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종교적인 교육활동 중에 연극이란것이 있었단다...
자료에는 뭔가 멋진 말로 나와있는데 그..아무튼...
중후한 신의 나래이션으로 세상이 등장하고...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는 인생이 나온다...
솔직히... 아....나 종교없는 도시남자.... 연극무대에서 종교를 배우는구나...이러면서 막...좀이 쑤시기 시작했다... 오픈마인드지만... 처음부터 이런 연극이라는걸 모르고 본거기에....
막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다... 아.... 뭐지? 뭐지??
하지만... 종교를 떠나서...하나의 무언가를 배운다는 느낌이 들었다...
왕이나 거지나 미인이나 부자나 종교인이나 농부나... 태어나지도 못한 생명이나... 다... 그 인생의 주인공이라는것...
태어나는걸 선택하는 사람 선택되어지는 사람...아무도 없다는것...
만족하는 삶을 살던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던...
그 삶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는것...
삶.... 그건 일회용이라는것....
처음엔 막...거부감들어서 중간에 나가고 싶었지만...
끝나고 나오면서는.... 아... 삶이란....삶은... 계란?
반숙으로 먹고 싶던 완숙으로 먹고 싶던...아니면 후라이로 먹던... 이런저런 요리로 먹던...그건 자신의 선택이고... 계란 하나로 모든 요리를 할수 없는.... 삶은... 계란이란걸... 깨달았다...
이거 또 뭐라니.... 계란....