는데

그거 한순간에 매직으로 다 찢어놓고 ,,,, 게다가 물에 집어넣고 ,,,

자고있는데 방에 들어와서는 그냥 아무이유없이 죽방 한대 때리고가고 ,

수영하다가 밖에서 막대기 던져서 등까지고 , 홈스테이형이랑 저랑

방에서 쉬고있으면 와서 발로 툭 치고가고 , Yellow Skin 이라고하고 ,

옷이 몇개 없어졌길레 , 내가 어디에 두고갔나 했더니

개네집에 가서 보니까 옷 5벌이랑 모자 1개 지방에 있고 ,

 이거는 제가 스케이트보드 타는데 밀어서 이렇게 돼버렸어요...

 

이사진은 진짜 참다참다까 찍은거임..

진짜 이때도 홈스테이 아저씨가 밴드 하나주기 아까워서 " Fuck! Shit! "

"You must buy this one , otherwise ! I gonna kill you !" 이런말했어요 ..

물론 제가 구급약이 없는게 잘못이긴 하지만... 자는데 옷이랑 달라붙어서

전날에 너무 아팠거든요

( 세수도 한손으로 하고 , 특히 왼쪽 엉덩이 심하게 까져서 물집 계속 나오고 붙고 띠고)

아무튼 한두개가 아니에요.......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분들 ...

저 처음에 와서 지금까지 설겆이 제가했어요 . 안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빨래 제가 널어야돼고 , 청소기는 한번 밀어줬는데

이틀에 한번씩 아침에 밀으라고하고 , 개를 키우는데 집주변에 개똥을

일주일에 한번씩 치워야돼고 , 밥먹으면서 요리하면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 재가 음식속에 들어가는거 그냥 참고 먹어야돼고 ,

홈스테이형은 아무이유없이 개 샤워시키는게 일이 되버렸으며 ,

저번에 개밥 한번 늦게줬다고 진짜 진지하게 욕먹고 ,

홈스테이 아저씨분은 문화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팔뚝같은데를 툭툭 치는것이 아니라 뒷통수를 그냥 툭툭치고 ,

홈스테이 온지 삼일째 되는날에 저녁에 저 꼬맹이가 먹었던 밥 괜찮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고 , 홈스테이 같이 하는 형이 있는데 원래 차없으면

절대 못하는 신문돌리기 ( 970 장 ) 를 도와준다고 했으면서 그냥

처음보는 지역에 떨궈놓고는 그냥 돌리라고하고 8시간 걸렸고 , 3만원받았네요

호주라면 1불에 5개짜리 라면 3봉지사서 일주일 먹게하고 ,

세탁실에 세제가 없다고하니까 , 주방세제 갔다주면서

같은 용도니까 상관없다고해서 제 흰옷에 코피하나 묻었는데

그게 안지워져서 그냥 버려야돼고 ,

오랜만에 바베큐먹자고 실컷먹으라고 해놓고서는 햄1조각 고기1조각주고

나머지는 다 숨겨놓고 , 저녁에 지들끼리 꺼내먹고 ,

일주일에 한번씩 집주변에 잡초 깍아야돼고 ,

그 꼬맹이 생일잔치 고급레스토랑에서 한다고 40불 내라는데

솔직히 돈없어서 , 좀 힘들다고 못하겠다고했는데 , 20불 깍아줄테니까

무예타이 20년 배운 아줌마네 집에가서 청소하라고 해서 9시간동안

20불때문에 쉬지도않고 청소하고 ,

잠자다가 화장실에 소변보러갔는데 부르더니 피곤해 죽겠는데

냉장고에 콜라랑 초코푸딩좀 퍼달라고 하고 ,

전에 홈스테이 살던 한국인은 게이도 아닌데

드러운거 좀 만지기 싫고 , 특히 칫솔 같이쓰는것도 아닌데

그냥 같은 컵에다가 놓았다고 완벽한 게이라고하고 ,

자기 페이스페인팅 하는일 따라가면 하루 종일 저녁까지 있고

받는돈이라고는 10불이고 , 더어이없는건 같이 홈스테이사는형은

삐에로로 변장도 해야돼는데 그형은 하루종일했는데도 8불받고 ,

알고보니까 일하러간게 아니라 자기 명함돌리러간거고 ,,,,

 

일단 대충 여기까지할께요

 

저는 그래서 이런거 그냥 다참고 지금까지 웃으면서

화목하게 잘살고 있어요 . 정말 나가고싶은데 영어 그거 하나때문에

그냥 여기 붙어있는거에요 .

서로 말하고싶어서요 , 담배냄새 계속 맡으면서도까지 영어 배우고싶어서요

그래서 호주사는 사람들 외국인이랑 어떻게 하면 살수있을지

고민하자나요 . 홈스테이는 너무 비싸고 , 쉐어는 한국인이랑 살아야돼고 ,

쉐어에 외국인 ( 일본 , 브라질 ,,,, 등등 ) 있으면 자랑하고 ,

근데 그냥 영어 하고싶어서 이런거 다참고 , 그냥 웃으면서 사는거에요

 

저한테 명령하고 , 심지어 욕까지도 하는것도 다 영어자나요 ?

그럴때마다 진짜 열받는데 ,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알았다고 해요

 

휴,,,,,

전에 레스토랑에서 인터뷰봐서 합격해가지고 ,

오늘 5시부터 자정까지 죽어라 설겆이하고 , 호주는 저녁에 버스안다녀서

집에 사는 홈스테이사람 ,, 오늘 여행갔다왔는데 내가 전화해서

바래다좀 주면 안돼냐고 물어보면 화낼꺼같아서

1시간 반 ,, 그것도 뛰어서 갔어요 , 늦게들어가면 예의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저녁 못먹고 일했으니까

음식 싸줘서 가서 먹어라 했는데 ,

홈스테이사람 배고프다고해서 줘버렸어요 .

 

뭐 댓글보니까 먹을 맛도 안나지만요 ..

 

아무튼...

 

 

네이트 판이란거 처음해보고 ,

홈스테이형이 한번 올려보라고해서 올렸는데

이렇게 사람 많이 볼줄 꿈에도 몰랐네요....

 

 

그냥 재밌게 읽고 , 저런애도 있네 ,, 그러고 말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개념이뭐니 아주 세심하게 다파고드네요 ... 휴 ......

그냥 외국 혼자와서 우울하게 사는거보다 , 재밌게 살고싶어서

좀그래도 그냥 하루하루 웃으면서사는데....

 

 

제가 비꼬듯 뒷담화같이 말해서

죄송합니다......

호주에서는 이혼 거의 다하고 ,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앞에서 얘기하길레 저는 몰랐네요....  

게다가 영어가 많이 안되긴 하지만....

불평불만 다하고,가끔 싸우기도하고, 잘살고 있는데....

 

 

 

 

아무튼 모두들 좋은날들 보네세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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